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 나이로 생일 맞았어요
소소한 생각

며칠 전, 제 생일이었습니다. ^^*


해외 나와 살다 보면 이름도 몰라요~, 나이도 몰라요~, 성도 몰라요~, 한국을 나오던 때의 그 시기에 고정되어 있다는 것을 느낀답니다. 저는 아직도 20대 중반의 청춘 같은데, 가끔 식겁할 소리를 듣습니다. 가끔 한국인을 만나면 말이지요. 무슨 소리이냐고요? 사실은 아주 당연한 소리입니다. 그런데 하도 이런 소리를 듣지 못하고 살아서 더 벌렁벌렁할 소리입니다. 


바로 아. 주. 머. 니. 

혹은 아. 줌. 마. 


이 소리가 아주 아름답고 좋은데, 저는 마냥 젊다고만 느껴져 한국에 갔다 이 소리를 들으면 엄청나게 놀란답니다. 아~! 대학생 청년이 나보고 아. 주. 머. 니. 란다. 하고 말이죠. 


이제 아줌마를 아줌마라고 하는 소리에 아주 익숙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그런데 그런 아줌마도 유럽에 사니 좀 괜찮은 소리를 듣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우~! 왜 이렇게 어려 보여요?"

"아직 30대 초 아니에요?"

"정말 피부 좋네요."

등등의 소리 말입니다. 아~! 서양인들보다 한참이나 어려 보이고, 또 만 나이를 사용하니 얼마나 좋아요? 하하하! 저는 올해 생일 전까지는 여전히 30대였습니다. 이쪽 서양 나이에서는 말이죠. 그런데 한국에서는 40대 초반의 아줌마가 이미 되었었죠. 그래서 한국 여행에서는 어쩐지 40대스러운 마음가짐을 가지고 살았죠, 어쩐지......

 

이제는 이곳에서도 40대가 되었네요. 


따지고 보면 마음이 다 30대와 40대를 오가고 있습니다. 서양 나이로 30대, 한국 나이로 40대...... 정말 큰 차이였네요. 만 나이 적용하는 스페인에서 저는 2년 동안 행복한 30대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이제는 정말 40대네요~!!! 아~! 시간 정말 빨리도 간다........ 



시부모님께서 사오신 로스콘 데 레예스를 큰딸이 들고 옵니다. 올해는 생일 케이크 두 번을 받았네요. 한 번은 남편에게, 한 번은 시부모님께...... 

둘째 쌍둥이들이 엄마에게 왕관을 씌웁니다. 

"오~! 그래, 그래...... 엄마도 왕관 한 번 써보자. 나도 여왕이 되는 거야?"


가짜 왕관이었지만, 오~ 이거 신기했습니다. 항상 왕관을 양보(?)하고만 살아서 이런 왕관이라도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요. 그래~! 좋다. 

 


"엄마, 소원 빌어~!" 

그래서 저는 속으로 소원을 빌고 촛불을 후우우우~ 불어서 껐습니다. 


같이 참석한 한국 친구가 막 웃습니다. 

"아니, 촛불 40개가 아니라 숫자 40이 적나라하게 적혀있어 이제 심각하게 40이라고 해야겠네?"

 

그래, 이제 서양나이로도 30대에 머물 수 없는 코너에 왔네. 그렇다면 당당하게 40~ 멋지게 살아야지...... 이 시기에 맞게 살아야지. 40대는 40대의 가치로 말이야~! 


그렇죠? 여러분? 순간순간 적당한 시기와 삶의 단계가 있는 법이지요? 


이제는 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엄마의 몫, 아내의 몫, 반려자의 몫'으로 사는 삶이 전율하도록 경이롭습니다. 그리고 아이들 커가는 모습 지켜보는 것도 참 좋습니다. 이런 순간이 올지 꿈에도 상상 못했는데, 이런 생각하는 제 자신이 여유로워 스스로 다행이라 생각됩니다. 역시, 부모가 되기 전에는 생각해보지 못한 느낌들이었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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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2 04:30 URL EDIT REPLY
비밀댓글입니다
BlogIcon 산들이 산들무지개 | 2016.01.14 06:03 신고 URL EDIT
하하하~! 환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우리 동지애로 뭉치는 겁니까? ^^*
OOOOO님도 지금 하시는 일에 참으로 열정적으로 열심히 하셔서 저도 참 부러운 걸요~! ^^ 앞으로도 무사히, 멋지게 잘 이겨나가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BlogIcon 호박공주 2016.01.12 06:16 신고 URL EDIT REPLY
생일축하드립니다. 행복한나날이되시길...
부러운나이입니다.제겐^^
BlogIcon 산들이 산들무지개 | 2016.01.14 06:01 신고 URL EDIT
어머~! 호박공주님...... 왜요? 그래도 댓글로 접하는 호박공주님은 상당히 젊은 생각을 하셔서 전 저와 동갑 정도로 느꼈는데요?
우리는 정신 동갑이 아닐까 싶은데요? 화이팅~!!! ^^*
BlogIcon 즐거운 검소씨 2016.01.12 06:52 신고 URL EDIT REPLY
산들님 생일 많이 많이 축하드려요~ 아줌마란 소리를 들어도 보석 같은 아이들과 멋진 남편과 함께라면 그래도 행복하지요~^^
저도 캐나다 살면서 너무 어리게 봐줘서 첨엔 참으로 어리둥절했어요. 동양인들을 많이 어리게 본다는 건 들었지만, 근 20년 가까이 어리게 나이를 불러줄 때는 이 사람이 날 지금 놀리나...했어요.ㅎ
제는 그래도 몇 년 더 지나 좀 더 나이가 얼굴에 보여서 그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가끔 밝지 않은 상점에 들어가서 로또나 술 사면 종종 신분증 달라고 할 때가 있어요.ㅋ 즐겨야지요.ㅎㅎ
BlogIcon 산들이 산들무지개 | 2016.01.14 06:01 신고 URL EDIT
어머~! 즐거운 검소님...... 정말 동안이시나 봐요.
오~! 그것 하나는 부러운 일이기도 하지만.......
나이 어린 친구가 대우 안 해주면 좀 섭섭하기도 하시겠어요. 그럴 때는 위엄으로 꾹 누르기~~~ ^^*
즐거운 검소님 축하 인사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Hayden 2016.01.12 10:03 신고 URL EDIT REPLY
저랑 또래인가봐요.
저도 몇 달 전에 사십이 되었는데 이젠 빼박캔트 사십이구나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BlogIcon 산들이 산들무지개 | 2016.01.14 05:59 신고 URL EDIT
Hayden님. ^^*
이 댓글이 스팸처리되어 있어 뒤늦게 발견하여 얼른 복구했답니다. ㅠ,ㅠ
괜히 제가 죄송합니다. 티스토리 오류로 인해 가끔 이런 일이 생겨 정말 죄송할 따름이랍니다. 오~! 이제 빼박캔트네요~! ^^*
그래도 우리 멋진 40대를 보내기로 해요~! 얼마나 아름다운 사십대인가...... ^^* 파이팅입니다.
BlogIcon 비단강 2016.01.12 10:28 신고 URL EDIT REPLY
생일 축하드립니다.
산들님이 이땅에 오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산들님.
청춘이 지나간다고, 지나갔다고 생각하면 정말 서글퍼지죠. 아니 어떤 때는참담하기도 하죠.
‘아! 나의 아름다운 젊은 날들은 이제 다 끝이 났구나.‘ 하고 말이죠.
하지만 산들님처럼 젊은 시절을 치열하게 살아보지 못한? 제가 겪어 본 바에 의하면 나이를 먹는다는 것이 뭐 그리 슬퍼할 일만은 아니라는 거죠.
어릴 때처럼 100m를 다 달릴 수는 없을지라도 100m를 다 뛰고 나면 어떻게 될 거라는 것을 달려보지 않고도 알 수 있는 지혜가 대신 자리를 잡지요. 그리고 사소한 것에 목숨 걸지 않는 여유도 생기고요.^^

한 동안 이리 저리 바쁘다는 핑계로 마음을 닫아두고 살았네요. 세 자매들 노는 모습을 곁눈으로만 보고 지낸지 한 달이 다 되어갑니다.

빛나는 태양
빨간 양귀비 익는 들판
비스타베야 고원에서 발렌시아까지
고원의 높은 곳보다
더 높은 하늘 꼭대기를 날으는 참수리처럼
날아가 앉을 수는 없지만
항상 그 하늘위를 날고 있는...

고산의 참나무집 가족들에게 2016년 더욱 빛나는 한 해가 되기를 늦었지만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BlogIcon 산들이 산들무지개 | 2016.01.14 05:58 신고 URL EDIT
비단강님, 정말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
이런 아름다운 댓글들~! 제게는 오아시스랍니다.
그러게 나이 드는 것이 사실은 더 아름다워지는 모습이란 걸 알고 있답니다. 그리고 여유도 생기고 나 자신에 대한 사랑이 넘쳐나기도 하고요......

비단강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올해는 또 빛나는 해가 되도록, 그 과정을 즐기는 해가 되도록 해요~! 화이팅~!!!
BlogIcon yunheekang 2016.01.12 11:27 신고 URL EDIT REPLY
생일 축하드립니다.
주인장보다 나이가 많은 저도 가끔 '아줌마'소리에 발끈합니다. '아줌마'는 반말 같은 느낌이라서 기분 나쁘고, '아주머니'는 너무 올드한 느낌이라서 우울하고...친구가 '그럼 뭐라고 불러주면 좋겠니?'라고 묻는 말에 얼떨결에 '아가씨'도 아니고 '응, 학생'이라고 답하고 얼마나 웃었는지...영원히 '여고생' 아니면 '대학생'이었으면하고 생각합니다. 왜 그때는 '학생'이었던 것이 답답하고 어서 벗어만 나고 싶었는지...나카시마 미유키라는 일본여가수가 부른 時代라는 가사 그대로인것 같습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BlogIcon 산들이 산들무지개 | 2016.01.14 05:56 신고 URL EDIT
하하하~!
yunheekang님 저랑 비슷하시네요. ^^*
그러게, 아줌마 소리 정말 우울하던데...... 이제 적응하려고 꽤 노력하고 있답니다. ^^*
정말 같이 공감해주셔서 제가 좀 한결 가벼워지고 좋아졌어요. ^^*
오늘도 웃음 가득한 즐거운 날 되세요~!!!
BlogIcon 드림 사랑 2016.01.12 13:14 신고 URL EDIT REPLY
산들 무지개님 전20대후반인데
아저씨 소리들어요 젊은총각인데 말이죠
BlogIcon 산들이 산들무지개 | 2016.01.14 05:55 신고 URL EDIT
오옷~! 20대 후반이면 좀 나이가 들기 시작할 때인데요?
그때 관리를 하시면 그 나이에 머문다고들 하던데...... ^^
BlogIcon 별,사막,여행 2016.01.12 17:53 신고 URL EDIT REPLY
생일 축하드려용! 오랜만에 들렀다 가네요 저는 이십대 초반나이에 한국에서 나와 외국생활을 시작한 ...청춘?...ㅋㅋㅋㅋ 산들님을보면 어딘가 나이먹는게 두렵지만은 않은거같아용 ㅎ 저도 언젠가는 중년?의 나이가 된다는게 너무 실감이 안날듯 하네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BlogIcon 산들이 산들무지개 | 2016.01.14 05:54 신고 URL EDIT
오~! 정말 감사합니다.
별, 사막, 여행이라는 아이디는 으음......
어린왕자를 생각케하네요. ^^*
저는 젊은 시절 이 어린왕자를 아주 좋아했답니다. 그래서 국어,스페인어,영어, 프랑스어로 된 어린왕자 책을 읽었답니다. 아~! 그립네요. 그 시절이......
그래서, 아직 젊으신 님도 멋진 젊은 날을 보내세요~!!!
BlogIcon 적묘 2016.01.12 22:31 신고 URL EDIT REPLY
feliz cumpleaños~ Mi bella amiga

Siempre quiero ser feliz y saludable
Su familia un fuerte abrazo

하하..오랜만에 쓰려니 자신이 없어서 번역기 도움을..ㅠㅠ
진짜 잊어 먹기 전에 한번 더 떠나야 할텐데
요즘 시절이 하 수상하니..ㅠㅠ 맘이 그렇습니다.

그래도 그래도...
정말 건강하고 행복한 또 한해를 빌어봅니다.
생일 축하드려요~
BlogIcon 산들이 산들무지개 | 2016.01.14 05:52 신고 URL EDIT
Muchas gracias~!
Yo tambien estoy muy contenta por conocerte....... ^^*

Te deseo mucha suerte y se te cumplan muchas cosas en este año.
Muchos besos~!
jerom 2016.01.13 22:32 신고 URL EDIT REPLY
어헛 그럼 범띠이신겁니까?

전 용띠.
용띠 총각 놀러간다는 소식이 전해지면 그동네 비가 온다던데....

아뭏든 생일 축하드립니다.
BlogIcon 산들이 산들무지개 | 2016.01.14 05:51 신고 URL EDIT
앗~! 그런 범상한 이야기를?! 오~! 그 이야기는 어디서 들은 건가요?
정말 우리에게 반길만한 미신이거든요......
제롬님은 한 살 어리시네요, 저보다......

그래서 맨날 누님이라고 부르셨나? ^^*
로렐라이 2016.01.14 15:07 신고 URL EDIT REPLY
축하합니다 ^^ 저랑 동갑인걸로 알고있는데 ㅎㅎㅎ 토끼 맞으시죵?
BlogIcon 산들이 산들무지개 | 2016.01.15 02:20 신고 URL EDIT
호호호~! 맞답니다. 로렐라이님은 잘 지내시죠?
올해는 멋진 한 해 우리 이룩하자고요. 파이팅~!!!
BlogIcon sponch 2016.01.14 21:51 신고 URL EDIT REPLY
생신 축하드려요! 저도 여기서 쓰는 만 나이가 참 좋은데요, 나이가 적어져서도 그렇지만 연말에 다같이 한 살씩 먹는 나이 때문에 뭔가 우울하고 비장함마져 느끼게 되는 연말이 없어져서 인 것 같아요. ^^ 다음 생일까지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BlogIcon 산들이 산들무지개 | 2016.01.15 02:21 신고 URL EDIT
그러게요, sponch님.
우리 다음 생일까지 정말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래봐요.
거긴 벌써 여름이네요. ^^* 우와, 멋진 여름 보내시고요, 우리 자주 이렇게 소통하면서 지내요. 저는 추위에 오들오들, sponch님은 더위에 쨍쟁~! 어쩐지 환상 궁합같아요. ^^
luna 2016.01.15 07:52 신고 URL EDIT REPLY
추카 추카요.
흑흑 그 40자로 들어서면 얼마나 시간이 빨리도 가는지 ㅠㅠ
작년부터 음력 생일을 양력으로 환산해서 지내기로 했는데 왠지 다시 음력으로 돌아가야할것 같기도해요.
정신없던 12월을 보내고 이제 좀 한가로운데 친구맞이 하느라 시간이 앞서가서 난리치고 있습니다.
이웃들이 가져온 바느질 부탁 옷감들도 도대체 컴퓨터에 앉아 있을 시간을 주지 않고 있네요.

하하하 이제 40대의 같은 선상에 있으니 더 가까워진건가요.
저는 끝까지 나이 오리발 내밀며 나이를 잊어 버린지 오래인데 나이 잊고 사는것도 꽤 괜찮아요.ㅎㅎ
BlogIcon 산들이 산들무지개 | 2016.01.16 01:59 신고 URL EDIT
땡큐~! 땡큐~! 루나님 ^^*
아니 루나님은 이웃들 옷감 바느질도 해주시나요?
우와, 숨어있는 보물이 루나님이시네요.
컴퓨터만 빼고 못하는 게 없으세요~! ^^*
커튼 달아놓은 센쑤에 전 반해버렸는데..... 참으로 부럽사옵니다. ^^
BlogIcon 탑스카이 2016.01.17 09:12 신고 URL EDIT REPLY

추카추카 \^ ^/
드뎌 40 대가 되셨군요
아이엄마는 암만 젊어도 다 아줌마랍니당
ㅋㅋㅋ
나이가 뭐 대수랴? 해도 몸이 가끔씩 알려주네용 ㅜ ㅜ
겉모습이 어떻든 맘이 젊으신 분들은 젊은 기운이 묻어 나오더라구요.
마음은 젊게젊게 같이 늙어가자구용

BlogIcon 산들이 산들무지개 | 2016.01.19 21:23 신고 URL EDIT
하하하~! 탑스카이님을 어찌 싸랑하지 않을 수 있소랴?
아~! 이런 상큼 발랄한 댓글이 그리웠답니다.
제가 글을 정기적으로 못 써서 탐스카이님도 정기적으로 들어오실 수 없으니 제 탓이 크옵니다~! 앞으로는 쫌 노력하여이다~!!! ^^
BlogIcon 탑스카이 | 2016.01.20 07:12 신고 URL EDIT
어머!! 상큼!발랄! 정말요??!!! (^∇^)☆.☆
공주병 제조자 건재하시넹 ^0^ ㅎㅎ
진짜 슬럼프신가 ??
정기적으로 댓글 못 올리는건
제가 여러분들처럼 부지런, 성실치 못한 탓이랍니당 ㅜㅜ
질타 마시고 예쁘게 봐주시와요.
뿌잉뿌잉
BlogIcon 인영이 2016.01.17 13:55 신고 URL EDIT REPLY
생일 축하드려요 산들님!! 지금처럼 앞으로도 행복한 시간들 가족들과 보내시길 바라요!! :)
BlogIcon 산들이 산들무지개 | 2016.01.19 21:24 신고 URL EDIT
오~! 인영이님, 감싸합니다~!!! ^^*
저도 인영이님과의 인연, 참 좋습니다.

Que tengas mucha suerte~!!! animo~!!!
luremania 2016.01.18 12:17 신고 URL EDIT REPLY
공감. 저도 이제 아저씨 소리들을때가 되서 산들님 연식이 저랑 비슷하시군요. 한국나이로 전 작년에 첫 40줄에 들었으니 그런데 아직 생일이 지나지 않아 아직도 만 나이로는 39세...ㅋㅋ 작년에도 한 방송사에서 30대 중반 리포터가 (본 직업은 배우) 촬영하고 있는데 20대 초반 현지인 남성이 그 리포터한테 반해서 몇살이냐고 물어보더니 실제 나이 대답해주니 기겁을 하더라는...ㅋㅋ 한국사람들이 피부가 좋아서 그런지 유럽이나 남미사람들이 실제 나이알면 놀라 자빠지더라구요. 한국인들만의 특권이라 생각하세요. ㅋㅋㅋ 그런데 작년부터의 고민은 좀 심각하답니다. 제가 인식하는 몸의 나이는 30대 초반인데 실제 나이는 이제 마흔이 넘었는데 여전히 정신적으로 부정하고 있다는거 그런데 한해한해 틀리다는 농담조의 말이 실제로 그렇다는 전 여전히 부정하고 있지만. 기억력이 점점 떨어져만가요. 이거 연구직 사람들한텐 치명적인데....ㅠㅠ 30대 중반까지는 살짝만 들어도 노래가사가 다 기억나고 하는데 요즘은 예전 가수들 이름이 너무 기억이 나질않아요. 어쩔수 없는 노화의 자연스런 현상인지 벌써부터 이러면 곤란한데 점점 점심시간이 다가오니 식당갈 준비해야겠네요. 매일매일 좋은글 감사합니다. ^^
BlogIcon 산들이 산들무지개 | 2016.01.19 21:26 신고 URL EDIT
오~! 제 말이 그말이었다니까요~!!
정신은 아직 젊다니까요.... 비록 몸은 따라주지 않지만. ^^

그런데 루어매니아님이 남성이셨어요? 앗~! 댓글로만 접하니 저는 줄곧 여성으로 인식하고 답글을 달았다능~! 아~ 색달라요. 이제 저 온라인 반대편의 루어매니아님을 남성으로 인식하여 상상하여 댓글을 달아야하네요. 와~ 이것도 힘든 일이네...... 처음부터 아자씨라고 하시지...... (ㅎㅎ 농담입니다.)

루어매니아님, 오늘도 즐거운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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