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교민이 말하는 스페인이 살기 좋은 점 몇가지
스페인 이야기/생활, 문화

해발 1,200m의 스페인 고산 [참나무집] 식구는 겨울 방학을 맞아 발렌시아의 스페인 할머니 집에서 시간을 보냈답니다. 그동안 접해보지 못한 도시 생활에 아이들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겁게 지냈습니다. 그동안 못 본 사람들 보는 것도 하나의 일과가 되어서 저는 드디어 한국 교민 친구를 만날 기회를 잡았습니다. 우리가 못 본 지도 1년이 다 된 듯하네요. 


한국 교민 친구가 발렌시아에 터를 잡은 지 2년이 넘어가는 시점에서 우리는 스페인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하게 되었습니다. 공원에서 만나 아이들은 신나게 인라인스케이트를 타거나 미로 정원에서 헤매는 동안 오랜만에 우리 말로 수다를 떨자니 시간이 가는 줄 몰랐답니다. 


아이 둘을 스페인 학교에 보내는 친구는 이곳 생활이 이제 많이 적응되었다고 하는데요, 가장 좋은 점을 '여유'라고 뽑았답니다. 


여유라...... 


물론 이 여유는 '경제적으로 풍부하다'는 여유를 말하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사람의 여유, 환경의 여유, 공간의 여유, 삶의 여유 등을 말하는 것이랍니다. 


저도 이 말을 꺼내기 전에 시부모님댁 청소하시는 도우미 덕분에 꽤 놀란 일이 있었습니다. 가사 도우미께서는 아침 8시 30분에 출근하여 점심시간 12시 30분 즈음에 퇴근하는 파트 타임 일을 하시고 있지요. 그런데 청소를 하시다 말고, 잠깐 부엌으로 가시더니 30분 간식 타임을 가지시더라고요. 4시간 파트타임이라도 이렇게 여유롭게 쉬는 시간이 있다는 사실에 왜 놀랐는지...... 이것이 오히려 스페인 사람들에게는 당연한 쉬는 시간(권리) 임에도 '겨우 4시간 일하는데 무슨 쉬는 시간?'이라며 놀라는 저 자신이 오히려 더 놀랐습니다. 그렇다고 일을 하지 않는 것도 아닌데 말이지요. 


한국에서는 스페인 사람들을 게으르다고 오해를 하십니다. 유럽 내에서도 가장 노동 시간이 긴 나라 중의 하나인데도 이런 선입견이 있습니다. 오히려 독일 사람들이 근무 시간이 유럽 내에서 가장 짧답니다. 그런데 노동시간은 길지만, 쉬는 여유가 있는 부분에서 게으르다 오해를 하시는 것 같더군요. 이것이 당연한 권리인데 말입니다. 


아무튼, 그래서 친구와 나눈 여유를 들어보니 다음과 같았습니다. 



학교에서의 여유 


학부모와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면 아이들의 교육 목적이 경쟁이 아니라, '참여와 연대'라는 의미로 이해되어 따돌림당하는 이들이 별로 없다고 합니다. 오히려 함께 하는 사회인의 한 부분이라는 교육이 좋다라고 합니다. 


그것과 마찬가지로 아이들의 쉬는 시간도 엄청나게 길어 야외에서 노는 활동이 많아 그런지 옷이 자주 해어지고 구멍이 나는 이변을 겪었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점심시간이 2시간 이상이니 밖에서 노는 일이 많아 그런가 봅니다. 

또한, 과외(?) 활동으로 공부보다 신체적 발달을 위한 특별 활동이 더 많다고 하네요. 그래서 인라인스케이트도 이렇게 재밌게 타면서 학교에서 배운다고 하네요. 




스페인의 좋은 날씨에 영향받는 레저 여유


날씨가 온화하여 언제나 즐거운 마음이라네요. 물론 비 오고 흐린 날도 있지만, 4계절 무엇이든 야외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일이 있어 좋다고 합니다. 여름에는 뜨거운 해변에서 봄, 가을에는 산책 겸 산행을, 겨울에는 스키장에서...... 스페인 날씨는 집안에만 박혀 있을 수 없는 신비한 힘을 발휘하여 언제나 외출하는 그 즐거움이 있다고 합니다. 



스페인의 값싼 장보기 


한국 사람들이 스페인에만 오면 감탄하는 부분이랍니다! 마트에 가면 채소나 생선, 육류가 아주 저렴하다는 사실. 한국과 비교하면 입이 떡 벌어진다고 합니다. 

실제로 한국 친구가 이곳에 정착해 살면서 언제나 하는 말이었습니다. 


"이렇게 많이 샀는데 20유로밖에 안 해~ 한국 같으면 10만 원 훨씬 넘었을 텐데......!"


게다가 신선한 지중해 채소와 과일이 언제나 원하기만 하면 싼값에 살 수 있어 참 좋다네요. 

유럽의 식탁을 책임지는 채소가 스페인 지중해 연안을 따라 생산되기 때문에 정말 밭에서 뜯어먹는 기분입니다. 또, 요즘은 스페인 내에서도 망고, 아보카도, 바나나 등의 열대 과일이 많이 생산되고요, 게다가 오렌지, 감, 사과, 딸기, 체리 등은 말할 것도 없이 싼 값에 나오고 있어 참 좋습니다. 맛도 참 좋고요. ^^*




건강한 지중해식 스페인 음식 


스페인 음식이 짜다고 하는데 보통 식당에서 파는 음식들이 그런 경우이고요, 일반 가정에서는 부드럽고 연한 음식이 주입니다. 물론 특유의 염장한 재료를 쓴 음식은 짜겠지만, 일반 가정에서는 과장되지 않는 재료 특유의 맛이 나는 음식을 만들어 먹는답니다. 


"스페인에서 딱 한 번 짠 음식 먹었고, 대부분은 적당히 짜고, 맛있었어요. 스페인 음식은 정말 입맛에 맞아요."


신선한 채소를 많이 사용하는 스페인 요리는 버터 대신 올리브 오일을 사용하여 느끼하지 않고, 또 한국인 입맛에 맞게 마늘과 파프리카를 사용해 맛도 일품입니다. 생선, 해물, 육류, 곡류, 채소 등 매일매일 바꾸는 식단이기 때문에 첫인상은 단순할 수 있어도 매일 반복된 똑같은 음식이 아닌, 매일 다른 음식을 먹는다는 장점이 있답니다. 

 


스페인 사람들의 여유로운 운전 


한국에서 10년 경력 이상의 운전자인 교민 친구는 이곳에서도 운전하고 다닙니다. 그런데 처음 운전대를 잡았을 때 믿을 수가 없었답니다. 


"한국에서는 깜빡이 켜도 차선 변경하는데 몹시 어려워요. 그런데 이곳에서는 다들 여유가 있는지, 속도를 늦춰주고 다들 쉽게 길을 터주더라고요. 정말 운전하기 편하고 여유가 있어요."


저도 이 말에는 대찬성을 했답니다. 사실 재작년 한국에 갔을 때 차선 변경하다가 접촉사고를 낸 적이 있거든요. ㅠㅠ 뒷차가 속도를 줄이지 않고 일부러 들이박은 것인지 제가 거리 측정을 잘못한 것인지...... ㅠㅠ 아주 살짝 스쳤지만, 스페인식 운전 습관으로 했다가는 이런 사고가 나는 한국의 운전 현황에 좀 놀라기도 했답니다. 




스포츠가 생활화된 스페인 사람들의 일상 


스포츠라고 하면 너무 거창하고 운동이라 하면 일상적이지 않은 듯하고...... 

한마디로 이곳 사람들은 어떤 '활동'을 하기에 아주 적절한 환경을 갖추고 있답니다. 수영장에서부터 무용이나 피라테, 요가 등 아주 다양한 환경이 조성되어 시에서 운영되는 경우가 많답니다. 그런데 가격이 아주 저렴하답니다. 


일반인 상대로 하는 시에서 운영하는 라 카사 데 쿨투라(La casa de cultura, 문화의 집)에서는 대체로 무료인 경우가 많고요, 또한 공립 수영장인 경우에는 가격이 엄청나게 저렴하여 원하면 쉽게 이런 활동을 즐길 수 있답니다. 



저도 공립 야외 여름 수영장에서 하루 2시간 주 5일 수영 인텐시브 코스를 했는데 30유로 이하의 수강료를 내고 했던 기억이 나 감탄을 했습니다. 


"아~ 그렇구나. 그런 점에서는 정말 살 만하구나."


그렇게 우린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 아이들과 점심 도시락 김밥도 먹고 즐거운 한 때를 보냈습니다. 그런데 마지막으로 나눈 대화가 참 재미있었습니다. 


"우와~! 한국에서는 이렇게 엄마들이 만나서 아이들을 놀게 하는군요?"

"그럼요. 그런데 한국에서의 살기 좋은 점은 공원에서 놀면서도 음식을 배달할 수 있다는 거예요. 여기선 그런 게 없어서 직접 음식을 싸가지고 가야 해요."

"하하하~! 맞네요. 한국에서는 공원에서 짜장면도 배달하고, 맛있는 음식 배달해서 펼쳐놓고 먹을 수 있을 텐데 말이에요."


그러고 보니, 정말 다 장단점이 있는 세상사입니다. ^^* 



여러분, 오늘도 즐거운 일 가득하시고요, 보람찬 하루 되세요~! 



블로그에서는 하지 않은 맘껏 수다방으로 놀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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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귤냥이 2017.01.05 23:53 신고 URL EDIT REPLY
흥미로운 글이네요 :) 그런데 스페인의 큰 장점은 환경과 여유 .... 정말 부러워요
한국은 빠르고 환경이 도시화 되어 .. 숨이 막히거든요. 인간의 당연한 권리중 하나가 깨끗한 공기를 마시고 푸른 환경에 살아야
정서적으로 안정이 되는데 요즘 기업들과 정부에서 시행하는 아파트 건축을 볼때마다ㅡ한숨이 나옵니다.
...제발 아파트좀 그만 지었으면 좋겠어요 ㅜ 물론 인구 밀집도 때문에 아파트를 건축하는건 이해를 하지만
터무늬 없이 높은 가격과 높은 고층 빌딩들이
때로는 지나치다는 생각이 드네요~~

뭐 각각의 장단점이 있지만 전 불편해도 조금 천천히 여유있는 스페인 삶이 좋아보여요 :)
BlogIcon 산들이 산들무지개 | 2017.01.07 22:07 신고 URL EDIT
그러게요~ 그래서 요즘 전원에 집을 짓는 인구수가 늘어나는가 봐요. ^^*
도시화 되어도 푸른 공원이 많이 조성된다면 살기에는 정말 좋을 텐데 말입니다. 어서 그런 환경적 여유가 우리 삶에 크게 닥오기를 바라봅니다.
귤귤냥이님, 지난 한 해 덕분에 정말 행복했어요. 올해는 소원하시는 일들 이루시고, 보람찬 날들 가득하길 바랍니다. 화이팅!!!
2017.01.06 00:12 URL EDIT REPLY
비밀댓글입니다
BlogIcon 산들이 산들무지개 | 2017.01.07 22:08 신고 URL EDIT
이 댓글에 묻어있는 님의 마음을 다 읽을 수 있었습니다. 저도 한 때 그러하였고, 지금도 그런 마음이 있으니 말이지요.

저는 이렇게 솔직한 글 참 마음에 든답니다. 못다한 이야기, 막 풀어주세요~ 저도 그속에서 배울 점을 많이 찾을 수 있답니다. 화이팅!!!
jerom 2017.01.06 01:59 신고 URL EDIT REPLY
여유로운 생활 정말 부럽죠.
일자리만 넉넉하다면 금상첨화

여행지마다 요리를 해먹을 수 없는 경우가 많아서 채소구경하기가 힘든데,
솔찍히 오래 머물지 않아서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한번 사자니 버리는게 아까울 정도로 많은 양이라 포기하는 경우가 많죠.

게스트하우스를 2일 이상 지내는 경우에는 칼좀 빌려서 샐러드 해먹기도하고 재미있는데
귀찮아서 포기해버립니다.

한국음식이 아쉬울 때면 대도시라면 항상 있는 중국수퍼 들러서 라면하고 참치캔 하나 사다먹습니다. 김치는 잘못 먹으면 양념이 안맞아서 시껍하기 때문에 피하지만요.
BlogIcon 산들이 산들무지개 | 2017.01.07 22:10 신고 URL EDIT
그러게 말이에요. 일자리만 있으면 어딜 가나 사는 곳이 다 여유로울 텐데 말이에요. ㅡ.ㅡ

여행하면서 음식 챙겨먹는 일도 일이지요. 한국음식 아쉽지만, 음식도 먹기 나름이라고, 적응하는 기간만 길다면 한식 없어도 세상에는 먹고 살 만한 맛난 음식이 많다고 봅니다. ^^* 그러려면 정말 일자리 넉넉하고 휴가 넉넉하면 참 좋겠네요.
키드 2017.01.06 07:37 신고 URL EDIT REPLY
삶에 여유가 있다는 그점이 정말 부럽네요.
스페인 물가가 그렇게 싼지‥여기는 마트가면 십만원 쓸 각오 해야되는데‥더구나 집에오면 이건 장을본건지‥한숨이 나올 정도니 ~~
학교교육도 정말 부럽네요.같이 살아가는 방법이 아니라 경쟁만 배우는듯 해요.
산들님 글 읽으면서 스페인 삶이 부럽다고 느끼면서, 제 삶도 여유롭게 살아갈수있도록 생각해봅니다~
BlogIcon 산들이 산들무지개 | 2017.01.07 22:11 신고 URL EDIT
네~ 키드님. 저도 이곳에서만 살다가 한국 가면 깜놀한답니다!!!
특히 한국을 나올 때 머문 그 시세가 너무 많이 올라 무조건 10만원 넘어가는 그 느낌이 손 떨리더라고요.

아무쪼록 삶의 여유는 마음 속이 가장 큰 숙제인 것 같네요. 저도 이곳에 살면서 가끔 쫓기는 듯한데 더 많이 여유를 지니도록 해야겠습니다. 화이팅!!!
삶의 흔적 2017.01.06 08:54 신고 URL EDIT REPLY
얼마전 스페인 여행갔을때 그라나다의 슈퍼에서 장을봤는데 주부이다보니 한국이랑 가격비교를 하게 되더라고요.
크리스마스무렵이라서인지 행사제품도 많고
공산품같은경우는 비슷하거나 비싼것두있는데 와인.치즈등은 정말 싸더군요.
딸아이들하고 각자 원하는걸 몽땅사들고 나왔던 기억이나네요.
BlogIcon 산들이 산들무지개 | 2017.01.07 22:12 신고 URL EDIT
공산품은 스페인이 오히려 더 비싸답니다. ㅠ,ㅠ 쓸데없이 질도 안 좋은 것이 엄청나게 비싸서 화날 지경. 한국 문구류는 정말 질도 좋고 값도 저렴하여 언제나 한국 가면 잔뜩 사온답니다. ^^* 대신 채소나 음식 재료는 이곳이 싸서 생활하기에는 수월하네요. ^^

삶의 흔적님.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진주. 2017.01.06 14:38 신고 URL EDIT REPLY
요즘 중국으로부터 오는 미세먼지 즉 발암물질 덩어리들 때문에 이민을 계속 생각하게 됩니다. 아이들이 바깥활동을 하고싶어도 할수없는 지리적 위치때문에 떠나서 맑고 깨끗한 공기를 마시고 건강하게 자라게 해주고 싶네요. 스페인. 언젠가 꼭 가보고 싶네요.
BlogIcon 산들이 산들무지개 | 2017.01.07 22:14 신고 URL EDIT
그러게 중국은 그것에 대한 책임을 보상해야 할 것 같아요. 너무한 중국~! 환경에 대한 지대한 책임이 있으면서도 생산하는데에만 정신 파는 자본주의보다 더 무서운 곳입니다.

한국에서 이 오염된 미세먼지, 발암물질 청구료를 내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무튼, 요즘 우리나라 중국과 일본에 끼어 참 힘든 상황보면 안타깝습니다. ㅠㅠ

진주님 소원처럼 어서 맑은 공기를 마시는 아름다운 한국이 되길 간절히 바래보네요. ^^
지영희 2017.01.06 16:01 신고 URL EDIT REPLY
이번 스페인 여행에 산들씨 집에 가 봤더라면 참 보람 됬을것을....전 발렌시아에 12/27~12/31까지 있다 왔어요. 참 좋은 나라예요 볼거 많고 겨울에 안춥고 음식값싸고...이보다 더 좋을순 없죠. 제가 다시 태어날수 있다면 꼭 스페인서 태어나길 바래봅니다.ㅎㅎㅎ제 나이가 꽤 많아 다음에 갈 기회가 생길지 모르겠으나 죽기전에 산들씨가 살고있는 그곳 꼭 가 보고 싶군요.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BlogIcon 산들이 산들무지개 | 2017.01.07 22:16 신고 URL EDIT
어머나~! 제가 발렌시아에 있던 시기에 지영희님께서도 그곳에 계셨군요!!! 그냥 말로만 들어도 참 반가워요.

지영희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여행을 늦어서라도 하신 점 참 멋집니다! 늦는 게 문제가 아닌데 우린 가끔 용기가 없어 여행을 못하는 경우가 있거든요. 멋져요!
올해도 멋진 여행하실 기회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2017.01.06 16:01 URL EDIT REPLY
비밀댓글입니다
BlogIcon 산들이 산들무지개 | 2017.01.07 22:17 신고 URL EDIT
아이쿠! 바쁘신 와중에 이곳까지 방문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꼭 멋지게 성공하시길 바라고요, 멋진 포스팅 기대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원하시는 일들, 보람 가득찬 결과 낳으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BlogIcon 비단강 2017.01.06 17:46 신고 URL EDIT REPLY
참 부러운 점이 많네요.
이곳 한국에도 반드시 그런 여유로운 삶을 누릴 수 있는 날이 올 수 있게 노력해야겠네요.
물론 우리의 장점은 더욱 더 살려나가면서...
산들님의 이런 글 하나도 그날을 앞당기는 초석이 되고 있다고 봅니당.
BlogIcon 산들이 산들무지개 | 2017.01.07 22:18 신고 URL EDIT
네~! 비단강님. 그럼요.
어서 그런 날이 오길 바라보면서 할 수 있는 한 우리도 사회의 구성원으로 의견을 내면서 한 몫해야겠습니다. ^^*

즐거운 일 가득한 주말 되세요~
BlogIcon 프라우지니 2017.01.07 00:46 신고 URL EDIT REPLY
놀이터에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한국말로 수다를 떠셨다니 부럽습니다.
저도 한국말로 수다를 떨 상대를 찾았음 좋겠습니다.^^;
BlogIcon 산들이 산들무지개 | 2017.01.07 22:19 신고 URL EDIT
지니님 사시는 곳 근처는 한국인이 별로 없으신가요? 아무쪼록 수다에 목 마르시지만 분명 잘 헤쳐나가시라고 봅니다.
그리고 멋진 직업과정 마치시고, 좋은 일자리 찾으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BlogIcon 즐거운 검소씨 2017.01.08 09:20 신고 URL EDIT REPLY
여기 캐나다는 4시간에 근무 중에 15분 휴식이 법으로 정해져있어요. 그런데, 스페인에선 30분이라니 좋네요~^^ 게다가 학교 점심시간이 2시간이라니 아이들이 학교갈 맛 나겠어요.
산들님 포스팅 볼 때마다 스페인이 정말 가서 살아보고 싶어요. 언젠가는...^^ㅋ
BlogIcon 산들이 산들무지개 | 2017.01.08 19:30 신고 URL EDIT
즐거운 검소님 ^^*
스페인의 법은 잘 모르겠는데 캐나다도 참 좋네요. 스페인 사람들은 워낙 음식을 여유롭게 먹는 타입이라 점심 시간이 참 길더라고요. 어느 친구는 30분 안에 식사하라고 하니 헉?하고 놀라더라고요. ^^*
Sponch 2017.01.08 18:25 신고 URL EDIT REPLY
연말 연시 정신없이 보내고 나니 벌써 둘째주가 코앞이네요. 산들님 2017년에도 온가족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BlogIcon 산들이 산들무지개 | 2017.01.08 19:32 신고 URL EDIT
Sponch님. 그러게 이렇게 시간이 빨리 가네요. 저도 놀랐어요. 호주는 여름에서 이제 가을로 가는 시간이지요?

아무쪼록 더운 여름 건강 유의하시고요, 새해는 정말 멋진 일들 가득하길 바랍니당~~~ ^^*
아카시아 2017.01.28 07:51 신고 URL EDIT REPLY
산들님 우리삶엔 여유가 꼭필요한 부분인데 한국은 아직 그렇치가 못해 아쉬는 부분입니다~~국토가 좁고 자원이 풍부하지 못해 모두들 너무나 열심히 앞만보고 살다보니 그런것 같아요~ 우리나라도 이젠 서서히 삶에 여유를 즐기며 사는 사람들이 많이 늘곤 있어요~~ 무엇보다 저부터 마음의 여유를 부터 찾아야 할것같아요~산들님 새해엔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길~~
2017.01.29 04:38 신고 URL EDIT REPLY
한국인들이겪는 모든 힘들고 어려운 일들은 좁은국토에 너무많은 인구가 원인임니다 모든문제들이 그기서부터 시작함니다
좁아터진 나라에 너무많은 인간이 살다보니 집도 땅값도 비싸고 그좁고 비싼땅에서 농사를지어 생산한 넝산물은 비쌀수바깍에 없는검니다
그래서 집도 비싸고 그래서 주차도 주행도 어렵고 불편해진검니다

그래서 물도 공기도 다 오염되고
그래서 일자리도 모자라는검니다
그래서 모두 살아남어려고 더 많이 벌려고 발광하며 사는검니다
모두 원인은 좁아터진나라에 인구과잉이 원인인대 그래서 그런 힘든상황에서 벗어나려고 국민들이 안낳고 덜낳는대 정부는 국민을 세금걷어먹을 대상으로만 생각하여 더낳어라고 막퍼질러 낳어라고 함니다 이나라는 정부가 미쳤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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