소소한 생각

2014년 여러분과 만나 행복했어요!

산들무지개 2014. 12. 30. 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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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이 이제 가고 있어요. 

시간에 의미를 두는 것은 우리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일인지 

이렇게 또 한 해가 가고, 또 새로운 한 해가 오는 일이 

의미심장하게 다가온답니다. 



일단, 저에게는 2014년, 아이들이 전부 다 학교에 가는 대사건이 있었고요.

그래서 제 시간이 났다는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시간이 나면 많은 일을 할까, 기대가 많았지만, 정작 시간이 나니 

또 시간은 부족한 듯 저를 조였답니다. 

역시, 사람은 마음먹기에 따라 활용도를 높일 수도, 낮출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오히려 아이들이 있을 때 촉박한 시간을 이용하여 능률적인 활동은 한 것 같기도 하답니다. 

다음 해에는 더 능률적인 활동을 해야겠다 다짐하고 있습니다. 


2014년 한 해 어김없이 제 블로그를 찾아와주셨던 분들의 소통과도 참 행복했답니다. 

눈에 보이는, 보이지 않는 분들의 흔적이 저를 행복하게 했습니다. 

누군가와 연결되어 있는 이 소통의 마음을 나누어 주어 감사합니다. 



이 글을 읽어주시는 이 순간에도 한 분, 한 분 정말 감사드립니다. 


2014년 남은 날들 잘 보내시고요, 

다가오는 2015년 소망하는 모든 일들 이루시길 바랍니다.

아자! 아자! 파이팅!

여러분도 2015년! 

능률 대활용되는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또, 여러분의 해가 될 겁니다!!!


저는 2015년 여러분 곁으로 다시 오겠습니다. 

(2015년에는 놀랄만한 일들로 어김없이 여러분들과 기쁘게 소통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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