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맛 들이면 중독되는 스페인 소시지
스페인 이야기/음식, 식재료


여러분이 아시다시피 스페인은 염장 음식이 아주 잘 발달한 나라입니다. 건조한 지중해성 기후와 반도로 이루어진 이유로 북유럽과는 다른 독특한 염장 스타일의 소시지가 많답니다. 물론, 글로벌 시대에 맞게 스페인에서도 독일식 햄과 소시지 등을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왠지 스페인 사람들은 이런 가공된 맛보다는 아주 와일드(거친)한 현지식 소시지를 좋아하더군요. 제가 거칠다고 한 것은 가공한 재료가 거의 느껴질 듯이 눈과 입으로 느낄 수 있어 이런 표현을 썼답니다. 


스페인 현지인은 오히려 삶은 햄이나 소시지는 꺼리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같은 가공인데 어쩐지 분홍색은 싫다고, 가공되어 씹는 맛이 없는 것은 싫다고 하는데...... 아마도 생으로 방금 만든 그런 소시지를 더 좋아하는 것일 수도 있고, 아니면, 역시나 건조하게 마른 그런 육포식 소시지를 더 좋아하는 듯했습니다. 한마디로 삶은 것은 싫어요~ 분위기?!


그런데 많은 외국인들이 스페인에 오면 한 번 맛 들이면 쉽게 잊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스페인식 소시지라고 합니다. 

그 대표적 소시지는 바로 롱가니자(longaniza)와 초리소(chorizo)입니다. 



이 롱가니자는 후추 및 소금 양념으로 이루어졌고요, 초리소에 비해 비계가 많이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롱가니자는 생으로 금방 만들어 팔기도 하지만, 이것 그대로 말리면 롱가니자 세카(longaniza seca)가 되어 불에 굽지 않아도 먹을 수 있답니다. 



위의 사진은 초리소(chorizo)인데요, 롱가니자와 마찬가지로 말려 먹을 수 있답니다. 비계의 양이 롱가니자보다 많으며, 파프리카 가루 및 마늘, 향신료 등의 양념을 넣어 만든답니다. 좋아하는 사람들은 엄청나게 좋아하며 한국인 입맛에 아주 익숙하답니다. 



위의 두 소시지는 보통 가정에서 이렇게 쉽게 구워 먹을 수 있답니다. 스페인 소시지는 다른 유럽과 다르게 삶지 않고 바로 생고기를 갈아 넣어 이렇게 생으로 판매한답니다. 


그렇다고 한국식으로 분홍색 소시지가 없는 것은 아니랍니다. 스페인 사람들은 이런 분홍색 소시지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요, 신기하게도 스페인 사람들도 꽤 좋아하는 분홍색 소시지가 있습니다. 바로 아래의 소시지인데요......



아! 옛날이여! 한국에서 자주해 먹던 소시지 스타일일까요? 달걀 옷을 입혀 동그랑땡으로 해먹을까? 

그런데 속을 보면......


 


바로 이렇습니다. 분홍색 소시지는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염장한 올리브 열매가 총총 박혀있는 소시지는 꽤 좋아한답니다. ^^* 신기하죠? 짭짤한 올리브 열매와 소시지가 아주 잘 어울린답니다. 


스페인 아이들이 보통 소풍 갈 때 이런 모르따델라(mortadela)를 싸가기도 한답니다. 모르따델라도 종류가 아주 많은데요, 올리브 열매가 박힌 소시지는 스페인 사람들이 아주 좋아하는 특별한 모르따델라입니다. 



정육점에서 파는 모르따델라는 이렇게 크답니다. 

올리브 열매가 총총 박힌 게 확실히 보입니다. 



어떤 모르따델라는 이렇게 맛살까지 총총 박혀 있습니다. 

처음에 이런 소시지를 보고 상당히 놀랐답니다. 



이 소시지는 아주 통통한 초리소랍니다. 


보통 말려서 건조한 상태에서 먹기도 하지만요, 이런 소시지는 

특별히 국물 있는 음식을 할 때 싹둑싹둑 잘라 넣어 해먹습니다. 

그 대표 요리가 렌틸콩 요리입니다. 

추운 겨울 렌틸콩과 이 초리소의 만남 아주 뱃가죽에 딱 달라붙어 추위가 무섭지 않습니다. 



어느 겨울, 스페인 사람인 남편이 직접 요리한 초리소를 넣은 렌틸콩 요리입니다. ^^* 조금만 먹어도 배불러서 곤욕이지만, 철분과 기력을 유지해주는 좋은 음식이지요. 



이것은 무엇이냐? 초리소 같죠? 초리소이긴 한데요, 특별하게도 아주 매운 초리소입니다. 스페인에서만 볼 수 있는 이 매운 초리소는 달린 붉은 색 끈으로 맵다는 것을 표현한답니다. 매운 것은 정말 맵답니다. ㅠ,ㅠ 눈물 줄줄 흘리면서도 맛있다면서 먹는 현지 친구들을 많이 봤습니다. 



쵸리소 위에 있는 저 마른 소시지는 무엇이냐? 롱가니자 세카입니다. 마른 롱가니자인데 맛이 담백하면서도 짭짤하여 어린아이들이 아주 좋아한답니다. 특히 길쭉길쭉한 롱가니자 데 파스쿠아는 소풍을 갈 때 가져가는 인기 최고의 소풍 음식이지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소시지 중의 왕 중 왕 살치촌(salchichon)은 뺄 수가 없지요. 후추 양념으로 맛이 썩 좋습니다. 단순한 염장 소시지에서 한 등급이 올라갔다고나 할까요? 소풍에서 뺄 수 없는 스페인 국민 간식이랍니다. ^^ 불에 익히지 않고 순전히 생으로 염장하여 숙성, 말린 소시지랍니다. 



이것은? 한국에 오징어가 있다면 스페인에는 이런 마른 소시지가 있다! 바로 롱가니자인데 아주 가늘게 나온 군것질용(?) 소시지입니다. 굽지도 않고 이렇게 생으로 말렸는데도 맛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소개할 것은 푸엣(fuet)입니다. 특히 각종 허브를 잘게 잘라 같이 염장하여 말린 소시지로 독특한 맛으로 많은 현지인들이 좋아한답니다. 

 


어때요? 어떤 푸엣은 매운 후추를 색깔별로 갈아 만든 것도 있었습니다. 


이상으로 스페인 사람들이 현지에서 주로 먹는 소시지에 대한 이야기를 마칩니다. 한번 맛 들이면 중독되어 다시 찾게 된다는 이 스페인 소시지들...... 이웃 나라와는 다른 독특한 소시지입니다. 삶지 않고 훈제도 아니며, 그냥 생으로 다져 만든 소시지를 더 선호하는 스페인 사람들처럼 한 번 맛 들이면 이것만 찾게 된다고 하는데...... 맞는 말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한국 친구가 언제 스페인 소시지 또 먹나 지금 톡으로 한탄을 합니다. 아마도 중독됐음에 틀림없습니다. 


스페인 순대는 이미 여러 번 여러분께 설명해드렸는데 오늘은 이렇게 스페인 내에서 흔하게 먹을 수 있는 소시지를 설명해드렸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PS. 그렇다고 저 소시지를 하루에 다 먹은 게 아니라 

이 포스팅을 위해 여러 달 수집해서 찍은 사진들이랍니다. 



블로그에서는 하지 않은 맘껏 수다방으로 놀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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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y park 2016.08.10 04:01 신고 URL EDIT REPLY
와우~~~ 군침도는 포스팅이네요
어제는 저녁은 안그래도 살치차(스페인 소시지^^) 베베큐 해서 빵하고 간단하게 해 치웠어요ㅋㅋ
니콜은 푸엣 마니아에요 아침부터 일어나자마자 아침 뭐 먹을래 하면 "살치총 (푸엣) & 빵" 그렇게 먹어도 살도 안찌는거보면 완전 신기
BlogIcon 산들이 산들무지개 | 2016.08.12 00:17 신고 URL EDIT
하하하! 역시 니콜 유전자에는 이베리코가 있습니다~! ^^*
그런 거 보면 정말 유전자의 힘이란 게 느껴져요. 우리 아이들도 이런 것들 엄청나게 좋아한답니다. ^^
BlogIcon 쥐쎄프라우 2016.08.10 06:19 신고 URL EDIT REPLY
스페인에 계시나바요 .
수다방은 어디에 있나요 ? ^^ ㅋㅋ
BlogIcon 산들이 산들무지개 | 2016.08.12 00:18 신고 URL EDIT
수다방은 별것아닌 수다방입니다. 카카오채널을 개설한 것으로 손가락으로 보이는 곳 클릭하시면 그 링크로 넘어간답니다. ^^*
만나서 반가워요~!
BlogIcon 드림 사랑 2016.08.10 08:48 신고 URL EDIT REPLY
군침도는 포스팅 이에요 ^^
아이들이 좋아하겠어요
BlogIcon 산들이 산들무지개 | 2016.08.12 00:18 신고 URL EDIT
한국인 입맛에도 괜찮다는데 먹음직스러우면 다행이지요. ^^
세레나 2016.08.10 08:59 신고 URL EDIT REPLY
어머. 스페인 음식관련 사진에서 본거같은 소세지도 보이네요.
먹음직스럽게 잘 사진 찍으셨네요!!!^^;;

스페인가서 꼭 다 먹어봐야겠어요!!!
BlogIcon 산들이 산들무지개 | 2016.08.12 00:19 신고 URL EDIT
역시~! 쎈쑤쟁이이십니다.
그러게 지난 포스팅에도 나왔던 사진 몇 장이 있지요. ^^* 그런데 처음 입맛에 맞질 않아 고생하시는 분도 있는데, 적응하면 정말 중독되어 또 먹고 또 먹고 그런다고 하네요. ^^
윤스 2016.08.10 10:00 신고 URL EDIT REPLY
아~입맛이 돕니다 짭쪼름하고 씹어먹기에
맛있는, ㅋ ㅋ 눈이 호강하네요
오늘도 힐링 잘하고 갑니다.감사합니다 ^^
BlogIcon 산들이 산들무지개 | 2016.08.12 00:20 신고 URL EDIT
하하하! 맞습니다. 짭쪼르르름하고 고소한 게...... ^^*
윤스 님 오늘도 즐거운 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BlogIcon 오렌지가 짱짱 2016.08.10 15:48 신고 URL EDIT REPLY
맛나긋당 ㅋㅋ
BlogIcon 산들이 산들무지개 | 2016.08.12 00:20 신고 URL EDIT
^^*
BlogIcon 오도리햇반. 2016.08.10 16:52 신고 URL EDIT REPLY
평소 먹거리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라 애들에게 가공육을 먹이지 않습니다
백화점이나 마트에서 파는 수제 소시지도 한결같이 꼭 어디서 납품받아 온것처럼 모양이며 색상이며 똑 같아서 믿음이 안가더라구요
근데 스페인 소시지는 먹어 보고 싶네요
산들님의 글솜씨가 한몫 하기도 하구요
한국은 온 나라가 찜통입니다
산들님과 가족들 모두 건강하세요
BlogIcon 산들이 산들무지개 | 2016.08.12 00:21 신고 URL EDIT
저도 가공육 정말 안 먹는 편이랍니다. ㅜㅜ 문제는 아이들이 가끔 원하니 안 줄 수도 없고..... 최대한 덜 가공한 육류를 저는 주도록 꽤 노력하고 있답니다. ^^
한국이 그렇게 더워요? 믿어지질 않아요. 여기가 어느새 쌀쌀해져 그런가 봐요.
BlogIcon HyunJun 2016.08.10 19:38 신고 URL EDIT REPLY
다양한 소시지가 인상 깊네요.
스페인은 못가봤는대, 가게되면 먹어보고 싶네요. 특히 롱가니자는 강아지 간식과 비슷하게 생겨서 애견인으로서 더 익숙해 보이는 단점(?)도 있네요.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BlogIcon 산들이 산들무지개 | 2016.08.12 00:22 신고 URL EDIT
롱가니자는 원래 굵은 것인데 가늘게 나온 것도 있어 포스팅에 올렸답니다. ^^
앗~! 강아지 간식?!
남편은 한방약을 보고 강아지 음식이라고 놀렸던 게 생각나네요. 다~ 문화 안에서 보고 느낀 모양으로 그런 표현을 하는가 봐요. ^^
jerom 2016.08.11 00:42 신고 URL EDIT REPLY
맛은 있는데 기름이 많은 것이 흠이네요...
쵸리소라고 한국 메이커네서 팔던 녀석을 사서 먹어 봤는데 전자렌지로 돌려서 기름 쫘악 빼고 먹습니다.
BlogIcon 산들이 산들무지개 | 2016.08.12 00:23 신고 URL EDIT
원래 쵸리소는 기름 많아야 정상이랍니다.
스페인에서는 시드라(천연 사이다)에 넣어 끓여 먹기도 하는데 우와~! 맛이 엄청나게 좋답니다. 기름이 다 빠지는데 사이다에 둥둥 떠다니는데 그 기름을 먹는 것도 엄청나게 좋아하네요. 헉?!!!
BlogIcon 프라우지니 2016.08.11 04:44 신고 URL EDIT REPLY
오~ 남편이 먹는 소세지종류가 다 나옵니다. 초리소, 모르타델라, 롱가니자.
여기는 올리브랑 치즈가 들어있는 모르타델라가 있는데, 남편이 사오는건 항상 모짜렐라 치즈가 들어있는 모르타델라이더라구요.^^
BlogIcon 산들이 산들무지개 | 2016.08.12 00:24 신고 URL EDIT
오~! 그렇군요.
하긴 오스트리아에는 정말 다양한 소시지 종류가 있잖아요? 살라미에서부터 훈제 햄까지...... 오스트리아 훈제 살라미&햄, 저는 엄청나게 좋아한답니다. ^^
빵도 맛있고......

오스트리아식 아침 식사 정말 좋아해요. ^^
Cris 2016.08.11 05:00 신고 URL EDIT REPLY
앗,, 이태리에서도 저 렌틸콩 소세지 요리를 해먹습니다. 여기선 저 요리를 크리스마스부터 새해에 걸쳐 먹는 연말연시 음식이라고 하더라고요. 근데 여긴 저 소세지말고요 돼지껍데기랑 기름많은 삼결살을 갈아넣은 소세지를 넣어 먹습니다. "코테키노"라고 하더라고요. 삶는 냄새가 역해서 저는 맛볼 엄두도 못냈지만요ㅎㅎ. 스페인 바에서 기름에 튀긴 매운초리소를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모르따델라는 이태리에도 있는데 이름도 똑같아요. 올리브들어간건 흔한데 게맛살 들어간건 처음봤어요. 스페인이랑 이태리는 비슷한 음식이 참 많네요.
BlogIcon 산들이 산들무지개 | 2016.08.12 00:26 신고 URL EDIT
어머머! 정말 비슷하군요!
그러게 여기서도 겨울에 꽤 자주 해먹는 요리가 이 렌틸콩 요리더라고요. 한국인들은 너무 묵직한 요리라 처음에는 못 먹더라고요. 그런데 추운 겨울 몇 번 나면 저것도 먹게 되더라는......
출산하니, 왜 저런 게 땡기는 건지...... ^^*
크리스님, 잘 지내시죠? ^^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BlogIcon 이슥슥 2016.08.11 18:35 신고 URL EDIT REPLY
침이 엄청나게 고이네요 한입만 먹어봤으면...!
BlogIcon 산들이 산들무지개 | 2016.08.12 00:27 신고 URL EDIT
이슥슥님. ^^*
맛있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한입만... 2016.08.11 23:44 신고 URL EDIT REPLY
와~~~덕분에 새로운 스페인 소시지를 알게 되었어요..
기회되면 종류별로 먹어보고 싶네요~~^^
BlogIcon 산들이 산들무지개 | 2016.08.12 00:27 신고 URL EDIT
그러게 한국인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소시지 종류인데 이렇게 정보를 드릴 수 있어 참 좋네요. ^^
BlogIcon 쑨딩 2016.08.12 12:49 신고 URL EDIT REPLY
우와, 제가 딱 상상했던 상상 속 소세지에요!!
진짜 두툼하고 맛있어 보이네요ㅠㅠ
BlogIcon 속좁은유지니 2016.08.12 16:31 신고 URL EDIT REPLY
와..스페인 여행갔을때 생각나네요..하몽이랑 소시지에 반해서.. 한동안 한국에 왔을때 국내에 팔고 있던 하몽이랑 소시지 구입하려고 전화 까지 했는데.. 금액이 너무 비싸서 포기했었어요..ㅠㅠ 맛있어 보이네요.. 특히 핑크색 소시지에 올리브 박힌것..ㅋㅋㅋ
멍멍이 2016.08.12 20:31 신고 URL EDIT REPLY
와 ㅎㅎ 외국 정말 부럽네여 ㅎㅎ 저도 이번에 티스토리 블로그 한번 시작하려고하는데
초대장 하나있으시면 하나 부탁드려도 될까요 ?
힐링커피공방 2016.08.13 03:46 신고 URL EDIT REPLY
렌틸콩에 들어간 초리소를 먹어보고 싶내요. ㅜㅡㅜ
맛나보입니다.
토마토 2016.08.15 10:44 신고 URL EDIT REPLY
초리조 마트에서 보고 뭔지 몰라서 시도안해봤는데 소시지들 설명을 자세히 해주시니 한번 먹어봐야겠네요.
지나가다 2016.08.15 16:18 신고 URL EDIT REPLY
제가 전에 잘 모르고 초리소를 채소랑 같이 후라이팬에 볶았었죠
연기가 와 뭐 삼겹살 굽는건 비교도 안되게 나고 기름 막 튀고 난리 났었답니다 ㅠ ㅠㅋ
배미경그라시아 2016.08.19 11:16 신고 URL EDIT REPLY
점심 시간되려면 한시간정도 있어야 하는데 군침 도네요 ㅎㅎ
유럽여행갔을때 먹었던 쏘세지 같아요
너무 짜서 조금만 먹어도 입안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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