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부부가 서로 챙겨주는 음식
뜸한 일기/부부

요 며칠 두통 때문에 참 고생했습니다. 

발렌시아에 볼일을 보고 온 후부터 어깨가 결리면서 두통으로 꽤 고생했어요. 게다가 잡지사 원고 마감을 앞둔 지점이라 글을 하루라도 빨리 써야 했기에 머리는 더 아프고, 몸은 아주 피곤하여 정말 진퇴양난이었습니다. 다행히 시어머님께서 선물해주신 마사지용 기계가 있어 글쓰기 한 시간 전에 드러누워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정말 다행이다. 이런 마사지 기계라도 있으니 어깨 결림을 좀 풀 수 있잖아!' 

아픈 그 와중에 혼자 좋아서 이런 감탄을 하고 있었다니까요. ^^

이렇게 매번 컴퓨터 앞에 앉을 때마다 아침, 저녁 한 시간 정도 마사지를 받았답니다. 좀 괜찮아지는가 싶어도 작업을 하고 나면 녹초가 되어 또 드러눕기를~~~ 두통과 어깨결림, 목까지...... 정말 힘들었지요. 하지만, 산똘님은 그런 상황을 미리 예감했던가...... 휴가를 일주일 냈답니다! 유후우~!!!

매일 아이들을 깨워 아침 차리고 등교시키는데 정말 좋았어요. 세상에 이렇게 편할 수가! 속으로 쾌재를 불렀습니다. 매일 아이 깨워 학교 데려다주는 일이 정말 전쟁 같았거든요. 

머리가 아파 드러누워 있으니 남편이 일일이 요리를 해주네요. 


어느날에는 스페인식 국밥과 감자 오븐 요리, 이번에는 피데우아(Fideua)라는 스페인식 해물 파스타 철판요리를 해줍니다. 남편이 스페인 사람이라 정말 스페인 음식 자주 먹습니다. 

이렇게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두통이 조금 사라지려고 하네요. 맛있다며 두 그릇을 먹으니 남편이 아주 좋아하네요. 

"그런데 왜 두통이 이렇게 길게 지속하는 걸까?"

"아마도 해발 1,200미터 우리 집에서 해발이 낮은 도시에 다녀와서 적응이 안 되어 그런 걸까?"

저는 농담으로 이런 소릴 했습니다. 평소 1,200미터의 고산에서 생활하다 아래에 내려가니 혈액 순환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가 하고요. 우리 둘은 하하하! 웃었습니다. 사실 경험으로는 해발 3,000미터 이상일 때 고산병이 자주 오더라고요. (인도의 레 라닥, 인도와 네팔의 히말라야 자락을 오갔던 경험으로 봐서.) 

그래도 우리 집이 최고로 좋네. 아무것도 없어도 마음 만은 부자가 되는 우리 집!

그렇게 저는 남편의 도움으로 무사히 잡지사 원고를 송고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블로그 글이 뜸했어요.) 

이번에는 남편이 저녁에 온-라인 강의를 듣습니다. 맥주 심사관 자격증을 따기 위해 듣는 온라인 수업이었어요. 그래서 컴퓨터 앞에서 한 병 맥주를 따고 마시면서 수업을 듣습니다. 하하하! 요즘은 신기하고 재밌는 강의가 많아요. 

 그래서 우리 산똘님 집중하라고 저녁은 제가 하기로 했습니다. 

이날 저녁은 아이들도 한국 음식 먹고 싶어서 그냥 김밥을 하게 되었습니다. 김밥 김을 지난번 아시아 마트에서 겨우 하나 발견해서 사 왔는데 어찌 제품의 질이 떨어지네요. 일본어로 쓰여 일본 김인 줄 알았는데 중국제품이었어요. 한국 제품은 왜 안 갖다 놓는 거야? 혼자 씩씩거리면서 옆구리 터지는 김밥을 꼭꼭 잘 눌러 쌌습니다. 

단무지가 빠진 김밥이지만, 아이들도 아빠도 맛있다고 큰 리액션을 해줘 행복했던 김밥입니다. ^^* 재미있게도 우리 쌍둥이 녀석들이 이제 이렇게 싸놓으면 시금치와 당근 등의 채소는 다 먹는다는 겁니다. 입에 쏙~ 하고 넣는 모습을 보니 정말 기분이 좋았어요. 옛날 같으면 시금치, 당근 다 뺐을 텐데 말이에요. 큰 아이와 아빠에게는 양파 볶음도 같이 넣어줬어요. 

  

옆방에서 공부하는 남편에게도 대령했더니 참 좋아합니다. 간편하게 강의 보면서 음식을 먹을 수 있다고 말이죠. (그래, 그래서 내가 김밥을 만든 거야) 

이렇게 이날도 무사히 하루를 다 마쳤네요. ^^ 블로그에 글을 좀 올리고 잘까 하고 서두르다 '아니, 오늘은 그냥 좀 푹 쉬자'하고 올라간 밤이었습니다. 그 다음 날, 저는 알람 소리를 들으면서 후다닥 잠에서 깨어났다는...... 그렇게 푹 깊게 잠을 잤네요. 역시 잠은 어떤 약보다 낫구나~ 싶은 것이 두통이 조금 괜찮아졌습니다. 

여러분,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고요, 하루하루 건강 챙깁시다!!! 아자! 

♥ 블로그에서는 하지 않은 맘껏 수다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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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드 2017.12.22 00:24 신고 URL EDIT REPLY
에구~산들님 두통땜에 몇날을 고생 하셨나봐요.
좀 나아지고 있다니 다행이예요.가정주부들은 아파도 쉴 여유가 없지요.산들님은 글도 써야하니‥약속시간에 맞춰 원고를 내야하는 그런 작업은 저는 잘은 모르겠지만 창조해내야 한다는게 참 힘든 직업 아닌가 싶어요.
서로 부족함을 채워주는 산들님 부부 아름답습니당~~~^^
늘 행복가득 하시길~~~
BlogIcon 산들이 산들무지개 | 2017.12.22 21:06 신고 URL EDIT
네~! 키드님께서 정확하게 말해주셨네요.
진짜 어떤 날은 신이 강림해야 글이 술술 잘 써지더라고요. ㅜㅜ
덕분에 두통은 많이 나아졌는데 어깨결림을 위해 꾸준히 마사지를 하고 있답니다. 마사지하고 나면 얻어맞은 것처럼 또 아프네요. 그래도 우리 항상 건강 챙겨요~~~
키드님도 아프지 마시고, 언제나 화이팅!!! 아플 때 블로그 놀러오셔서 마음껏 푸세요!!! ^^
maison 2017.12.22 01:08 신고 URL EDIT REPLY
에구....어깨결림...혹시 오십견? 아닐까요? 저도 어깨결림 현상을 거의 1년 가까이 참고 견디다가
도저히 오른쪽 팔을 팔을 들수가 없는 지경에 이르러서야 정형외과에 갔더니 오십견 진단을 내려주네요.
어깨 염증 치료용 주사를(보험도 안되는 비싼..ㅠ) 총 3번에 걸쳐서 맞고 물리치료 받고 했더니 거의 나았어요.
가끔씩 뻑뻑할때도 있지만 그럴때면 다시 병원에 가서 물리치료 받으면 풀어지더라구요.
괜찮겠거니...시간지나면 낫겠거니...팔 좀 불편한게 대수랴....생각했다가 꽤 고생했네요.
산들님도 바쁜일 마치시면 병원 한번 가보심이 어떠실런지....그래도 아플때 도와주는 짝지가 있어 부럽습니다.^^
BlogIcon 산들이 산들무지개 | 2017.12.22 21:08 신고 URL EDIT
오십견? 처음 듣는 병명인데 한번 검색해서 찾아봐야겠어요.
정말 정형외과까지 다녀오셨다니 힘드셨겠어요? 저는 아직 그정도는 아닌데 조금씩 쌓이지 않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아마 우리 시어머님께서 지금 오십견에 걸린 것 같아요. 자주 정형외과 다니시고, 팔을 들 수 없을 정도라고 하시니..... 어깨 가방은 결치지도 않으신답니다. ㅜㅜ 부디 낫기를~~~
maison님 오늘도 행복하세요!
야옹이 2017.12.22 01:32 신고 URL EDIT REPLY
김밥이 너무 맛나보임요. 김밥 별로 안 좋아하는데 여기서 김밥먹는 포스팅 볼 때마다 너~무 맛있어보여요! 내일 사먹으려구요 ㅎ_ㅎ
저도 일년내내 목뒤와 어깨결림이 심한데 요즘처럼 추울때는(한파거든요) 심한 두통에 안압이 올라가 눈알까지 까지 아프더군요 ㅜㅠ 저는 요가를 해서 목뒤통증을 달래주는데 혹시 괜찮으시면 집에서 동영상보고 간단한 요가동작을 서서 할 수 있는것 만이라도 해보심이 어떠실지..!!
BlogIcon 산들이 산들무지개 | 2017.12.22 21:10 신고 URL EDIT
그러게요. 남이 한 음식은 언제나 더 맛있어 보이는 법이지요. ^^ 저도 요리 포스팅하는 블로그 들어가면 언제나 배고파서 죽습니다. 하하하! 정말 맛있게 보이고, 게다가 한국 음식이면 슬픔까지 다가오는게...... ㅜㅜ
오~~~ 정말 똑같은 증상요!
전에 버스 탈 때 엄청나게 추워서 눈까지 아파서 장난이 아니었거든요. 추울 때 더 조심해야겠어요. 좋은 방법 고맙습니다. 꼭 요가 동작 따라해서 목뒤통증 없애겠습니다!!! ^^
라엘정현 2017.12.22 04:57 신고 URL EDIT REPLY
산들님~첨으로댓글을 다네요^^
단무지없는 김밥을 드셨다니 ...
저도 김밥을 자주싸는편인데요 단무지대신 오이를 식초 소금 설탕을 넣고 절여요 오이는 안에 흰부분을 티스푼으로 도려내구요
그럼 얼추 단무지느낌이 나요~~
재료가 부실한데도 너무 잘만드시네요~~^^
BlogIcon 산들이 산들무지개 | 2017.12.22 21:11 신고 URL EDIT
그러게요. 오이라도 절여서 넣을 걸~~~
그런데 시골이라 또 큰 장을 보지 않으면 채소 구하기가 만만치 않더라고요. 미리 구해서 좀 피클이라도 만들어놔야겠어요. 아니면 오이피클이라도 사서 만들어야겠어요.
맛있게 보인다 칭찬해주셔서 고맙습니당.
박동수 2017.12.22 07:27 신고 URL EDIT REPLY
아이들이 시금치, 당근을 아니 좋아하는거 충분히 이해합니다.
비밀을 털어놓자면 저 역시 이 나이에도 김밥에서 쏘세지가 가장 맛있습니다.
아이들이 김밥이라는 단어를 또렷이 말하는구나, 장하다.
산드라 누리 사라 모두 즐거운 크리스마스.
BlogIcon 산들이 산들무지개 | 2017.12.22 21:12 신고 URL EDIT
하하하!!! 역시 초딩 입맛 인정!
그렇죠. 아이들 채소 싫어하는 것은 진리. 그것도 인정!!!
산드라는 요즘 한국말 배우고 있는데 아주 잘하고 있어 저도 뿌듯하답니다. ^^
박동수님도 메리 크리스마스~!!!
조수경 2017.12.22 13:04 신고 URL EDIT REPLY
에구구~~두통으로 몇날 며칠 고생많으셨군요~!!
어깨결림증상은 목 디스크증상에도
통증이 동반되더라구요~
잠자리 드실때 목이 편안 베개를 사용해줘도
그 증세가 많이 완화 되는 효과를 보았어요.
저도 어깨 결림으로 정말 힘들었는데
베개를 바꾸고 신통방통하게 좋아짐을
알 수 있었거든요~~^^
두통은 스트레스두 문제겠지만
여자들 한달에 한번씩 마술에 걸리기 전후로
유난히 철분 부족이 있을때
엄청 두통이 오더라구요~ㅜ
아프면 정말 가족 모두 일상이 힘들어지죠~ㅠ
좀 나아지셨다니 다행이에요
산들님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포스팅 보는 즐거움 나눠주세요♡
BlogIcon 산들이 산들무지개 | 2017.12.22 21:14 신고 URL EDIT
앗! 들키고 말았네요~
이 포스팅으로 그날 증세를 다 종합해보니..... 여러분들의 댓글이 거의 다 맞아들어간다는 사실에 깜놀했습니다.
두통이 생긴 날 엄청나게 추웠고, 눈까지 빠져나올 정도로 머리도 아팠고, 게다가 매직데이까지.......
역시 매의 눈을 가지고 계신 독자님들이세요!!! ^^ 그러니 이런 소통이 좋지 아니할까요!
이제 기력이 조금씩 회복되면 참 좋아지고 있어요. 덕분에 말입니다.
조수경님도 매일 저에게 큰 즐거움을 주시네요. 고맙습니다.
BlogIcon 실버문77 2017.12.22 16:42 신고 URL EDIT REPLY
여러분들이 많은 경험담을 올려주셨네요.그럼 저도 제 경험담을...
저도 컴 작업을 매일 연이어서 하면 어깨,목,두통, 눈.눈동자 이렇게 막 아파와요.
그럼 한의원가서 어깨에 침 맞고,부황으로 피 빼주면 바로 눈이 시원해지면서 어깨가 싹 풀려요.
한의원이 없으면 뜨거운 수건을 어깨에 올려서 남편께 안마해 달라고 하면 좋은것 같아요. 찜질용빨간고무팩보다,전기찜질보다 더 나아요
BlogIcon 산들이 산들무지개 | 2017.12.22 21:16 신고 URL EDIT
오~ 실버문님. ㅜㅜ
이 눈물은 감동의 눈물.
정말 많은 경험담이 딱 들어맞으면서 위로를 받는 느낌이에요. ^^ 한의원가서 침 맞으면 참 좋을 것 같기도 한데 이번에는 집에서 해결해야 할 것 같아요.
말씀해주신 뜨거운 수건, 참 괜찮은 방법 같아요. 근육을 완화하여 편안하게 치료할 수 있을 것 같네요. ^^ 고맙습니다. 예방차원에서도 열심히 이런 방법을 시도 해야겠어요.
아소안 2017.12.22 17:57 신고 URL EDIT REPLY
산드라 김밥먹고있어~ 한국말 억양이 넘 자연스러워서 놀랐어요. 맛있는 김으로 김밥 먹게 해주고 싶어요 중국 김 말고 ㅠㅠ~~ ㅎㅎ
BlogIcon 산들이 산들무지개 | 2017.12.22 21:16 신고 URL EDIT
하하하! 아소안님. 정말 댓글에서 사랑과 정이 뚝뚝 넘쳐서 미소 크게 지었습니다. 넘 고맙고, 좋아요~~~
오늘도 행복 넘치는 하루 되세요. 화이팅!
BlogIcon 비단강 2017.12.22 19:13 신고 URL EDIT REPLY
너무 집중해서 글을 쓰니 몸이 상하는 것이 아닐까요?
집중 안하고 힘 안들이고 대충 대충 의미전달만 되게 쓸 수는 없겠지요?
그렇다면 대신 쉬엄쉬엄 쓰면 되겠네요.
한달 10편이 아니고 일주일 한 편을 쓴다는 마음으로 쉬엄쉬엄. 괜찮은 방법...

아이들의 일상을 거의 매주 보다시피 하는데도
이렇게 일 대 일 맞춤 인터뷰 동영상을 보니
정말 아이들이 쑤욱 컷다는 것이 피부에 와 닿았습니다.
은근히 아이들이 대견해 보이네요.^^
BlogIcon 산들이 산들무지개 | 2017.12.22 21:19 신고 URL EDIT
ㅠㅠ 맞아요. 너무 집중한 게 제일 큰 원인이에요. 맨날 블로그 조금 더 열심히 하자란 생각으로 빠지지 않고 글 쓰려니 그런 것 같아요. 쉬엄쉬엄 써도 괜찮은데 이놈의 성질은...... 반복적 일상에 맞추어져 안 하면 더 이상하여...... ^^;
비단강님도 오랜 독자님이신데 아이들 커가는 모습이 정말 새롭죠? 아장아장 걷던 때가 어제인데...... 저도 비교해보면서 사진을 보면 정말 깜짝 놀란답니다.
하루하루 이 시기, 소중하게 즐겨야죠.
비단강님, 오늘도 건강 유의하시고요, 추운 계절 더 따뜻한 일들 가득하기 바래요. 아자!!!
쇠뭉치 2017.12.23 20:36 신고 URL EDIT REPLY
산들무지개님!
어깨 통증 많이 고생하시는 아픔인데 안타깝네요.
나이 먹으면 오는 못된 손님인 줄 알았는데 젊으신 산들님께서 벌써 겪으시네요.
덕분에(?) 산똘님의 사랑이 담긴 외조가 또 부럽게 하네요.
아내가 맨날 하는 소리 "나는 아파도 밥 하나 해줄 사람이 없어" 하며 투덜대지만
이 노인은 무엇을 할 줄 모르니...한국 남자 아시지요?

사라가 '안녕 난 사라' 영상을 보았습니다. 90초 움직이는 영상이지만 그 짧은 영상에
세 자매의 모습을 다 보았습니다. 평상 느낌대로 사라는 명랑한 것 같고,
누리아는 '나는 한국말 몰라요' 하고 고백하고,
산드라는 한국말을 하는 것을 보니 세 자매가 한국말을 할 날이 가까와 오는 것 같습니다.
누리아, 사라야 얼른 한국말 배워. 산드라 누리아 사라가 한국에 오면 이 할아버지가 꼭 한 번 만나련다.
내가 스페인 말 배우려면 너무 힘들 것 같아서야.. ㅎㅎ
산드라, 누리아, 사라 파이팅!
단무지 2018.02.27 10:58 신고 URL EDIT REPLY
항상 즐겁게 읽고 있습니다.
김밥에 관련된 글이 나올때마다 단무지가 없어서 아쉽다는 내용을 보면서,
이전부터 안타깝게 보고 있었는데요.
만약 무를 구하실 수 있으시다면, 집에서도 단무지를 만들수 있거든요.
소금,식초,설탕,물 이렇게만 있으면 됩니다.
색을 노랗게 만드는 것은 강황이 필요하지만, 강황이 없이 하얀색 단무지도 맛은 똑같거든요.
혹시 무를 구하실 수 있으시마면, 한번 만들어보세요.
만드는 방법 검색해서 시도해보신다면, 충분히 만드실 수 있을거에요.
좋은 글 올려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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