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친구들이 '도입시급'하다는 한국의 것 두 가지
뜸한 일기/이웃

강풍이 불어대는 날이었습니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해발 1,200m의 스페인 고산에도 강추위가 몰려오기 시작했답니다. 다음 주면 영하 10도 이하로 내려간다고 하는데 벌써 떨려옵니다. 오늘은 참 다행으로 구름이 끼지 않고 해가 쨍쨍한 바람 부는 날이었기에 집안에서 고요히 햇살을 받기에는 참 좋은 날이었습니다. 


그러다 친구의 점심 초대 덕에 외출도 하게 되었답니다. 


친구들은 여러 명이 주말이나 휴가 때 쓸 목적으로 고산의 집 하나를 빌려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이번 주말에 이곳에 올라오면서 우릴 초대하여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답니다. 오랜만에 또 도시 친구들과 잡담할 기회가 있어서 참 좋았네요. 그런데 제가 끼니 또 자연스럽게 한국의 이야기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한국에 다녀온 새로운 친구를 만나 참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중년에 친구 사귀기 참 어려운데 스페인은 쉽게도 친구 되고 마음을 터놓을 수 있어 참 좋았네요. 게다가 여자와 남자 가리지 않고 대화를 할 수 있으니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반갑게 맞아준 우리 친구의 주말 집이랍니다. 아이들도 아주 좋아하는 친구라 부담이 전혀 없었던 만남이었답니다. 


친구가 요리하면서 아주 심각하게 이런 말을 하더군요. 


"한국에서 스페인으로 수입해야 할 물건 하나가 있어. 뭔지 알아?"


뭐? 갑자기 뜬금없이 시작된 대화라 제가 놀랐죠. 또 어떤 것이 스페인에서 유행하고 있는 거야? 저보다 스페인 친구들이 더 요즘 유행하는 한국의 물건이나 음식 등을 잘 알고 있기에 이런 질문을 했죠. 


"거 있잖아? 전에 마셔본 곡식 차 말이야. 있잖아, 곡식을 갈아서 차처럼 마시는 것 말이야. 곡식도 하나가 아니라 여러 종류로 말린 과일도 집어넣잖아? 아몬드를 갈거나 잣 등을 갈아서 마시는 것 있잖아? 전에 나에게 소개해준 한국의 특별한 차 말이야."


생각해 보니, 지난번 친구에게 한국에서 보내온 율무차와 궁중한차 등을 대접한 일이 기억이 났습니다. 



현지 도입 시급하다는 한국의 것 하나. 율무, 호두, 잣, 아몬드 차


친구의 말로는 며칠 전 TV를 보다 다큐멘터리를 봤다고 합니다. 요즘 어느 나라나 홍차, 녹차, 밀크티, 과일티, 허브티 등 다양한 티를 대중들이 알고 있다고 하네요. 그런데 스페인 사람들에게는 초보에 가까운 차가 있었다니......! 그것이 바로 곡류나 견과류를 갈아 만든 신기한 가루 차라고 합니다. 또한, 차에 잣과 대추 등을 띄우는 그런 차도 있다며, 그 '건강함'이 참 마음에 든 한국의 차(차라고 하기엔 좀 이상한 용어가 되어버린 차)가 어서 빨리 도입되었으면 했다네요. 



저는 참 신기하게 생각했습니다. 


몇 년 전만 해도 이런 차를 친구들에게 대접하면 호불호가 갈렸으니 말이지요. 어떤 친구는 차에 동동 뜨는 이상한 견과류와 과일류가 참 마시기 거북하다고 했고, 어떤 친구는 참 건강하다고 좋아하기도 했는데, 요즘에는 이런 차가 (유행으로) 막 시작된다는 게 참 신기했습니다. 



photo-http://hirawebzine.or.kr/


그것참~! 그렇다면 이런 한국 궁중차나 한차, 율무, 호두, 잣 등의 차가 요즘 대세가 된다는 소리이지? 집에 많이 마련해 놓고 대접하면 좋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현지 도입 시급하다는 한국의 것 둘. → 알록달록한 등산복


친구 집에 아이들과 먼저 도착하여 이렇게 궁중한차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있었는데, 회사에서 퇴근하고 온 산또르님과 이번에 새로 알게 된 비센트, 둘이 동시에 들어오면서 점심을 재촉하고 있었습니다. 


산똘님이 회사 유니폼 그대로 퇴근하고 오니 몇 해 전 한국에 다녀온 비센트가 그럽니다. 


"히야~! 스페인 도입이 시급한 게 하나 더 있어."


아니, 뭐가 또 있다는 겁니까? 


"바로 산에 갈 때는 알록달록한 등산복이야. 그런 컨셉 참 나쁘지 않아. 혹시 사고라도 나면 오히려 산에서 튀지 않는 옷 입으면 구조되기에도 한참이 걸릴 수 있어. 산에선 튀는 옷이 더 나아."


이런 말을 하자, 산또르님이 옆에서 한술 더 뜹니다. 


"그러게 말이야. 어서 도입해야 할 알록달록 옷이야. 우리 같이 산에서 일하는 홍보 요원이나 산지기는 야광의 알록달록 옷이 최고야. 그래야 길 잃은 사람들이 우릴 보고 도움을 요청하고 찾을 수 있으니 말이야."


아~! 듣고 보니 둘 다 하는 말이 맞습니다. 그러게 알록달록 패션이 그런 이유에서는 참 괜찮네요. 한국에서는 아줌마, 아저씨들 너무 알록달록 등산복 입는다고 다들 뭐라고 하는 분위기였는데 스페인 친구들은 아주 좋은 반응이네요. ^^* 



이렇게 우리는 즐겁게 대화를 하면서 즐거운 한 끼를 나누었네요. 


저도 잘 몰랐던 이런 '현지 도입 시급'이라는 한국의 것 두 가지를 스페인 친구들은 참 즐겁게 이야기해주었네요. 사실, 위의 두 가지뿐만 아니라 이곳에 도입되면 좋겠다는 한국의 좋은 것들이 얼마나 많아요? 서서히 문화 교류가 다양화되면서 언젠가는 비슷비슷한 문화적 공감이 가는 것들이 융합될 것이라고 보네요. 


 

위의 제목을 클릭하시면 또 스페인 사람인 남편이 좋아한 한국 물건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



  그렇게 우리는 헤어질 때 사진 한 장 찰칵 찍었습니다. 

친구 왈, 

"한국에서 도입된 V자 포즈 취해야지~!"

그러면서 저렇게 손가락 V자 취하며 사진기를 봅니다.  


'요즘엔 손가락 하트가 유행인 것 같은데......?!'

전 속으로 그런 생각을 했지요. 

워낙 유행에 뒤처지는 사람이라...... ^^; 


여러분 오늘도 즐거운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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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Icon 프라우지니 2017.01.15 09:49 신고 URL EDIT REPLY
조만간 스페인도 산에 알록달록한 색이 조만간 나타나겠죠?
BlogIcon 산들이 산들무지개 | 2017.01.15 21:30 신고 URL EDIT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 한국을 아는 친구들이 그랬으면 좋겠다면서 이야기한 부분이라 스페인 사람들 전체의 대중성에 대해서는 장담 못합니다.
액션맘 2017.01.15 10:17 신고 URL EDIT REPLY
스페인 여행갈때 율무차 꼭 챙겨가야겠어여 ㅋㅋ
BlogIcon 산들이 산들무지개 | 2017.01.15 21:30 신고 URL EDIT
글쎄요, 호불호가 갈리기 때문에 조금 조심하셔도 좋지만, 대부분 색다른 음식에 대해 선호하는 편이라 아무 좋아할 것 같기도 해요. ^^
2017.01.15 11:28 URL EDIT REPLY
비밀댓글입니다
BlogIcon 산들이 산들무지개 | 2017.01.15 21:32 신고 URL EDIT
스페인 아줌마 집에 자주 놀러가신다고요?
친구 아줌마가 계신가 보네요.
아무쪼록 추운 날씨 건강 유의하세요.
BlogIcon 사라엘12 2017.01.15 12:50 신고 URL EDIT REPLY
율무차 수출해야겟네욬ㅋㅋㅋㅋㅋ 율무차 너무맛잇어요..! 전다른곡물차는...아직 초딩입맛이라 못먹지만 율무차는 어릴때부터 맛있더라구요 ㅋㅋ
BlogIcon 산들이 산들무지개 | 2017.01.15 21:33 신고 URL EDIT
저는 솔직히 율무차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마시면 속이 더부룩 하여 오히려 국화차나 허브차를 좋아한답니다. ^^;
스페인 사람들은 계피맛이 나는 한차를 더 좋아하는 듯했어요. 물론, 위의 이야기는 친구들에게만 국한 된 이야기라 전체적으로는 잘 모르겠네요.
고마나루 2017.01.15 13:07 신고 URL EDIT REPLY
문화는 크게 농경정착문화와 유목문화로 나눌 수 있습니다. 유목 다음단계로 농경을 했으니 농경정착문화가 당연히 더 우수한 문화이지요.
우리의 문화는 약8000년간 쌓여온 농경정착문화입니다. 세계에서 제일 오래되었지요. 유럽은 농경정착을 한 역사가 길지 않지요. 스페인 사람의 눈으로 보았을때 우리 문화에 신기한 것이 많을 수밖에 없습니다. 스페인도 겨울엔 춥다고 하니 온돌을 수입하십시요.
BlogIcon 산들이 산들무지개 | 2017.01.15 21:36 신고 URL EDIT
고마나루님 이론이 그럴 듯하게 들리지만, 제가 이곳에 살아보니 한국만큼이나 아주 다양하고도 훌륭한 스페인 문화가 존재하기에 어느 곳이 더 우월하다고 말씀드릴 수가 없답니다. 이곳에도 내륙에는 한국과 비슷한 온돌을 사용하는 지방이 있지요. 제가 보기엔 사람 사는 곳은 환경과 상황에따라 문화가 발전하는 것 같습니다. 농경문화라 더 훌륭하다는 전제는 우리의 선입견일 뿐이랍니다.
사람마다 그 사람의 취향과 성격이 다른 것처럼 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환경과 상황에 따라 문화는 발전, 퇴색되어 왔던 것이지요.
하모니 | 2017.01.16 15:34 신고 URL EDIT
문화우월주의자 특히 국뽕에 물든 사람들의 특징은 일단 사실관계를 틀리게 알고 있다는 겁니다. 전통 온돌이 에너지효율이 너무 안좋아서 극히 한정된 지역의 특정 부유층만 쓰다가 19세기 말에 영국인이 바닥난방기법으로 개량한 이후에야 한국에 널리 보급된거나.. 농경문화 도입은 동양이 서양보다 1-2천년 가량 늦었다거나.. 이런걸 틀리게 알고 있더라구요..
세레나 2017.01.15 14:57 신고 URL EDIT REPLY
맞아요! 고소하고 건강에도 좋은 우리 전통차들이 많이 스페인에도 들어갔으면 좋겠어요.
저는 특히 호두 아몬드 율무차를 좋아하는데 고소하고 견과류가 씹히는것도 좋고 다른 나라에서도 많이 알고 수출됐음 좋겠어요. 유자차,도라지차나 생강차가 기관지에 좋고 감기 걸린 사람들한데 좋고 예방용으로도 좋고 율무차는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 성장기 아이들한데도 좋다고 알고 있어요. !! 등산복도 멋부린다고 그냥 무채색으로 디자인이나 색상만 보고 입는 사람이 많은데 정말 다양한 밝은 색도 있는 알록달록한 색상을 입는게 위험발생시 중요한거 같아요!! 그래서 우산도 검정이나 무채색보단 밝은 색상에 눈에 띄는 색상으로 선택하는게 좋다고 해요! 눈이나 비가 오는 날 약간 어두운날에도 운전자들이 쉽게 보행자를 알아볼수 있게 ! 사고관련성에서 우산 색상도 관련있다고 알고 있구요!!
한국도 정말 추워졌어요! 고산은 더 춥겠죠?!
차한잔과 가족과 친구와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BlogIcon 산들이 산들무지개 | 2017.01.15 21:39 신고 URL EDIT
네~ 세레나님. 따뜻한 차 한잔의 여유로 이 추위를 이겨야겠습니다.
견과류 씹히는 맛이 참 좋죠?
건강에도 좋고......
그런데 이곳에서 그리 대중화되지 않았네요. ^^; 아마 사람들이 잘 몰라 그럴 겁니다. 몇몇 관심을 갖는 사람들은 상당히 좋아하여 미역과 두부, 간장 등을 평소에 사먹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오늘도 추운 겨울, 감기 조심하세요.
BlogIcon misaya 2017.01.15 15:43 신고 URL EDIT REPLY
등산복을 스페인사람들이 좋아하는군요.
BlogIcon 산들이 산들무지개 | 2017.01.15 21:40 신고 URL EDIT
스페인 사람들은 등산을 참 좋아합니다. 스포츠 매장에 가면 아주 다양한 제품이 판매되는데 장난 아니지요. 그런데 저렴한 등산복을 더 선호하기에 한국과 같은 비싼 등산복은 사지 않을 것 같네요.
마드리드새댁 2017.01.16 03:39 신고 URL EDIT REPLY
오르차타랑 비슷한 맛일까요? 저는 우려먹는 차를 더 선호해서..ㅎㅎ 저희집에 차가 많아서 친구들에게 둥글레차 보리차 우엉차를 내준적이 잇는데 싫어하더라구요 설탕을 같이 안내서 그런걸까요ㅋㅋㅋ
BlogIcon 산들이 산들무지개 | 2017.01.16 22:24 신고 URL EDIT
아~! 오르차타도 일종의 견과차이죠? 오르차따 열매가 꼭 땅콩처럼 뿌리에 달리는 것 같았어요. 맞네요. 대신 오르차따는 차갑게 해 마시지요.

맞아요. 이렇게 우려먹는 설탕 넣지 않은 차라 싫어했을 거에요. ^^* 스페인 사라들 차에 설탕 타서 먹는 걸 엄청나게 좋아해서 제가 처음에 경악을 많이 했지요. ^^
BlogIcon 옥포동 몽실언니 2017.01.16 09:27 신고 URL EDIT REPLY
하하 유쾌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네요! 서양사한테 브이자 를 하면서 사진을 찍은 것을 보니 독특하고 재밌기도 하구요! 스페인어를 잘 하시나봐요~ 친구들도 많으시고! 저도 스페인 여행 다녀오고 나서 스페인어를 배우고 싶다는 욕구가 아주 커졌답니다 ^^
BlogIcon 산들이 산들무지개 | 2017.01.16 22:25 신고 URL EDIT
스페인에서는 아주 오래 살았기 때문에 생활언어는 이해 가능하답니다. ^^
살면서 배우는 언어는 쉽게 생활상으로 파고 들어 더 잘 배울 수 있지요. 그나저나 영국에서 스페인어 배우시기에는 한국에서 더 좋은 환경인 걸요? 아마 찾아보시면 스페인어 구사하시는 분들 많으실 것 같아요.
무언 2017.01.16 19:36 신고 URL EDIT REPLY
등산학교에서도 눈에 잘 띄는 옷을 입으라고 충고한 기억이 있어 산에서 밝은색을 입는 편입니다.ㅎ
BlogIcon 산들이 산들무지개 | 2017.01.16 22:26 신고 URL EDIT
아~ 그렇군요. 등산학교에서도 이렇게 조언을 하는군요. 그렇다면 이 알록달록 등산복은 진리이군요!!!
BlogIcon 옥포동 몽실언니 2017.01.16 22:40 신고 URL EDIT REPLY
아, 스페인에 사신 지 오래되셨나보군요! 네, 영국에 워낙 스페인어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스페인어 배우는 게 한국에서보다는 훨씬 용이한 것 같아요. 시간 나면 적어도 음식관련 되는 스페인어는 꼭 배우려구요! ^^;; 일단 관심있는 부분부터 시작해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BlogIcon 산들이 산들무지개 | 2017.01.16 22:44 신고 URL EDIT
네~! 정말 멋져요. ^^*
앗! 갑자기 기억나서 그런데 몽실언니님 포스팅에 안달루시아 케이크라고 한 과자는 사실 폴보론이라는 아몬드 가루 과자이랍니다. 주로 봉지를 뜯지 않고 주먹을 꽉 쥐어 단단하게 한 후 겉포장을 조심스럽게 열어 먹는 스페인 전통 과자랍니다. ^^
BlogIcon 산들이 산들무지개 | 2017.01.16 22:47 신고 URL EDIT
앗~ 아몬드 가루와 함께 밀가루나 마자판 설탕, 계피 등이 함께 들어간답니다. 지역마다 다를 수도 있고요. ^^
대단한 미숫가루,,,, 2017.01.17 09:31 신고 URL EDIT REPLY
ㅋㅋㅋㅋ 미수가루 인기 많지요~ 잡곡 갈아 찧은 미숫가루.... 한방차두
BlogIcon ruCat☆ 2017.01.17 14:14 신고 URL EDIT REPLY
말린 곡식차, 말린 과일 들어간~!!
설명 봤을 땐 무얼까 싶었는데 ㅋㅋㅋ
한방 차에 율무차에 !! ㅋㅋ 아하!! 했습니다. :)

한국의 것도 참 인기 많은데
왜 우리나란 그런걸 제대로 홍보하고 알리지 못할까요 ㅠㅠ

해외것만 좋으다 좋으다 하면서 들여오고 말이죠 ㅠ
지나가던 2017.01.17 14:40 신고 URL EDIT REPLY
곡물차 하면 미숫가루지요. 맛있고 든든하고. 그리고 이미 아시겠지만 율무차는 임산부는 주의해서 드셔야한다고 하더라구요.
2017.01.17 18:53 신고 URL EDIT REPLY
원래 등산복은 전세계 어디가나 원색위주에요 ㅋ
오일 2017.01.18 08:48 신고 URL EDIT REPLY
알록달록 등산복입고 유럽여행 온다고 유럽인들이 뭐라 했지요?
등산복 정말 편해요~~또 눈에 잘 띄어 일행을 잃어버리지 않고 좀 촌스럽지만 저는 등산복 좋습니다 ㅋㅋ
BlogIcon 도랑가재 2017.01.19 11:41 신고 URL EDIT REPLY
우리가 1회용 커피만 건네받는 문화에 빠진 건
그만한 경제적인 차가 없기 때문이지
우리나라 사람들도 1회용 커피 만큼이나
싼 차가 있다면 많이 즐길 거에요.

잘 보고 갑니다.~~
BlogIcon rAMbo 2017.01.20 12:29 신고 URL EDIT REPLY
gestapo8355@naver.com 초대장 보내주세요!ㅠ 저도 산들무지개님 처럼 티스토리 블로그 운영해보고싶오요..
BlogIcon 이야기쟁이 2017.01.20 12:34 신고 URL EDIT REPLY
주말 되면 지하철에 등산 하시는 아줌마 아저씨들이 많은데...

나이를 한두살 먹다보니

어느새 저도 산이 조금씩 좋아지고 있네요 ㅎㅎㅎ
오리진 2017.08.09 08:44 신고 URL EDIT REPLY
해외에서 등산복입은사라들은 한국사람이리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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