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때 미는 습관에 중독된 남편
뜸한 일기/부부

사람은 저마다의 환경에 따라 적응할 수 있다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적응을 아주 잘하면서 살아왔다고 생각됩니다. 인도에서 허름한 호텔에서 (직업, 공부 등으로 인하여) 6개월 자취를 하면서 보낸 일에서부터 이곳 고산평야의 쓰러진 집에서 사는 생활까지 저는 적응을 참 잘 해왔는데요, 어디들 가든 그 지방의 풍속과 생활, 음식 등을 거침없이 흡수해왔고 그래서 그리운 한국도 꾹 참을 수 있었습니다. 한국 사람들은 어딜 가나 음식 때문에 고생을 하는데 저는 아무것이나 다 잘 먹고 잘 적응한답니다. 그런데 야생의 달인이 되었다 싶었으나 저에겐 숨겨진 하나의 고집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때밀기입니다. 



이태리에는 없다는 이태리타올???를 들고

만세 합창...!



우습게 들리는 소리일 수도 있으나 저는 이 때밀이가 없으면 도저히 살아날 자신이 없습니다(>.<). 어느 책에서 보니 오히려 샤워하면 몸에 더 윤기가 생기고 시간도 절약할 수 있어서 좋다고 했는데 어째서 제 경우는 그렇지가 않은가 모르겠습니다. 게다가 아이가 셋인 주부인지라 샤워로 대충대충 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면 몸이 근질근질해져 오면서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 나에게 시간을 달라, 아이들은 애아빠가 봐요... 그리고 급하게 욕조로 도망을 갑니다. 바로 쓱싹쓱싹 깊은 목욕을 하고 싶어서 말이지요.  


때밀이가 없다면 돌멩이라도 주워와 씻어야 개운하고 기분도 좋고 우와! 살아갈 것 같아.... 하고 탄성을 지르기도 했습니다. 한국에서 소포를 보내와도 꼭 때밀이를 부탁합니다, 그런데 산똘님이 하는 말은 



"아니, 간단하게 샤워를 하지? 왜 그렇게 물질과 습관에 집착하는 거야?" 



그러면서 제 나쁜(?) 습관을 버리려고 얼마나 애를 쓰는지.... 

그런데 그게 그렇게 쉽게 고쳐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남편도 이 때밀이 맛을 알게 되었지 뭡니까? 처음에는 때 미는 것을 거절하던 남편이 그래, 나도 좀 근질근질하다.... 좀 밀어줘... 그러더군요. 특히 여름에는 너무 더워 어디서 배웠는지 등목도 해달라고 합니다... 이 사람이 점점 한국인으로 변해가는 게 아니야?  



이렇게 시간이 흐르면서 제가 목욕하는 시간에는

남편이 애처로운지 등 밀어줄까?, 하고 은근히 다가와 묻습니다. 어? 정말? 

그렇게 한국 때밀이 문화를 익히면서 한국인 아내의 등을 팍팍 밀어주고... 

좀 팍팍 밀어! 아니, 아니, 너무 밀면 아플까 봐.... 

아니, 괜찮아... 팍팍 밀어. 살갗이 벌겋게 돼도 상관없어! 밀어! 팍팍! 

알았어, 알았어... 이런 대화를 오고 간지 여러 해...



어느 날, 목욕하러 간 남편이 큰 소리로 부릅니다... 산들무지개!!! 내 등도 밀어줘....

이렇게, 이렇게? 좋아? 

아니, 좀 팍팍 밀어! 팍팍! 하고 남편이 부탁합니다.

아니, 이 사람이 한국 사람으로 변해가는 거 아니야???



그렇게 남편은 때를 미는 습관에 그만 중독되고 말았답니다. 멀리 여행이라도 가는 날에는 저에게 꼭 말합니다. "때 타올 챙겨~!" 하하하! 이 스페인 남편이 결국은 한국생활습관에 포획된 희생자가 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우리 아이들도 그런 증세가 요즘 나타나고 있습니다. 큰 아이는 때 밀어주면 어른처럼 감탄사를 내뱉습니다. "아흐~! 좋네~!!!"



여러분,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블로그에서는 하지 않은 맘껏 수다방으로 놀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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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네 2017.01.07 22:12 신고 URL EDIT REPLY
산들씨 이야기를 제가즐겨보는 TV에서보고
몇일전 글들을 찾아서 처음부터 읽어보고 있답니다~^^앞으로도 좋은글 만이올려주시고
산들씨랑 가족들모두 감기조심하세용~^^
BlogIcon 산들이 산들무지개 | 2017.01.07 22:20 신고 URL EDIT
둥이네님, 아이고, 반가워요~!
이렇게 글을 즐겁게 읽어주셨다니 제가 더 기쁩니다. 둥이네님도 건강 유의하시고요, 즐거운 날들 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화이팅!
문경달경 2017.01.07 22:30 신고 URL EDIT REPLY
읽다가 웃음이 푹 나왔어요. 스페인 사람이 때타올로 때 미는 모습 상상하니 왜이리 웃기죠? 저는일년에 한두번 애들 집에 두고 혼자 목욕탕에 갈때가 있는데 등 밀어줄 사람이 마땅히 없을때가 아쉬워요. 지난번엔 손을 등쪽으로 최대한 돌려서 때밀다가 담이 결려서 혼났답니다. 얼른 딸들이 커서 이 엄마 등 시원하게 밀어줄 날을 기대해봅니다^^
BlogIcon 산들이 산들무지개 | 2017.01.08 04:34 신고 URL EDIT
저도 문경달경님 댓글에 한참을 웃었네요. 사실 저도 혼자 때 밀다가 담 걸려서 혼난 적이 있어서 그 느낌, 그 상황 100% 같아서 웃었답니다. 정말 혼자 팔 뻗어돌리다가는 큰일나요~! ^^*
요즘 우리 세딸은 그래도 조금씩 이 때 미는 법을 알아가고 있네요. 하하하! 아직 좀 더 커야 시원한 맛을 알지만 그래도 고사리손이 해주니 참 좋더라고요.
BlogIcon 프라우지니 2017.01.08 00:04 신고 URL EDIT REPLY
ㅎㅎㅎ 저도 남편 목욕할때 때밀이 타월 들이댔었는데..기겁을 하더라구요.ㅋㅋㅋ
BlogIcon 산들이 산들무지개 | 2017.01.08 04:34 신고 URL EDIT
하하하! 아이고, 아니 기겁까지......
싫어하는 사람 재촉하면 안 되니..... 할 수 없죠, 뭐. 그래도 한 번 그 맛을 알면 참 좋은데 말이지요. ^^*
maison 2017.01.08 00:46 신고 URL EDIT REPLY
오히려 요즘 한국에선 때미는 사람들이 줄어들고 있죠.
목욕탕을 가더라도 젊은 사람들은 샤워만 하지 때를 밀진 않는다네요.
한국인들의 생활 습관도 점점 서구화되어 가고 있나 봅니다.
생활습관 뿐 아니라 의식에서도 많이 탈 한국화 되어가는 요즘 젊은이들입니다.
BlogIcon 산들이 산들무지개 | 2017.01.08 04:37 신고 URL EDIT
헉?! 그렇군요. 요즘 젊은이들은 저와는 참 다르군요. 어쩐지 20대 초반 학생들 만나 보면 참 다르구나, 느끼는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거든요. 그런데 왜 눙물이...... ㅠㅠ

의식이 탈 한국화되어도 사회적인 예절은 다 배우는 그런 세대가 되었으면 해요. 가끔 당황스런 젊은이들 덕분에 제가 참 놀랐거든요. 지난번 한국에서 이기적인 듯한 모습에 좀 놀랐답니다. 물론 그게 다가 아니겠지요? 제가 일부만 봤겠죠? ^^*

maison님 즐거운 주말 되세요~
세레나 2017.01.08 01:04 신고 URL EDIT REPLY
아. 웃겨라 ^^;;읽어내려가면서 빵빵 터졌네요. !
어쩜 산똘님이 한국인이 거의 다 되신거 같아요. 더 한국적인 분(?)같아요. 때를 시원하게 밀고 그 개운함을 알면 그리고 뽀송뽀송한 피부를 느끼게 되면 그 깊은 늪에서 못 나오죠 ~^^;; 외국 친구들이 자기네는 때를 안 민다고 하면서 신기해했는데 한 독일 친구는 집에서 혹은 목욕탕에서 이제 때미는걸 너무 즐기고 좋아하고 딴 친구한데도 한국의 기똥찬 때수건을 선물하면서 홍보하고 다니고 그래요 ^^;; 저도 외국에 나갈때 때수건 꼭 챙겨서 가요!! 혹시 현지에서 못 구할까봐 은근 걱정하면서 ~~ ;;; 아무리 봐도 산똘님과 산들작가님은 천생연분이신듯 어쩜 그리 서로의 문화에 잘 흡수하고 존중하고 어울러져 재미있게 사시는 모습이 늘 보기 좋아요. 2017년도 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BlogIcon 산들이 산들무지개 | 2017.01.08 04:38 신고 URL EDIT
아주 재미있게 읽어주셨다니 제가 더 기뻐요. 저도 같이 웃으면서 글 쓸 수 있어 얼마나 좋은 걸요~!
때밀이 수건 그거 아주 하찮은 것 같아도 정말 중독되면 여러 (외국) 친구들이 원하더라고요. 요것 참. 쌈박해~! 하하하!

세레나님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Cris 2017.01.08 05:38 신고 URL EDIT REPLY
저도 이번에 한국 들어갔을때 목욕탕 가는게 제일 큰 즐거움 중 하나였습니다. 뜨거운 탕안에서 몸을 불리고 시원하게 때를 밀고나면 피부가 얼마나 매끄럽던지! 이태리에서 샤워 위주로 씻고 어쩌다 가끔 대충 때를 밀긴 하지만 한국의 공중목욕탕의 탕 안에서 유유자적 불리던 거랑은 차원이 다르다는게 피부에서 느껴지더군요!! (그리고 확실히 물도 다르다는걸 알겠더라고요!)한국식 때밀이로 피부가 달라지는거 안다면 도저히 끊을 수 없죠!
BlogIcon 산들이 산들무지개 | 2017.01.08 05:54 신고 URL EDIT
정말 그래요~ 한국 가면 어찌 이 기회를 놓칠 수가 있을까요? 게다가 석회물이 아닌 좋은 물인 한국에서의 목욕은 참 피부가 매끈해지고요. ^^*
이태리에는 없는 이태리 타올이라니 정말 재미있는 발상이죠? 그래도 전 이 목욕 타올에 많이 기댑니당~~~
키드 2017.01.08 08:49 신고 URL EDIT REPLY
때수건의 때수건의한 위력을 산똘님도 아시나봐요~~^^
우리나라에 없는집 없이 다있는 그물건!!
저도 울 신랑이랑 교대로 등밀어주기 하거든요.
한국사람은 다 아는 그 시원함~~~
두분은 정말 적응의 달인 같으세요.타문화에 대한 거부감이 없으시니 열린맘으로 그렇게 알콩달콩 깨볶고 사시나봐요~~~^^
BlogIcon 산들이 산들무지개 | 2017.01.08 19:20 신고 URL EDIT
그러게 말입니다. 우리나라에 없는 집 없는 물건이네요!!! 역시 이런 소소한 것들에 공감이 가는 우리 만의 정서이겠죠? ^^*

그런데 미지의 것을 익히는 것은 참 설레이는 일입니다. 저도 그렇고, 남편도 그렇고 새로움을 모험으로 아는 사람들이지요. ^^
BlogIcon 즐거운 검소씨 2017.01.08 09:13 신고 URL EDIT REPLY
이태리타올 정말 중독성있지요.^0^
저는 이태리 타올 사용한지가 좀 됐는데, 한국식 목욕탕이있다면 한 번 가서 벅벅 밀고 싶어요. 매일 매일 샤워해도 몸이 근지러울때 있잖아요. 그때 목욕탕가서 때를 한번 밀고 오면 정말 개운했는데....그립네요.^^
BlogIcon 산들이 산들무지개 | 2017.01.08 19:22 신고 URL EDIT
정말 개운한 느낌이지요?!!!
여성분들이 더 그런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 외국에 사시는 한국 여성분들은 이 매끈해지는 피부 위해서도 때를 미시더라고요. ^^

즐거운 검소님도 개운한 기회가 올 수 있도록 바래봐요.
윤스 2017.01.08 13:48 신고 URL EDIT REPLY
힐링이 되는 블로그 !!

글을 읽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네요..
남편분과 자녀분들과 함께 일상속에서
생활해나가시는 모습이 너무 좋아요..

산드라 웃는 모습을 보니
저까지 기분이 좋아지네요

감사합니다 ^^
BlogIcon 산들이 산들무지개 | 2017.01.08 19:25 신고 URL EDIT
윤스님. 정말 재미있죠?
저도 이런 소소한 일화를 같이 이야기하고 나누는 게 참 좋네요.

앞으로도 부담없는 이야기를 자주 하고 싶네요. ^^
jerom 2017.01.08 14:19 신고 URL EDIT REPLY
어이쿠.

오늘 포스팅은 19금이네요.

ㅋㅋㅋ

부부가 등밀어주면서 100년해로 가고 싶다는 분들 많죠.
부부생활은 닮아 가는 과정이라 좀 있으면 서로 미워하는 것도 자기혐오의 일종이라는
연구자들의 가설도 있지요.

욕탕에서 때미는 모습을 상상하면서 살짝 야한 생각이 드는건 총각이라서 그런가?
BlogIcon 산들이 산들무지개 | 2017.01.08 19:26 신고 URL EDIT
크...... 사상이 불순(?)하시군요. ^^;

배우자 있으신 분만 이 글 읽으셔야겠네요.
하하하! 암튼 제롬님도 어서 빨랑 배우자 찾으셔서 사상 정화하세요~~~
BlogIcon Herr 초이 2017.01.08 18:09 신고 URL EDIT REPLY
요즘에도 때를 미는 한국인들이 많나요? 저도 유럽식으로 간단히 샤워만 해서 ㅋㅋㅋ
BlogIcon 산들이 산들무지개 | 2017.01.08 19:28 신고 URL EDIT
헉? 이 글은 개인적 이야기라 요즘 한국인의 때 미는 상황은 잘 모르겠습니다. 유럽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샤워만 하는 사람들 많던데요?

위의 댓글을 유추하면 요즘 젊은이들은 때를 밀지 않는다고 하던데 아마 요즘 사람이신가 봅니다. ^^;
아기곰삼남매^^ 2017.01.09 01:11 신고 URL EDIT REPLY
저는 혼자밀고싶어 등도밀수있는 긴타올을 사뒀답니다^^; 도저히 밀어달라고 못하겠기에..ㅋ 그래서인지 늘 2%부족한 기분이 들기도 해요~ 때타올은 필수입니다ㅋ
BlogIcon 산들이 산들무지개 | 2017.01.09 21:10 신고 URL EDIT
맞아요. 그 2% 부족한 느낌 알 것 같아요!!!
긴 타올도 다 할 수 없는 그 느낌....... ^^*
역시 주부님들이 제가 부족해하는 그 때 밀기의 느낌을 알아주시는군요~! 아흐~ 고맙습니다. ^^*

오늘도 즐거운 일 가득하세요.
lucy park 2017.01.09 18:25 신고 URL EDIT REPLY
알베르또도 자꾸 때밀어 달라고 난립니다 그덩치에 등 밀어주고나면 저 실신합니다 ㅠㅠ
시원한 맛은 알아가지고 저만 죽어나네요
BlogIcon 산들이 산들무지개 | 2017.01.09 21:11 신고 URL EDIT
푸하하하하~! 저 이 댓글 보고 엄청나게 웃었어요. 아이고, 물론 때 미는 루시님은 엄청나게 힘드시겠지만 왜 그렇게 웃겨요? 정말 알베르또 씨 등짝이 참 크시던데...... 정말 '실신'이라는 단어가 뙇~!!!
하하하! 시원한 맛을 알아가는 스페인 남편들 정말 재밌는 남자들이네요. 하하하!
Eva 2017.01.09 22:51 신고 URL EDIT REPLY
ㅋㅋ 우리도 한국에서 독일 올 때 때밀이 타올을 사왔는데 역시 한국 사람른 때를 밀어줘야 깨끗하게 목욕한 것 같아요! 외국 사람들과 피부가 달라 그런지 남편도 시원하다며 밀어 달래서 밀어주면 때는 안 나오더라구요. 제 등을 밀어주며 신기하다며 재미있어하는 남편 항상 등은 자기가 밀어주겠다 하네요 ㅋㅋ
BlogIcon 산들이 산들무지개 | 2017.01.10 03:13 신고 URL EDIT
그럼요~~~ 외국 나가도 이렇게 챙기는 것은 때밀이 타올! 그러게 말이에요. 불리지 않으면 잘 나오지 않는 때입니당~
남편분, 욕조에 푹 담가주시고, 때를 밀어주심이...... ^^*

에바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올해는 보람찬 일들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쥬기 2017.01.10 02:56 신고 URL EDIT REPLY
한국사람피부가세계최고인 이유죠
BlogIcon 산들이 산들무지개 | 2017.01.10 03:14 신고 URL EDIT
저도 동감입니다. ^^*
댕씨 2017.01.10 07:54 신고 URL EDIT REPLY
ㅎㅎㅎ 맞아요 맞아, 우리나라 사람들은 떠밀고 나서의 개운함을 잘 알죠~ 전 (귀차니스트라) 샤워 하자는 주의인데 여기서 생활하다보니 겨울되면 목욕탕 생각이 간절해요. 스페인에도 대중목욕탕 있으면 좋겠어요 ㅎㅎㅎㅎ
BlogIcon 산들이 산들무지개 | 2017.01.11 01:41 신고 URL EDIT
발렌시아에 아랍식 공중목욕탕이 있어요!
대신 한국처럼 때 미는 그런 곳이 아니라 온천처럼 수영복 입고 들어가는 곳이네요. ^^;
한대식 2017.01.10 15:26 신고 URL EDIT REPLY
https://youtu.be/2SBEWT_WEZI
비더제이의 때밀이 댄스 [어허] 재밌게 보세요^^
BlogIcon 산들이 산들무지개 | 2017.01.11 01:42 신고 URL EDIT
네~! 잘 봤습니다. 아주 재미있는 뮤직비디오였네요. ^^
Sponch 2017.01.10 23:24 신고 URL EDIT REPLY
앗 어려서 부터 때미는 걸 너무 싫어했던 저는 한국을 떠나와서 한번도 때를 안밀었는데요! ㅋㅋ 지난해인가 친구가 한국 다녀와서 '정준산업 요술때장갑'을 하나 줬는데 너무 좋아서 사다놓고 가끔 쓴답니다. 혹시 아시는지요? ^^
BlogIcon 산들이 산들무지개 | 2017.01.11 01:40 신고 URL EDIT
어머~ 그런 것도 있어요? 요술 때장갑?!!!
정말 이름조차 신기하고, 막 요술을 부릴 것 같아요. 요술 부려 때가 막 나올 것 같은 신기한 이름입니다. ^^*
햇살처럼 2017.09.10 19:09 신고 URL EDIT REPLY
때 미는 습관이 은근히 중독되는데 산똘님도 이제 한국 사람이 다 되셨네요 ㅎㅎ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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