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를 울고 웃게 하는 짠돌이 남편의 반전 행동
뜸한 일기/부부

아내의 경제 관념은 뭐랄까...... 돈이 있으면 쓰고, 없으면 안 쓰고...... 돈을 가지고 다니지 않는 날이 허다하여 때로는 난감한 상황에 부딪히기도 하는 희한한 주부입니다. 뭐 모든 주부가 돈 쓰는 능력이 탁월한 것은 아니니 말입니다. 


그만큼 제가 사는 스페인 고산에서 돈 쓸 일이 없어 무뎌진 제 경제관념이 무능력하게 보일 수도 있답니다. 대부분, 장 보러 가면 남편과 함께 장을 보기 때문에 혼자 돈을 쓴다는 관념이 없습니다. 옷을 사도 같이 사고, 가전제품도 같이 사고...... 뭐 그냥 몸이 두 개인 사람이 하나로 통합하여 돈을 쓴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아하~ 남편과 저는 몸이 두 개인 한 사람입니다! ^^; 


얼마나 상의하기를 좋아하는지 정말 몸서리 날 정도로 남편은 물건을 살 때 하나하나 다 상의하면서 삽니다. 그러면 제가 쿨 하게 그러죠. 


"그래! 그거 사~!" 


하하하! 어떻게 보면 부인과 남편이 뒤바뀐 것 같기도 하죠. 



그러다 한 달 전부터 저는 제 카메라가 자주 고장 나는 바람에, 새 카메라를 사려고 엄청나게 정보를 찾아가면서 이것저것 인터넷으로 살펴보기 시작했습니다. 수리하여 한 번 고쳤는데도, 자주 고장 나서 중요한 여행에서 사진을 못 찍은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거든요. 게다가 한국 잡지사에 원고 송고할 때 좋은 사진은 필수이기에 열심히 좋은 사진기이면서도, 가격이 적당한 물건을 찾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여행용 삼발이 하나도 샀죠. 아직 카메라는 어떤 것을 사야 할지 고민만 하고 있었고요. 


택배가 온 날, 남편이 그럽니다. 


"삼발이?!"


"응! 내가 쓰려고......! 곧 새 카메라를 사고 싶거든. 내가 봐둔 카메라가 있는데 한 번 봐줄래?"

하면서 두 카메라의 기능과 성능, 가격을 비교하면서 보여줬습니다. 



그러자 남편이 심각해지면 그럽니다. 


"저 카메라 고쳐 쓰면 안 되나?"


"응, 카메라 이상 현상이 자주 있어서 아무래도 수명을 다하는 것 같아. 여행할 때 세 번이나 작동하지 않아서 날려버린 소재들이 너무 아까울 뿐이야."


그랬더니 남편이 웃지도 않고 그냥 묵묵부답입니다. 왜 그럴까? 


아니! 이 남자가 내가 카메라 사는 게 못마땅해서 그러는구나! 하긴, 제가 원하는 카메라가 그렇게 저렴한 편이 아니라, 남편도 망설여지는 게 눈에 보였습니다. 


산똘님은 회사에서 새 유니폼을 공짜로 줘도 자기 유니폼이 멀쩡하면 일부러 받지 않는 사람입니다. 쓸데없이 받아둬서 뭐 하려고? 하면서 무엇이든 아끼는 사람이지요. 짠돌이와 구두쇠가 합성했지만, 또 공생 가능한 소비, 재생 가능한 소비를 아주 좋아합니다. 한마디로 뭐든 아끼는 착실(?)한 모범 시민이랍니다. 



▲ 남편은 쓸데없이 돈 쓰는 일을 싫어한답니다. 

돈을 쓰지 않고 해결하는 일을 아주 좋아하지요. ^^


산들무지개의 Vlog입니다. 

자주 오셔서 감상하고 가세요. 

여러분께 보여드리지 않은 많은 영상이 기다리고 있어요. ^^





'아~~~ 또 무슨 트집 잡으려나!'

속으로 이런 생각을 했죠. 


그러자 남편은 그럽니다. 


"하루만 시간 좀 줘 봐, 제발~!" 


두 손을 빌듯이 제게 부탁을 하는 겁니다. 하루 시간을 줘서 도대체 뭐하겠다고 그러는 거지? 나는 어느 카메라를 살까 고민하는 시점에...... 하나를 정해야 살 수 있는데...... 아무래도 이 남자가 내가 사진기 사는 게 못마땅한 거야~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죠. 


그리고 하루가 지났습니다.......


"남편, 빨리 결정해줘. 어떤 카메라를 사야 할지......! 내가 마음에 드는 카메라는 이 카메라야. 이미 결정했어. 이제 사자고! 다음 달 브뤼셀 여행갈 때 좋은 작업하고 싶거든!

이렇게 재촉을 했더니...... 남편이 하는 말이.....


"잠깐만!" 

하고 또 미루는 겁니다. 


한숨이 새어 나옵니다. 


'아휴! 정말 소비에 답답한 유럽인이야.'


그런데 남편이 웹 사이트 하나를 열고 그럽니다. 

"있잖아. 일단 사야 하는 거라면 키트 세트로 파는 합리적인 가격의 물건을 사자고. 이봐. 여기는 250유로 더 비싼데 가방이랑 광학 렌즈, SD카드 끼워서 팔고 있어. 이거로 사~"

그럽니다. 


에잉? 250유로나 더 돈을 주고 고급 렌즈 하나 더 끼운 이 카메라를 사라고? 순간 믿을 수 없었습니다. 아~~~ 아내가 작업하기 좋게 광학 렌즈까지 사라고 하니...... 일단은 쿨 하게 그랬죠. (속으로는 쾌재를 부르면서)


"알.... 았.... 어...... 사자고!" 


하하하! 한국인 특유의 그 성질 급함이 제게 있었나 봅니다. 빨리 사고 빨리 작업해보고 싶었던 욕심에 남편에게 명령하듯 사자고 했으니 그저 미안함이 가득했습니다. 남편의 뇌 구조가 제 뇌 구조와 달라서 가끔 돈에 대한 관념이 달라 고생하는 적도 한두 번이 아닌데요, 예를 들면 택시 탈 때 돈 조금 더 내고 바로 택시 타는 저에 비해, 남편은 돈 적게 내려고 맞은 편 건너서 좀 기다렸다가 택시를 타는 그런 유형입니다. 


아무튼, 하루 기다려주니, 남편이 이런 세세한 정보까지 찾아 저에게 도움을 주고, 좋은 가격에 좋은 물건을 사게 되었네요. 역시, 남편의 안목에 박수짤을 넣고 싶을 정도로 손뼉을 쳐주고 싶어지는 순간입니다. 남편! 고마워~! 


역시, 유럽인 특유의 좋은 물건은 비싼 돈을 줘도 아깝지 않을 정도가 되도록 소비하는 그 습관이 남편에게 있었네요. 빨리 써서 갈아치우는 것보다 참았다가 좋은 물건 사서 오래 오래 오래 사용하는 그런 습관이 있어서 남편은 더 좋은 물건을 찾은 것 같습니다. 그 물건을 찾기 위해 제게 하루만 시간을 달라고 한 것이지요. 


여러분,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고요. 

하루하루 건강 유의하세요. 


Copyrightⓒ산들무지개 all rights reserved



♥ 블로그에서는 하지 않은 맘껏 수다방 ♥

  ☞ 스페인 고산평야의 무지개 삶, 카카오스토리 채널로 소식 받기






* 저작권 방침 *

스페인 고산 생활의 일상과 스페인 이야기 등을 담은 이 블로그의 글과 사진은 글쓴이 산들무지개에 저작권이 있습니다. 글쓴이의 허락 없이 무단 도용하거나 불펌은 금물입니다. 정보 차원의 링크 공유는 가능하나, 본문의 전체 혹은, 부분을 허락 없이 개재하거나 동영상을 제작하는 경우에는 저작권 및 초상권 침해에 해당하므로 반드시 사전에 글쓴이의 허락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Copyrightⓒ산들무지개 all rights reserved



2018.11.07 01:25 URL EDIT REPLY
비밀댓글입니다
BlogIcon 산들이 산들무지개 | 2018.11.08 20:37 신고 URL EDIT
하하하! 정말 고맙습니다. ^^
자랑할 만한 사진 솜씨가 있는 지 모르겠어요. 그럴 단계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사진 찍어보겠습니다~~~
BlogIcon 옥포동 몽실언니 2018.11.07 03:24 신고 URL EDIT REPLY
좋은 이야기입니다~ 그저 합리적 소비 차원이 아니라, 산들님의 일을 진심으로 응원하는 산똘님의 마음이 느껴지는 따뜻한 이야기네요! 브뤼셀 다녀오신 이야기도 기대할게요!
BlogIcon 산들이 산들무지개 | 2018.11.08 20:39 신고 URL EDIT
브뤼셀은 11월 달에 갈 예정이랍니다. 많이 계획하여 즐거운 글과 사진 담아볼게요. ^^
그러나저러나 몽실언니님 이야기 저도 잘 읽고 있어요. 잭도 정말 많이 컸고...... 넘 기특하더라고요. 제가 쌍둥이 11개월 때부터 블로그를 운영했는데 그때 제 유일한 탈출구가 블로그였답니다. 그래서 몽실언니님의 블로그가 짠하게 와닿습니다.

항상 응원하고요, 아이 크는 모습 정말 뿌듯할 정도로 소중한 그 성장과정 즐기시길 바랄게요~~~ 화이팅!!!
BlogIcon 옥포동 몽실언니 | 2018.11.09 04:42 신고 URL EDIT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산들님! ㅠㅠ 너무 큰 응원과 격려가 되네요. 산들님도 블로그가 유일한 탈출구였다 하시니, 외국 살면서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의 사정이 모두 고만고만한가봅니다. 그래도 인터넷이 있어서 이렇게 블로그로라도 바깥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게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산들님의 이야기 소재나 글을 보면서 늘 고민하여 정성스레 글을 쓰신다는 생각을 하며 대단하다고 생각했어요. 아이들을 키우며 긴 시간동안 많이 고민하시고 생각하시며 나온 글들이 담기다 보니 산들님의 블로그가 그 시간들 끝에 이렇게 번성하게 되었나봅니다. 정말 멋져요..! 예전, 도자기를 배우고 대회에 나가서 상까지 받으신 이야기는 남편과도 함께 읽으며 한 개인에게 힘든 상황이 이렇게 발전적인 방향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나누며, 우리도 이곳에서 힘들지만 잘 살아보자는 다짐을 나눴지요.

좋은 말씀 다시한번 감사해요. 11월 여행기 기대할게요!!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 되시기 바래요!
Germany89 2018.11.07 03:28 신고 URL EDIT REPLY
하하 꼭 저희 커플을 보는것 같아서 계속 보는 내내 웃음이ㅋㅋㅋ
어쩜 저렇게 똑같은지.. 저더러도 제가 물건을 사용하는 스타일이 꼭 미국인들 같다고 놀라더라구요..
새물건을 사도 애지중지 하지않고, 그냥 막 쓴다고.. 그래서 좀 반성했습니다. 저는 쓰는만큼 쓰다가 낡거나 고장나면 또 사지뭐~하는 스타일이라..
그런데 독일인들을 관찰해보니, 물건을 사더라도 꼭 나중에 중고로 되팔 경우를 생각해서 물건을 매우 아껴서 사용하더라구요.. 예를들면 자판기 하나를 사도, 자판기 포장상자같은거 절대 안버리고 다 차곡차곡 쌓아놓습니다. 나중에 중고로 팔때 더 유리하다나..
저는 상자 쌓여있는거 스트레스받는데^^
다른것에서는 성격차이라고 볼수 있겠는데, 이런걸 보고 문화차이라고 새삼 느꼈습니다.
산들님 좋은 카메라로 좋은 사진 많이 찍으세요!!
BlogIcon 산들이 산들무지개 | 2018.11.08 20:44 신고 URL EDIT
그러게 저도 깜짝 놀랐어요.
스페인 사람들도 의외로 박스를 다 쌓아두고 보관하고 있어서요.
왜 박스를 보관하고 있는지 한 번 조사해봐야겠어요. 결과 나오면 한 번 포스팅으로 올려볼게요. 넘 신기하네요. 중고로 되팔기위한 목적만은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시어머니께서는 30년 넘은 물건 박스까지 다 보관하고 계시니....... ^^;
오늘도 덕분에 좋은 소재 주셔서 고맙습니다. 땡큐~~~
BlogIcon sotori 2018.11.07 08:56 신고 URL EDIT REPLY
쓸때는 쿨하게 쓰시는 것 같네요. 멋집니다^^
BlogIcon 산들이 산들무지개 | 2018.11.08 20:44 신고 URL EDIT
고맙습니다. ^^
sparky 2018.11.07 09:55 신고 URL EDIT REPLY
저는 꼼꼼한 성격의 남편과 안맞아 결혼 초부터 각자 버는것 각자 씁니다. 무척 편해요
저의 한국에 오빠도 올케와 각자 벌어 씁니다. 서로 조율 하면 되요
서로 같이 쓰면 다투거든요
산들님깨 추천합니다
BlogIcon 산들이 산들무지개 | 2018.11.08 20:46 신고 URL EDIT
각자 벌어 각자 쓰면 정말 마음 편해 좋은 점이 있네요.
하지만, 우리 부부는 이미 함께 쓰기로 합의를 했기에 그 합의를 깨면 안 될 것 같아요. ^^; 게다가 제가 의외로 소비 무능력자라서...... 돈을 많이 써서 그런 게 아니라 돈을 정말 안 써서 그렇습니다. 어떤 때는 돈을 가지고 다니는 것도 잊습니다. ^^; 그래서 마을 가게에서 외상으로 살 때도 있어요. 아아악! 이거 비밀로 하려고 했는데 들컷따아아아!!!
그래도 이쁘게 봐주세용~~~
오블리제 2018.11.07 10:12 신고 URL EDIT REPLY
들러볼때마다 행복가득한
소식 마음까지 푸근해집니다~~
가족들 모두 항상 건강하세요~~💕💕💕
BlogIcon 산들이 산들무지개 | 2018.11.08 20:47 신고 URL EDIT
오~~~ 오블리제님 정말 고맙습니다.
이런 행복한 위안의 안부 정말 마음을 따뜻하게 하네요. 아~~~ 이럴 때마다 좋은 사람에게서 좋은 소식 듣는 느낌입니다. 넘 고마워요. 오블리제님도 항상 행복하세요~~~
2018.11.07 10:15 신고 URL EDIT REPLY
딱 내 스타일이다. 나도 돈쓰기 싫지만 쓰야할때는 돈을 아끼지 않걸랑.
BlogIcon 산들이 산들무지개 | 2018.11.08 20:48 신고 URL EDIT
좋은 소비 습관입니다. ^^
방문해주셔서 고맙습니다.
BlogIcon 프라우지니 2018.11.07 10:28 신고 URL EDIT REPLY
제 남편도 뭔가 살것이 생기면 각사이트의 가격을 엑셀작업을 해서 비교한후에 물건을 삽니다.
사고 싶을때 그냥 질러버리는 저와는 조금 차이가 있죠. 산들님이나 저나 소비전에 미리 생각하고 계획하는 남편을 둔덕에 든든합니다.^^
BlogIcon 산들이 산들무지개 | 2018.11.08 20:50 신고 URL EDIT
하하하! 사실 저도 액설작업까지는 아니지만 꽤 꼼꼼하게 비교하여 물건을 고른답니다. 한달 내내 정보를 찾았다고 하면 아시겠죠?
대신 남편이 조금 더 옵션의 범위를 넓혀 제게 추천해준 거죠.
저 절대 지르는 뇨자~ 아니에요. 하하하!
조수경 2018.11.07 11:47 신고 URL EDIT REPLY
ㅎㅎ산똘님도 찬찬함과 현명한 소비의
달인이십니다.
저 또한 물건을 구입할 때는 요목조목
세부적으로 분석하지 않고 일단
한눈에 들면 바로 선택인데~~
제 남편도 아주 숨이 깔딱깔딱 넘어가게
하루 이틀 어떤때는 열흘씩이나
지켜보며 비교 분석 한답니다.
(단가가 클수록요)
속이 터지는 줄 알았는데~~지나고 보니
탁월한 판단임을 알게되죠~ㅋ
집집마다 다들 그러신가봐요~~!!^^
BlogIcon 산들이 산들무지개 | 2018.11.08 20:52 신고 URL EDIT
하하하! 저 수경님 표현이 너무 웃겨서 한참을 웃었어요.
아니, 이렇게 웃긴 표현이 물건 살 때 나올 수 있는 표현인가 싶은게요.
숨이 깔딱깔딱 넘어가게 하루 이틀 물건 분석이라뇨~!!! 넘 웃겨서 한참 웃어요~~~
남편분의 분석력과 절박함! 사투! 다 느껴지는 훌륭한 표현이십니다. 짝짝짝!!!
오늘도 좋은 댓글 덕에 기분 업 됐습니다. 땡큐~~~
키드 2018.11.07 12:07 신고 URL EDIT REPLY
참 실용적이고 현실적인 선택이네요~~
울 남편 보는듯해요~~~ㅋㅋㅋ
저는 꼭 쓰고싶은건 지르는 편인데 울 남편은 잘 안써요.사야되는건 꼭 꼼꼼하게 따져보고 사더라구요~~어쩜 이리 집집마다 비슷할까요~~~^^
BlogIcon 산들이 산들무지개 | 2018.11.08 20:53 신고 URL EDIT
하하하! 우리 블로그 독자님들 남편분들이 정말 비슷비슷하네요.
어쩌면 비슷비슷한 성향끼리 만난다는 말이 맞나? 넘 재미있어요.
BlogIcon 차포 2018.11.07 19:28 신고 URL EDIT REPLY
취미생활도 아니고 돈버시는건데 장비 투자를 해야죠.. 장비가 좋아야...일이 줄줄줄....남편분이 그걸 아셔야 합니다. ㅎㅎㅎㅎㅎ
그건 그렇고 뭐 사셨어요?
BlogIcon 산들이 산들무지개 | 2018.11.08 20:54 신고 URL EDIT
하하하! 차포님 역쉬~!!! 엄지 척!!!
그럼요. 투자를 해야 결과도 좋은 법!
그런데 장비는 그렇게 고급은 아니고, 그냥 보급형 장비입니다. ^^* 하지만 시간 없고, 전문가도 아닌 블로거에게는 최고의 장비가 될 수 있다네요. ^^
| 2018.11.08 22:18 URL EDIT
비밀댓글입니다
BlogIcon 보미네 2018.11.07 20:07 신고 URL EDIT REPLY
저도 서울에서 살때는 필요 없는 것은 받지 않고 살았습니다.
마트나 화장품 가게도 서비스로 주는 것들이 많지요.
그런데 시골 살림을 하게 되니 사은품이나 경품으로 주는 바구니나 큰 보관통이 유용할 때가 있더라구요.
어쨌든지 모범 지구인이신 산똘님이 좋습니다.
BlogIcon 산들이 산들무지개 | 2018.11.08 20:55 신고 URL EDIT
고맙습니다~ 보미네님. ^^*
역시, 시골에서는 예측하기 어려운 사정이 생겨서 가끔 누군가 물건을 주면 언젠가는 쓰임이 있겠지 하고 받아놓고 있을 때가 있답니다. 그런데 정말 말씀하신 것처럼 다~ 그 쓰임이 생기더라고요. ^^
오늘도 우리 보미네님 덕분에 행복해지는 하루네요.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화이팅!!!
jerom 2018.11.11 04:11 신고 URL EDIT REPLY
저도 옵션보다는 제가 쓸 기능이 없으면 아무리 화려한 기능을 자랑해도 안사요.
필요한 기능을 정확하게 구현한다면 조금 비싸도 구매리스트에 올라갑니다.
번들이 주렁주렁 달리기보다 가격이 적당한 판매자를 선택합니다.
필요없는 번들까지 사는건 가격에 다 포함시켰기 때문이라고 믿습니다.
Name
Password
Homepage
Secret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