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고산, 우리 아이들이 돕는 저녁 식사
뜸한 일기/아이

일주일 전에 만6세를 맞은 우리 쌍둥이 공주님들이 이렇게 많이 컸다는 걸 실감한 저녁이었습니다. 아이들이 다른 아이들에 비교해 체격이 우람(?)하여 어릴 때부터 그 나이 아니라고 사람들이 감탄했는데요, 이번에도 감탄입니다. 

한국 나이로 7세 되었나요? 내년에 초등학교 올라갈 나이이지요? 이 아이들이 벌써 그렇게 되었답니다. 그런데 이번에 생일 맞고 나니 더 의젓해진 것 같습니다. 

어제는 누리가 그럽니다. 

“엄마, 밥하는 거 도와줄게~!”

처음에는 정말 나를 도와줄 수 있을까? 싶었습니다. 그래도 하도~ 하고 싶다는데 말리지는 않았지요. 아무 말 없이 그냥 시켰습니다. 설거지를 돕고 감자를 씻어주고, 옆에서 같이 볶아주기까지....... 오늘은 아예 피자 만들 때 옆에서 끝까지 도와주었지요. 한 아이가 도와준다니 사라와 산드라도 같이 도와줍니다. 

이렇게 열정적으로 돕는 아이들을 보니 정말 세월이 많이 흘렀다는 게 느껴졌습니다. 블로그 처음 시작할 때 이 아이들이 11개월이었는데 말이지요. ^^* 혹시 그때부터 제 블로그 오신 분 계신가요? 손들어 보세요!!! 요즘에는 하도 새로운 분들이 많이 오셔서 다시 제 이야기를 해야 할 기분입니다. 언제 다시 이야기해볼게요.  

처음으로 진짜 도움을 받은 듯한 저녁 시간. 아이들이 다 컸구나, 느꼈던 시간이었습니다. 

엄마에게 이제 세 딸이 친구처럼 다가오는 날들입니다. 해발 1,200m의 [참나무집]은 스페인 고산평야 외떨어진 곳에 있는데 우리 집 밝은 불이 어두운 이곳을 밝히는 듯합니다. 아이들 웃음소리가 깔깔 저 어둠 속으로 날아가는 오늘 밤에는 보름달까지......!!! 

고산의 삶이 외롭다가도 아이들을 보니 이 기분,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잠시 감동에 젖어보기도 하네요. 

이게 진정 엄마가 되어가는 기분이겠죠? 


저녁을 돕는 아이들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봤는데요, 
영상의 감자 오믈렛 하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썰어놓은 감자, 양파 볶다가 푼 달걀에 넣어 다시 팬에 올려 구워주면 됩니다. 
간은 소금으로만...... 

2017/02/03 - [스페인 이야기/음식, 식재료] - 한국인이 놀라는 스페인 사람들의 희한한 조리법

Q. 그래서 우리 [참나무집] 식구는 도대체 몇 명? ^^*

저는 진짜 처음으로 제 노후를 상상하게 된 저녁이었습니다. 할머니 되어서도 이 아이들이 엄마 보살펴주겠구나 싶은 게...... ^^; 벌써 그 생각을 했습니다. 하루하루 아이들과 있는 시간이 너무 소중하고 매일매일 사랑하고, 사랑한다고 표현해야겠다는 마음이 든 요즘입니다. 더 나이 드니 마음이 약해지는 게 사실인가 봐요. 내 곁에 있는 이 아이들과 남편에게 매일매일 사랑한다고 뽀뽀 많이 해주렵니다. 

여러분, 즐거운 날 되시고요, 아무쪼록 하루하루 행복하세요~! 화이팅!!!


♥ 블로그에서는 하지 않은 맘껏 수다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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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드 2017.11.04 08:18 신고 URL EDIT REPLY
어제 아이들 영상보고 맘 따뜻해지고 행복가득한 기분들었는데 ‥ 맞아요~저도 아이들이랑 같이무언가를 할때보면 요녀석들 많이 컷구나싶어요.
울집엔 남자만 있지만..나중에 성인이 되서도 엄마를 떠올릴때 차암~~엄마랑 이럴때도 있었지 하며 행복감 충만했음 좋겠어요~
산들님도 충분히 그러리라 생각듭니다.
맘이 따스해 지네요~~^^
주말 잘 보내세용~
BlogIcon 산들이 산들무지개 | 2017.11.04 19:54 신고 URL EDIT
그렇죠? 키드님. ^^
항상 엄마 품은 이런 느낌인가 봐요. 자 자란 성인이 되어서도 엄마 맛이 몸에 베어있는 걸 보면 말이에요. 이 진리는 인간의 진리~ 아이들에게 추억 많이 실어주는 엄마가 되어야겠다 오늘도 다짐합니다. ^^
아소안 2017.11.04 08:25 신고 URL EDIT REPLY
산들님, 풀스토리를 다시 한 번 얘기한다고 하셨습니다! 약속이에요! ㅎㅎ 기다리고있으니 곧 써주셔야해요.
저는 세자매의 첫째라 산드라 모습에서 제가 많이 겹쳐보여요.ㅎㅎ 한국은 이제 춥네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BlogIcon 산들이 산들무지개 | 2017.11.04 19:55 신고 URL EDIT
풀스토리~ 다시 이야기하는 기회, 천천히 풀어볼게요. 왜 블로그를 하게 되었고, 이곳 사정은 어떤지 이야기해보죠. ^^ 즐거운 주말 되세요.
파발마 2017.11.04 08:47 신고 URL EDIT REPLY
이것이 진정한 삶의 보람이 아닐까요?
BlogIcon 산들이 산들무지개 | 2017.11.04 19:56 신고 URL EDIT
맞습니다. 파발마님. ^^*
저도 이제 철 들어가는지 이런 인생사를 알게 되네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조수경 2017.11.04 13:46 신고 URL EDIT REPLY
세아이들이 어쩜 이렇게 의젓 할 수가 있는지
감탄 또 감탄~~^^
제 어린 시절에도 주방, 불, 식기들은
위험하다 조심해야된다 해서
얼씬도 못 하게 했던 기억이~!!
그래서 주방은 조심해야 되는 곳으로 각인되어
내 아이들에게 조차
쉽게 열어 주지 않았거든요~ㅎ
물론 지금은 큰아이만
스스로 뭘 해 먹어보겠다면서
자신있어 하지만요~^^
그런데 고사리 손들이
이리도 의젓하고 당당한 모습으로
뭔가 해보겠다고 맡은 일을 해내는게
놀라운 건 당연한일이죠.
마냥 놀기만도 하루가 짧을텐데
바쁘고 힘든 엄마를 돕겠다는
예쁜 마음이 생긴다는게 더욱 놀랍구요~^^
가족 모두가 똘똘 뭉쳐 하나 되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고
이 또한 산들님 산똘님께서 가치있는 삶을
아이들에게 거울처럼 그대로
보여주시기 때문이 아닐까싶네요^^
오늘도 소소한 일상의 포스팅에 유쾌함으로
답합니다.^^
BlogIcon 산들이 산들무지개 | 2017.11.04 19:58 신고 URL EDIT
고사리손~
귀여운 녀석들이 엄마 춥다고 이불 꼭꼭 덮어주는 것보면 정말 신기한 마음이 일더라고요. 목까지 푹 덮어주는 녀석들이......
에고고..... 엄마라는 사람이 그렇게 좋은지.
고슴도치 엄마가 아이를 이뻐하는 것처럼 고슴도치 아이들도 지 엄마가 세상에서 가장 좋은 사람인가 봐요. ^^*

더 사랑하고 매일매일 이뻐해주며 아껴주며 보살피리라 또 다짐하네요.
조수경님 하루하루 행복하세요~ 화이팅!
빨간지붕 2017.11.04 19:43 신고 URL EDIT REPLY
안녕하세요? 저는 강원도 원주에서 살고있습니다. 저희집도 임원순 피디님과 인간극장을 찍게 되었는데 인간극장 촬영후 다녀가신 손님이 "태백"출신 여성분들은 다들 용감하다고 하시면서 산들님 이야기를 해주셨어요^^정말 태백 출신이 맞나요? 저는 태백에서 태어났어요^^ㅋㅋ
BlogIcon 산들이 산들무지개 | 2017.11.04 20:01 신고 URL EDIT
빨간지붕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엄밀히 말해 태백 출신은 아닙니다. 죄송합니다. 빨간지붕님은 왜 용감하신지 궁금하네요.
인간극장에 출연하기는 했지만, 저는 다
보질 않아서 어떻게 묘사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사는 모습 보여드린 것 뿐인데 용감하시다 하니 쑥쓰럽네요.
아무쪼록 즐거운 하루 되시고요, 하루하루 건강 유의하세요.
2017.11.04 20:53 URL EDIT REPLY
비밀댓글입니다
BlogIcon 산들이 산들무지개 | 2017.11.04 21:28 신고 URL EDIT
우와~ 정말 오랜만이시네요!!!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정말 정말 오랜만이라 정말 정말 반갑습니다.
아이들이 크면서 배우는 삶의 지혜도 정말 소중하네요. 이생에 이런 기회가 생긴 것에 감사할 따름이랍니다
하루하루 행복하세요 ~~~
그냥 2017.11.04 23:07 신고 URL EDIT REPLY
사랑으로 키우면 사랑으로 닥아오는게 자식이더라고요ᆢㅎㅎ 세공주님들 너무 예뻐요!
저는 아들만 셋 키워서ᆢ부럽습니다~^^♡'
BlogIcon 산들이 산들무지개 | 2017.11.05 02:23 신고 URL EDIT
우와~! 그래도 아드님 셋이라 아주 든든하시겠어요
스페인은 아들이 의젓한지 딸보다 키우기 쉽다고들 하네요. 정말 신기하죠?
즐거운 일요일 되세요~~~
BlogIcon 프라하밀루유 2017.11.05 07:14 신고 URL EDIT REPLY
쌍둥이가 11개월에 블로깅을 시작하셨으면,,,얼마나 힘든 시기에 시작하신건가요. 같은 해외육아인데도 저는 하나 키우는 상황에서도 가끔 울컥!하고 신세한탄하게 되기도 하네요~ 따님도 산들님도 멋져요! 당연히 산똘님도 잘해주시겠죠~^^
BlogIcon 산들이 산들무지개 | 2017.11.06 03:05 신고 URL EDIT
저를 도와줄 식구 하나라도 근처에 있었다면 정말 외롭지 않았겠는데, 아무도 없어서 쌍둥이 때에는 좀 힘들었답니다. 특히 마음으로 외로워 블로그를 시작한 일은 제게 힐링이 되었지요. 정말 뭐라도 지껄이지 않는다면 돌아버렸을 거에요. ^^; 그렇게 신세 타령하면서 블로그 생활을 했는데 그게 정말 마음을 치유해줬어요. ^^
프라하밀루유님 마음을 누구보다도 더 잘 알기에 저도 큰 응원 드리고 싶어요. 동생 보는 마음으로 항상 화이팅 외칩니다. 아자!!! 오늘도 행복하길~ 오늘도 즐거운 일만 있기를~ 먼 이국이지만 그렇게 하루 또 신나게 지내기를 우리 같이 바라봐요. 화이팅!!!
BlogIcon 탑스카이 2017.11.05 10:00 신고 URL EDIT REPLY
또 정말정말 오랜만에 댓글 ^.^;;
진짜 다 컸네 다 컸어!!
어느새 이렇게나... 뿌듯하고 짠~하고
제가 키운 기분?! ㅎㅎ
지난주엔 울 공주님들이 제 꿈에 나와줬네용
“우리 이만큼 컸어요.” 하고 보여주려 왔나?
^^ 반갑다고 안고 같이 웃고 했네요
아쉽게도 산들님 이랑 산똘님은 안 계셨는데 아마도 여행가신 동안였는듯. ㅎㅎ
더블린 여행도 재밌게 잘 다녀오신거같고,
글도 사진도 재밌게 봤어요.
덕분에 알상탈출 기분을 맛봤네요

BlogIcon 산들이 산들무지개 | 2017.11.06 03:07 신고 URL EDIT
맞아요. 맞아!!!
아이들이 탑스카이님 보러 갔었나 봐요. ^^* 진짜 많이 커서 실제로 보면 또 깜짝 놀라실 거에요. 잊지 못할 탑스카이님과의 시간이 저에게는 참 소중하지요. ^^*
항상 저 먼 곳에 계시지만 저 먼 다른 곳에서 생각하는 이 있다는 걸 잊지 않으시고, 우리 이렇게 좋은 인연 함께 이어가요. ^^
저도 덕분에 정말 행복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요,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길 간절히 바라봅니다. 퐈이이이이리링~!!!
쇠뭉치 2017.11.05 11:48 신고 URL EDIT REPLY
우리 옛말에 집안이 잘 되려면
아기 울음(웃음) 소리, 글 읽는 소리, 베 짜는 소리가 나야 한다 했어요.
누리와 사라가 여섯 살이 되었다는 소리 어제 들었는데
그 누리가 엄마 도와준다 하니 세 자매가 엄마를 돕겠다고 나섰군요.
그 모습에 엄마는 벌써 나이 의식을 하시고, ㅎㅎㅎ

산들님!
가슴이 뭉클해요. 어쩌면 산들님, 산똘님 그리고 세 자매가 꾸리는 스페인 고산평야의 무지개 삶은,
정말 무지개 7 가지 색처럼 영롱하다 못해 반짝 반짝 빛나십니까!
그간 여러 정황에서 산들님이 가족 더 나아가 시댁에 까지 쏟아붙는 사랑이 펄펄 넘쳐남을 보았는데
그것도 부족해 '하루하루 아이들과 있는 시간이 너무 소중하고, 매일 매일 사랑하고 사랑한다고 표현하겠다'고 다짐하십니까?
그 사랑이 쌓이고 쌓여 1200미터 고산평야는 언제인가는 산들님과 산똘님의 사랑을 점지하신 에베레스트 산보다 높아지겠네요.

사진에 잇빨이 빠진 누리인가 사라인가 너무 예뻐요.
행복하세요. 더욱 행복하세요.
BlogIcon 산들이 산들무지개 | 2017.11.06 03:09 신고 URL EDIT
엄마 사랑은 항상 부족한가 봐요. 이 시간이 지나갈 것이 아까워 지나가기 전에 또 사랑한다고 말해줘야 안심이 되는 것이겠지요. ^^*
사라, 누리. 두 아이 이가 다 빠졌답니다. 이가 없으니 너무 웃기고 재미있어요. 아이들도 귀엽고......
쇠뭉치님도 항상 행복하시고요, 하루하루 소중한 날 즐거운 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박동수 2017.11.05 18:23 신고 URL EDIT REPLY
쌍둥이 누리아 산드라 배가 올챙이 같던 시간이 겨우 몇 년 전인데....
쌍둥이를 보니 시간이 흐르는구나.
여기도 환한 달이 떳으니 조금 지나면 스페인에도 마찬가지겟지.
BlogIcon 산들이 산들무지개 | 2017.11.06 03:11 신고 URL EDIT
하하하!!!! 정말 배가 올챙이 시절이 있었지요. 생각만 해도 웃음이 나오는데 정말로 아이들 배가 뽈록 튀어나온 모습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가끔 그 아이가 지금의 이 아이인가 후다닥 놀라기도 합니다. 그 아이가 그립고, 지금의 아이도 사랑스럽고........ 시간이 흐르는 일에 감사해야 할지 슬퍼해야 할지...... 암튼 마음은 변덕쟁이.
박동수님도 하루하루 행복하시고요, 즐거운 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모경 2017.11.05 21:43 신고 URL EDIT REPLY
산들님의 가정에 축복을 보내요~~휘리릭.
항상 미소 짓고 볼수 있게 해줘서 감사해요.^^
BlogIcon 산들이 산들무지개 | 2017.11.06 03:12 신고 URL EDIT
모경님, 이렇게 좋은 말씀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왜 금방 가시려구요? ^^* 저도 같이 미소 지을 수 있어 정말 기쁩니다.
모경님도 하루하루 행복하시고요, 즐거운 일 보람찬 일 만땅되는 하루 되세용~~~
지영희 2017.11.06 16:12 신고 URL EDIT REPLY
훈훈 합니다. 입가에 미소가 저절로 띠워 지내요. 늘 건강하고 행복 하시어 멀리 널리 행복함을 전파 시켜 주쎄요. 전 스페인 특히 발렌시아를 엄청 좋아 합니다.
BlogIcon 산들이 산들무지개 | 2017.11.06 21:15 신고 URL EDIT
어머~ 고맙습니다. 지영희님.
덕분에 저도 소소한 이야기이지만 많이들 행복해하셔서 큰 기쁨과 보람을 느낀답니다. 별것없는 고산생활이지만, 이렇게 자주 찾아와주시고 같이 공감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하루하루 행복하시고요, 즐거운 날들 되세요~~~!!!
다미루 2017.11.13 16:31 신고 URL EDIT REPLY
아아... 동영상 보니... 주방의 저 싱크대에서 쌍둥이들 씼기시던 것이 생각나네요? (제 기억이 맞죠? ㅎㅎ)
역시 다른집 아이들은 빨리 크는 듯 합니다...
BlogIcon 칼국수 2017.11.13 22:54 신고 URL EDIT REPLY
손~!
쌍둥이가 6살이라니~!
벌써 학교갈 나이가 다가오다니...
엄마와 함께 피자를 굽다니~요.
요즘 인터넷에서 산들님 글을 찾기가 힘들어서
오랜만에 왔어요.(제가 검색하는 이름을 늘 제대로 기억을 못해서요)
소곤소곤 저 손들고 슬쩍 갑니당.
다가오는 연말을 가까운 분들과 즐겁고 아름다운 추억으로 가득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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