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한여름 마드리드의 시원한 쉼터
스페인 이야기/여행, 여가

요즘 스페인은 태양 아래 최고치로 노출되어 온도가 40을 오르내리고 있답니다. 헉?! 진짜요? 하고 물으실 분이 있는데, 맞습니다. 진짜입니다. 건조한 지중해성 기후에다가 요즘은 사하라 사막에서 불어오는 뜨거운 사막 바람으로 스페인, 진짜로 덥습니다. 그런데 해변 마을보다 더 더운 곳이 내륙이랍니다. 그중 마드리드는 발렌시아 사람들도 덥다고 놀라는 곳이지요. 사실은 남부가 가장 더운데...... 우리 가족이 마드리드 간다고 하니 발렌시아 시부모님께서 더우니 시원한 곳을 골라 가라고 당부를 하셨습니다. 


그런데 마드리드에는 아주 멋진 공원이 있습니다!!! 그것도 도심에 말입니다. 


현지인과 관광객이 아주 많이 찾는 시원한 보물과 같은 역사적인 공원이 도심의 더위를 피할 가장 좋은 장소로 생각되었답니다. 더운 여름에는 무엇보다 울창한 숲과 호수~! 딱 좋은 곳이었습니다. 


헉?! 마드리드에 호수가? ^^* 


네~ 이 공원은 1631년에서 1640년에 조성된 역사가 아주 깊은 공원이랍니다. 이름하야, 빠르께 델 레띠로(Parque del Retiro) 마드리드 공원다. 118헥타르(1,180,000)의 푸른 숲과 정원, 공원, 호수 등으로 방문객에게 편안한 마음의 평화를 제공해주는 곳이랍니다. 사실 '레띠로(retiro)'라는 스페인어는 '정년퇴직, 퇴임, 쉼, 은거, 한거, 퇴역, 은둔하는 곳, 인적이 드문 곳, 묵상, 수양 등을 뜻하는 단어랍니다. 어쩐지 공원 이름과 아주 잘 어울렸습니다. 


게다가 2015년 1월 27일에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기까지 했네요. 그런데 공원은 무료입장이랍니다. ^^*



공원으로 들어가는 문은 여러 곳이 있었는데 

우리는 에스빠냐 문(Puerta de España)으로 들어갔습니다. 

이날은 한국 조카가 오기 전에 간 날이었지요. 

한 번도 이 공원에 가보지 못해 그냥 어떤지 보러 갔습니다. 

그런데 아주 마음에 들어 그다음 날 조카와 함께 다시 오게 되었습니다. 



방문객도 아주 많았으나, 공원이 넓어 아주 여유로웠습니다. 



살갗을 데는 뜨거운 열기에도 이 꽃은 활기차게 활짝 열려 있어 아주 시원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철창문이 아주 멋지게 방문객을 반기고 있었습니다. 



그다음 날 우리는 프라도 박물관이 보이는 문으로 들어갔습니다. 

이 문에는 마드리드 관광버스를 탈 수 있어 

박물관 구경과 공원, 그리고 시내투어까지 문제없이 할 수 있겠구나, 홀로 좋아했습니다. 

사실, 어린 우리 아이들 때문에 이 많은 것을 다 할 수도 없으면서......



참 아름다운 정문이죠? 



이 문은 1690년에 만들어진 문이랍니다. 

우와~! 정말 역사가 살아있는 공원입니다. 



그리고 공원에서 보이는 프라도 박물관 모습이 위의 사진이랍니다. 



이 공원은 보타닉 가든과 꾸민 정원 등 잔잔하고 푸른 볼거리가 많았습니다. 



더우니 아이들은 덥다고 더 달라붙습니다. ㅡ.ㅡ;



그런데 그늘에 들어오면 정말 시원한 게 역시 우리 인간에게는 나무가 참 소중한 존재구나 싶었답니다. 

맑은 공기와 그늘, 포근한 나무 아래......



우리는 덥다고 투덜거렸는데 어떤 사람들은 일광욕을 즐기기도 하네요. 



예쁜 나무들



그냥 동화 속에 들어온 듯한 착각이 일었습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랄까? 



조금 더 올라가니 작은 인공분수와 함께 인공연못이 있었습니다. 



그냥 물과 나무 아주 시원했습니다. 



'레띠로'라는 단어답게 우리는 잔디에 그냥 레띠로(눕기) 했습니다. 



 '잔디에 들어가지 마세요~' 라는 경고문도 없고, 

많은 방문자들은 나무 아래에서, 구획으로 구분된 잔디에서 자신만의 오붓한 시간을 가지더군요. 

정말 놀랐던 것이 잔디는 작은 식물의 담으로 이루어져 있었고, 한 부분이 문처럼 개방되어 방문자가 

그 잔디밭 안에 들어가 타올을 깔고 누워 쉬는 모습이 참으로 인상적이었습니다. 



조금 더 올라가니 헉?! 호수가?!

그것도 호수 안에 유유히 보트 타면서 여유를 즐기는 사람들이 꽤 되었습니다. 



어머?! 한순간 베네치아가 왜 떠올랐을까요? 

여기도 나름 괜찮네. 호수도 넓고 시원하니 마음마저 트이는 것 같았답니다. ^^



그리고 그다음 날, 우리는 한국 조카를 데리고 이곳에 다시 왔답니다. 

배는 타보고 가야겠다 생각하여 말입니다. 



그런데 이날은 여유를 갖고 보니 우와~ 많은 거리 예술가들이 재능을 발휘하고 있었습니다. 



공원 구석구석에는 음악 소리가 울려 퍼지고 다양한 활동이 이어지고 있었답니다. 

바르셀로나의 구엘 공원이 너무 관광지처럼 느껴졌다면, 이곳은 뭐랄까? 서민적인 느낌이랄까요? 

더 서민적인 분위기가 흘러내렸습니다. 

아마도 현지인들도 가족 단위로 천천히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 

곧잘 발견되었으니 말입니다. 



어떤 이들은 이런 기구를 타고 산책하고 있었습니다. 



아주 아름다운 음률로 가는 이들의 발걸음을 잡게 한 음악가. 



자~! 우리는 드디어 배를 타기위해 티켓을 끊고 입장을 합니다. 



이날은 주말이라 값이 조금 비쌌나 봅니다. 

주말 가격이 45분에 8유로~! 

그렇게 비싸지 않죠? 평일에는 6유로라고 하네요. 

보트 한 대당 4명이 탑승할 수 있답니다. 


그래서 우리는 두 그룹으로 나누었습니다. ^^



자 산들 씨는 큰 아이들을 캐어하고요, 산똘 님은 쌍둥이 작은 아이들을 데리고 배를 젓습니다. 



처음에는 노 젓는 게 정말 어설퍼서 힘들었답니다. 그런데 안내하시는 분이 한 번 가르쳐주시더라고요. 

그랬더니 힘은 들었어도 가고 싶은 곳은 갈 수 있었답니다. 


드디어 멀리서 바라보던 저 계단에 접근해봤습니다. 



이 인공호수, 에스탄께 그란데(Estanque Grande)도 꽤 역사가 긴 호수이더군요. 

자고로 1600년대 중반에 세워진 호수라네요. 

1868년에는 마드리드 시에서 공립시공원으로 지정하고 

지금까지 시민들이 사용할 수 있게 관리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더 서민적 느낌이 났던 거군요. 

 


아빠는 노 젓고 싶어 하는 쌍둥이 딸들에게 노를 인계합니다. 



조카가 찍어준 제 모습입니다. 

무슨 부인인가? 복부인? ㅡ.ㅡ;



왕 알폰소 XII세 동상을 드디어 가까이 볼 수 있었습니다. 



시원한 풍경에 사람들은 서두르지 않고 평화를 만끽하며 있더군요. 



마드리드 은근 매력적인 곳인걸? 

지난 여행에서도 그렇게 느꼈는데 이 공원을 보니 더 좋아졌습니다. 

레띠로 공원은 스페인 내에서도 역사적 가치와 보타닉(식물학적) 가치로도 꽤 유명한 곳이지요. 



우리 한국 방문객에게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제 개인적 경험으로는 꼭 한번 방문하기에 좋은 장소라 생각한답니다. 



앗! 아빠는 노 젓다 지쳤나요? 

하하하! 쌍둥이 딸들이 아빠를 모시고 있습니다. 

우리의 큰 딸은? 노 젓다 지쳐서 누워있습니다. 



아이고야~! 아빠의 저 해맑은 웃음! 

소년 같네~!



구석구석에는 오리와 거북이, 물고기 등을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새끼 오리도 있으니 아이들도 제일 좋아하더군요~! 



자~ 호수의 배를 이제 뒤로 하고 공원의 시원한 숲으로 들어가 봅니다. 

마드리드에 산다면 이곳에 매일 방문하면 얼마나 좋을까~ 상상하면서 이제 이곳을 나옵니다. 



많은 이들이 이 공원에 여유롭게 누워 이야기하거나, 요가를 하거나, 책을 읽거나......

대화를 하거나...... 정말 풍경이 보기 좋았습니다. 


이 공원이 한여름의 마드리드를 살아있게 하구나 싶었답니다. 

더운 스페인 날씨를 참 잘도 차단하는 숲들이 400년도 넘는 역사 속에서 존재한다는 것이 

참 신기하게 다가왔습니다. 

(물론, 아직 어린나무들도 보이지만 말입니다)


정말, 도시의 심장은 정원이라는 게 맞습니다. 

일에 지친 시민의 쉼터가 되고, 활력을 주니 좀 쉬고 싶다면 이런 공원에서 

한잠 푹 자고 싶단 생각도 들었답니다. 


여러분,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블로그에서는 하지 않은 맘껏 수다방으로 놀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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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Icon 경혜숙 2016.07.29 01:14 신고 URL EDIT REPLY
너무 멋져요^^
저도 조카들과 가고프네요
스리랑카는 모기때문에 물가를 피하거든요ㅎ
BlogIcon 산들이 산들무지개 | 2016.07.31 00:41 신고 URL EDIT
아~! 그렇군요.
저는 스리랑카는 가보지 않았는데 인도 남부에서 그런 느낌을 받았답니다. 모기가 막 뜯어먹는 느낌. ^^
경혜숙 님도 스페인 오시면 꼭 한번 이곳에 방문해보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BlogIcon 그루터기 2016.07.29 05:23 신고 URL EDIT REPLY
아빠등에업혀가는 따님모습이
참곱습니다
가족의 행복한모습이미소짖게하네요
오늘도행복하세요
BlogIcon 산들이 산들무지개 | 2016.07.31 00:42 신고 URL EDIT
그루터기 님.

그러게요. 어릴 때부터 '어부바~!'를 해줬더니 저렇게 자연스럽게 아빠한테 달라붙네요. ^^ 예쁘게 봐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
BlogIcon 정윤자 2016.07.29 09:02 신고 URL EDIT REPLY
마드리드의 하늘이 무척 파랐네요 제주도의 하늘과도 비슷한거갔고. 항상 님의 글과 가족분들의 사진을보고 있노라면 제입가에도 흐믓한 미소가 지어 지네요 늘~ 행복하세요
BlogIcon 산들이 산들무지개 | 2016.07.31 00:43 신고 URL EDIT
안녕하세요? 정윤자 님.

네~ 스페인 하늘은 정말 맑고 푸르답니다. ^^ 300일 이상이 좋은 날씨라고 하는데 가끔 여름에는 비가 내리지 않아 거의 타들어가듯 하답니다. 그래서 산불도 많이 일고......
그래도 날씨 하나로 북유럽인들을 많이 끌어들이는 것은 사실이지요. ^^

정윤자 님도 행복한 하루하루 되세요.
BlogIcon 윤스 2016.07.29 10:10 신고 URL EDIT REPLY
산들님의 블로그를 올 때마다 입가에 함박웃음을
짓게 된답니다. 뭐랄까? 정말 좋은 사람이 너무 좋은 사람을 만나서 연애하고 결혼하셔서 알콩달콩
살아가시는 모습을 보며. 대리만족을 하고있다고
말씀드리는게 맞는거 같아요 ㅋ ㅋ
조카분도 오셔서 많이 바쁘시겠지만 파이팅하시구요 또 놀러오겠습니다 건강하셔요^^♡♡
BlogIcon 산들이 산들무지개 | 2016.07.31 00:45 신고 URL EDIT
윤스 님, 이렇게 방문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부끄럽게도 좋은 사람들이라고 해주시니 더 열심히 살아야겠단 마음이 든답니다. ^^
윤스 님도 하루하루 즐거운 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더운 여름, 시원하게 보내세요.
BlogIcon 김민희 2016.07.29 11:02 신고 URL EDIT REPLY
작년에는 저희 가족도 돗자리와 햄버거 사들고 종종 외출하던 곳이네요
요즘들어 점점더 그리운 곳 마드리드에요
BlogIcon 산들이 산들무지개 | 2016.07.31 00:45 신고 URL EDIT
오?! 그렇군요.
정말 멋진 곳이었어요.
제가 마드리드에 살게 된다면 김민희 님처럼 그렇게 매일 들릴 것 같기도 해요. ^^*
역시 도시의 싱그러움은 이런 공원이겠죠? ^^
BlogIcon 이른아침 2016.07.29 11:32 신고 URL EDIT REPLY
저희 부부도 유럽배낭여행할 때 미술관 갔다가 여기 갔었는데. . .님의 글 덕분에 추억이 떠올라 감사하네요. 공원에서 저희도 샌드위치 먹으며 이 숲이 정말 좋다고 탄복했습니다.
BlogIcon 산들이 산들무지개 | 2016.07.31 00:47 신고 URL EDIT
안녕하세요? 이른아침 님.

정말 미술관과 공원, 버스시내투어도 할 수 있는 멋진 곳이더라고요.
저는 공원의 숲이 아주 울창해서 놀랐답니다. 이렇게 울창한 숲이 도심에 있다니!!! 하면서 말이에요. ^^
jerom 2016.07.29 11:48 신고 URL EDIT REPLY
저 기묘한 탈것은 세그웨이.....

타다가 다치는 사람이 많다고 하죠...
BlogIcon 산들이 산들무지개 | 2016.07.31 00:47 신고 URL EDIT
아~~~ 세그웨이......
하하하! 저도 저 기구 타는 사람들 꽤 봤는데 왜 이름을 알려고 하지 않았을까요?
너무 기묘해서 그랬었나......? ^^
BlogIcon sponch 2016.07.29 12:45 신고 URL EDIT REPLY
엄청 더운가 봐요. 푸른 나무들과 호수를 보니 그저 싱그러워 보여요. 북반구가 더운만큼 여기 올 겨울은 꽤 쌀쌀합니다. 그냥... 부러워요. 더운 날씨가요. ^__^
BlogIcon 산들이 산들무지개 | 2016.07.31 00:48 신고 URL EDIT
아~! Sponch 님 남반구의 추위가 댓글만 읽어도 느껴집니다. 여기 고산은 여름인데도 좀 쌀쌀하답니다. 집안에서 짧은 옷을 입을 수 없다는...... 밖에 나가면 아주 더운데 돌집은 서늘하다는 그런 이야기가.....
아무쪼록 추운 겨울, 건강 유의하세요~! 화이팅!
BlogIcon lucy park 2016.07.29 14:44 신고 URL EDIT REPLY
보기만해도 무지 더워 보입니다 ㅡㅡ 그래도 7월 8월 마드리드는 사람이 없어 다닌만 하지않아요? 아마도 마드리드 사람들 다 여기로 휴가 왔나 봅니다 베니돌은 사람들로 꽉 찾어요 ㅡㅡ
BlogIcon 산들이 산들무지개 | 2016.07.31 00:49 신고 URL EDIT
그러게요. 요때 마드리드 시민들 다들 발렌시아 해변으로 떠나고 없었다는......
역시 스페인 사람들 여름에는 그냥 떠난다는. 그래서 도시가 텅 빈 느낌이 난다는..... 물론 관광지는 또 바글바글했답니다. ^^
BlogIcon 드림 사랑 2016.07.29 16:34 신고 URL EDIT REPLY
보기만 해도 너무 시원해요
BlogIcon 산들이 산들무지개 | 2016.07.31 00:50 신고 URL EDIT
네~ 고맙습니다.
2016.07.29 21:49 URL EDIT REPLY
비밀댓글입니다
BlogIcon 산들이 산들무지개 | 2016.07.31 00:52 신고 URL EDIT
안녕하세요? 스OO 님.

한국에 가 계신다고요? 그동안 써주신 댓글은 다 읽었답니다. ^^* 어떻게 바쁜 일과 겹쳐서 이제야 제대로 답글을 달게 되었네요. 진짜 죄송해요. 아무튼 캄보디아 생활은 어느 정도 정착을 하신건가요?
새로운 삶은 언제나 호기심반 설렘반으로 시작하는데 아무쪼록 재미있는 일상이 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한국에서도 즐겁게 지내다 가세요~, 제 몫까지...... 더워도 꼭 즐겨주세요. ^^*
토마토 2016.07.29 23:19 신고 URL EDIT REPLY
옛날에 가봤었는데 배타는곳이 있는줄은 몰랐네요.
한여름에 시원한 휴식시간 되셨겠어요. 꼬마아가씨들도 신나보여요.
BlogIcon 산들이 산들무지개 | 2016.07.31 00:53 신고 URL EDIT
네~ 조금 올라가니 배 타는 곳이 나오더라고요. 인터넷 찾아 보니 이 공원 지도도 있더라고요. 가을에 가면 또 운치가 달라질 것 같아 더 멋질 수도 있겠단 생각도 잠시 했답니다. ^^
유은경 2016.07.30 10:14 신고 URL EDIT REPLY
간접체험 즐겁네요
이곳 서울도 많이 덥고 습하고 비오고 하네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BlogIcon 산들이 산들무지개 | 2016.07.31 00:53 신고 URL EDIT
아, 유은경 님.
한국은 무덥고 습하다고요? ^^
온도가 그렇게 올라가지 않지만 습도가 강해 체감온도는 더하다고 하더라고요.
아무쪼록 시원한 여름을 나시길 바랄게요. 화이팅!!!
우타 2016.07.30 22:05 신고 URL EDIT REPLY
구명조끼를 입지 않고 보트를 타군요. 물이 얕은가요?
BlogIcon 산들이 산들무지개 | 2016.07.31 00:54 신고 URL EDIT
그러게요? 구명조끼 착용하라는 의무는 없더라고요. 대신 아이들 탈 땐 꼭 어른 동반이 의무이더라고요. ^^*

아마도 물이 얕아 그럴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빠곰 2016.07.31 00:10 신고 URL EDIT REPLY
인간극장을 너무나 잘 봤습니다. 반응이 너무 폭발적이어서 조금 늦게 인사드립니다. ^^"

곧 출간하시는 책도 너무나 기대가 됩니다. 꼭 삽니다. 소장하고 싶거든요...

두 분 모두 너무나 훌륭한 인격자세요. 아이들은 당연히 아름답고 행복하게 잘 자랄 수 밖에 없지요.

산들님 글속에서 저는 평화와 안정을 찾습니다.

항상 댁내 모두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
BlogIcon 산들이 산들무지개 | 2016.07.31 00:57 신고 URL EDIT
아빠곰 님. 이렇게 늦게라도 찾아와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사실, 인간극장 나오는 주에 바쁜 일이 겹쳐서 제대로 찾아와주신 분들께 인사도 못 드렸답니다.

그나마 아빠곰 님께는 인사도 드릴 수 있어 참 다행이랍니다. ^^* 게다가 이렇게 칭찬도!!! ^^ 아직 책은 언제 출간할지 모르지만, 아마도 이번해 안에는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곧이어 출판 과정도 경험하게 될 것이고, 이런저런 소소한 그 상황도 포스팅으로도 올리겠습니다. ^^
역시 과정을 즐기는 게 가장 현명하다 생각하여 출판 과정을 즐기도록 다짐했답니다. ^^*

아빠곰 님. 오늘도 즐거운 일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남경현 2016.07.31 17:01 신고 URL EDIT REPLY
산들님의 인간극장을 1부부터 5부까지 다 보고 무척 감명을 받았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대학생때 외국에서 아르바이트 하며 9개월을 살았었고 현재는 회사 업무 관계로 2년째 터키에 살고 있어서 외국 생활의 의 어려움에 대해 잘 알고 있지요.지금은 가족과 같이 있어서 얼마나 힘이 되는 지 모릅니다. 한국 음식과 물건이 너무나도 소중하다는 것도 잘 알지요. 돼지고기를 먹지 않는 터키인지라 햄과 라면이 제일 귀한 음식입니다. ㅎㅎ.. 스페인은 작년에 여행을 갔었는데 마드리드,톨레도,세고비아,세비야,바르셀로나를 다녀 왔습니다. 터키와 스페인을 약간 떨어져 있지만 기후나 지형이 매우 비슷한 것 같아요. 지금처럼 언제까지나 행복하셨으면 좋겠고 저도 저의 가족과 언제나 행복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째니맘 2016.08.10 23:10 신고 URL EDIT REPLY
우선 넘반가워요 아침에남편출근하고나면 아침도안먹고 인간극장을보며하루기시작되는주부예요^^ 삶의방향을보며 가슴속에서 꿈틀대는뭔가를느낍니다 또찾아뵐께요 집앞을여유롭게지나가던양떼들 소리가들리는듯해요ㅎㅎ
평창댁 2016.09.15 09:46 신고 URL EDIT REPLY
아~작년에갔었던 스페인 새삼생각이나네요~호수까지낀 공원이 프라도미술관
옆에있었다니ᆢ배경으로보이는 파란하늘이 너무이뻐요~언젠가부터 우리나라
하늘이온통 뿌연해 파란하늘 본지가언제인지ᆢ제가사는곳은평창인데 여기서도 그리청명한하늘보기가드물어졌어요~
가도가도끝이없던 평원이 생각나네요~
Erika 2016.09.17 02:48 신고 URL EDIT REPLY
항상 잘보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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