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정체 알면 식겁(?)하는 스페인 음식 몇 가지
스페인 이야기/음식, 식재료

먼저 제 음식 철학부터 말씀드리고 하겠습니다. 

음식 가지고 그러면 아니 되옵니다~!가 제 철학입니다. 어떤 음식이나 다~ 존재하는 이유가 있고, 그 역사가 있으니 존중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래서 어떤 재료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를 알고 나면 아무리 역겨운 재료라고 해도 소중한 음식이 되는 것은 당연하지요. 하지만, 넘쳐나는 이 시대, 양심적으로 먹어주는 이들이 적어지면서 음식이 무슨 놀이나 장난처럼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여기서 저는 장난으로 이런 음식 이야기하는 게 아니라, 한국인이 보면 놀라는(?) 스페인 음식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한국인으로서 생소한 문화적 차이를 다룬 것임을 이 글에서 알려드립니다. ^^ 단순한 다름이 이렇게 재미있는 문화 차이가 될 수 있음을 보여드리고자 씁니다. 재밌게 같이 읽어주세요~~~

그래서, 스페인 음식의 정체에 대해 어서 알려달라고요? 네~ 알려드리겠습니다. 정체를 알면 한국인들은 십중팔구(?) 놀라는 스페인 음식입니다. 지금까지 제 경험과 스페인에 오신 지인들 경험을 미루어 말씀드리는 것임을 여기서 밝힙니다. 


1. 이거 고추장 아니야?

스페인에도 한국 고추장과 아주 비슷한 음식이 있습니다. 맛도 비슷하고 비주얼도 약간 비슷한...... 가끔 고추장처럼 판매하기도 하는...... 마늘과 파프리카가 들어가 더 맛이 고추장과 비슷하다는......! 그런데 매운 파프리카를 넣으면 진짜로 고추장 맛까지 나는 놈이 있으니......! 

바로 요것입니다! 약간 고추장답습니까? 

그런데 스페인 사람들은 밥에 비벼 먹는 게 아니라 탄수화물인 빵 위에 발라 먹습니다. 

정말 고추장스럽죠? 

이 녀석은 소브라사다(Sobrasada)라는 녀석으로 빵에 주로 발라먹는 녀석입니다. 재료의 정체는...... 돼지기름에 파프리카 가루와 소금, 후추, 어떤 곳은 마늘 첨가 등으로 잘 양념을 하여 만든 음식으로, 특히, 마요르카 지방의 소브라사다는 매운 파프리카 가루를 써서 한국의 고추장 맛과 흡사합니다. 

이게 뭐 놀랄 것까지 있나? 하실 분도 있으시나, 콜레스테롤 조절하시는 분들은 무작정 먹고 큰 변을 당하실 수도 있다는 함정이 있지요. 


2. 이거 콩국 아니야? 

이번에는 한국의 콩국 맛과 비슷한 수프입니다. 

스페인 내륙 지방에서 추운 겨울에 먹었다는 음식으로...... 맛은 한국의 콩국과 비슷하지요. 전에 EBS 촬영 차 우리 고산 마을에 샘킴 님이 오셨을 때 하신 말입니다. 

"한국의 콩국하고 비슷한 게 아주 담백하네요."

뭘까요? 

바로 위의 음식입니다. 정확한 명명은 잘 모르겠는데 보통 라 마딴자(La Matanza, 돼지 잡는 날)에 먹는 특별식입니다. 이 수프는 돼지비계를 구워낸 기름을 모아 끓이다가 콩가루를 넣어 만드는 수프입니다. ^^; 

역시 비계 기름이지요. 아! 안 놀랍다고요? ^^ 

저탄고지(저탄수화물 고지방) 다이어트하시는 분들은 참 좋겠어요. 고지방의 음식을 스페인에서는 쉽게 구할 수 있으니 말입니다. 


3. 이거 닭 다리 아니야?

이 음식은 몇 달 전에 쓴 포스팅에도 있었는데요, 개인적으로 조금 놀랐던 음식이랍니다. 양고기를 먹는 곳에서는 별 대단한 요리는 아닌 것 같은데, 양고기를 먹지 않는 문화권에서는 조금 색다른 요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스페인 남편이 아주 맛있게 뜯어먹어서 정말 맛있어 보인 요리인데요, 먹어보니 그 특유의 맛과 향에 좀 개인적으로 꺼려지던 음식입니다. 

이렇게 꼬치처럼 나와서 얼핏 보기에는 닭 다리처럼 보였습니다. 맛있는 파슬리와 마늘, 레몬 양념이 들어가 더 상큼 신선해 보인 이 음식은...... 

이 요리는 자라호(Zarajo)라고 하는 새끼 양의 창자를 양념하여 나무 막대에 세 가닥으로 꼬아서 만든 요리입니다. 쿠엔카(Cuenca)의 전통 음식이지만 전국에서도 볼 수 있다고 하네요. 

여러분은 맛있어 보이나요? 새끼 양 창자...... 스페인에서는 어른 양보다는 새끼 양을 더 많이 소비하고 있답니다. 스페인어로 코르데로(Cordero)라고 하는데 특유의 양 냄새가 없고 육질이 부드러워 인기가 아주 많고요, 소고기보다 비싸답니다. 


4. 이거 과자 아니야? 

이 이야기는 제가 몇 번 다루어 제 블로그 독자시라면 다들 아실 텐데요, 오늘은 모르시는 분을 위해 소개합니다. 뻥 튀겨 나온 옥수수 과자처럼 생긴 음식이 있습니다. 

스페인에서는 술안주나 간식으로 먹는 경우가 대부분이고요, 야외 회식 때에도 자주 먹는 음식으로 얼핏 보기에는 진짜 옥수수 과자입니다. 실제로 과자처럼 봉지에 포장해서 나와서 가끔 혼동할 때도 있습니다. 옥수수 과자랑 옆에 같이 두면 혼동하기 쉬운 음식인데요...... 

바로 요것입니다. 

  실제로 스낵으로 나온 음식입니다. 

어떤 식당에 가니 이렇게도 나옵니다. ^^ 우와~! 과자를 감자 퓨레에 찍어먹는구나, 하면서 에피타이저로 나온 이 음식을 먹게 됩니다. 그런데...... 가벼워할 에피타이저가 왜 이리 무거운지....... 

바로 돼지비계 튀김이 되겠습니다. 이 돼지비계 튀김을 삶은 감자를 으깨어 비계 기름과 파프리카 가루를 섞어 만든 파따따스 레볼코나스(Patatas revolconas, 아빌라 지방의 전통 음식)와 함께 먹습니다. 

이 돼지비계 튀김은 치차론(Chicharron, 돼지껍질과 비계)이나 또레스니요스(Torreznillos)라고도 합니다. 모르고 많이 먹으면 열량 때문에 지구 몇바퀴 돌아야 할 판입니다.  

더 먹음직스럽게 보이는 이것은? 판세타(Panceta, 돼지껍질과 함께 있는 삼겹살)을 튀긴 것입니다. 남편은 이걸 보고 침을 질질 흘리더라는...... 맛있게 보이나요? 기름에 튀겨서 바삭하면서도 안은 촉촉하다는데...... 콜레스테롤만 아니면 하나를 다 먹을 것이라고 장담하는 산똘님.


5. 한국에 닭발이 있다면, 스페인에는......

스페인 사람들도 닭발을 먹는 듯합니다. 마트에서 닭발 파는 것을 봤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어떻게 해서 먹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만큼 대중적인 음식 재료는 아니라는 것이지요. ^^; 

산똘님이 한국에서 놀란 음식 중의 하나가 닭발이었습니다. 아니, 닭발도 먹어? 하고 말이지요. 하하하! 이렇다니까요. 한국에서는 매운 닭발이 인기가 아주 많던데 말이에요. 스페인 사람인 남편에게는 무척 생소한 형태의 음식이었습니다. 

하지만, 세상에서 스페인처럼 고기의 모든 부위를 잘 먹는 나라도 없을 겁니다. 돼지는 버리는 게 하나도 없고, 소꼬리와 혀도 스튜와 구이로 먹을 정도니 말이지요. 

한국인이 닭발을 먹는다면 스페인 사람들은 바로 닭의 이것을 먹습니다. 

사진: http://www.revelandomisfuentes.com/2014/04/la-taverna-del-suculent-rambla-del/

이 음식은 자모라(Zamora) 지방의 전통 음식인데...... 보통 이렇게 스튜 형태로 해서 먹습니다. 저는 수제비처럼 밀가루 반죽해서 넣은 음식인 줄 알았는데...... 보기에는 말이지요. 

이 음식 재료는 자고로 닭볏이 되겠습니다. 

이름하여 크레스타스 데 가요 귀사다스(Crestas de Gallo Guisadas)라고 하는데 스페인 사람들도 정체 알고 가끔씩 식겁하기도 한답니다. 아니, 누가 닭 볏까지 먹을 생각을? 하지만...... 고급 레스토랑에 자주 나올 정도이니 세프들이 직접 만들기도 하는 특별 요리가 되겠습니다. 

산똘님이 어디선가 한번 맛본 것 같은데 저는 솔직히 먹고 싶지가 않습니다. (참고로 제가 비위가 약해 닭발이나 닭벼슬, 소 혀나 꼬리, 창자 등의 부분은 절대 못 먹는답니다. 

위의 음식들 정체 알고 나니 어떤가요? 모든 것을 잘 드시는 분들은 전혀 식겁할 이유 없는 재료이지만, 보는 것과는 다른 정체에 처음 보는 한국인은 무척 놀라는 스페인 음식 중의 몇 가지였습니다. 사실 보면 더 놀랄 재료도 많지만 제가 먹어보지도 못했고, 직접 보지 못해서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재미로 다룬 스페인 음식 문화, 재미있었나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고요, 하루하루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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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소안 2017.12.17 14:43 신고 URL EDIT REPLY
우와~~ 고열량 음식이 의외로 많네요. 저는 저기 닭가슴살처럼 생긴 창자요리 먹어보고싶어요. ^^
BlogIcon 산들이 산들무지개 | 2017.12.20 21:58 신고 URL EDIT
하하하! 일부러 고열량 음식만 나열했습니다. ^^; 사실 지중해 연안에는 신선한 채소를 곁들인 음식이 참 많아요. 스페인 음식은 워낙 다양해서 세계인류문화유산인 '지중해음식'으로도 유명하지요.
수선화 2017.12.17 19:54 신고 URL EDIT REPLY
각 나라마다 독특한 문화를 이해한다는게 중요해요 특히 음식과 문화의 차이는 더 그러겠죠
틀렸다가 아니라 다르다는 엄청 큰 차이에요
개인적으로 1번과 4번 먹고 싶네요
오늘도 즐겁게 다녀갑니다^^~~
BlogIcon 산들이 산들무지개 | 2017.12.20 22:00 신고 URL EDIT
좋습니다. 수선화님. ^^*
1번과 4번은 산똘님이 아주 좋아하는 음식이에요. 어찌 입맛이 비슷한 걸 보니...... 수선화님도 할머니 입맛? 아... 아.... ^^; 농담입니다. 암튼, 오늘도 댓글 고맙습니당~~~
키드 2017.12.17 20:59 신고 URL EDIT REPLY
나라마다 독특한 음식문화가 있는데‥스페인음식은 그나마 산들님 덕분에 쬐금 알아가는 재미가 있어요.닭볏요리는 그걸 요리로 만들어 먹는다는것도 처음 듣는듯하네요.
어지간한 음식에 거부감 없는 저도 그 요리는 못먹을것같아요.
채소요리 좋아하는 저는 나중에 제손으로 기른 야채로 한상 차려 먹고싶은 꿈이 있답니다~~^^
BlogIcon 산들이 산들무지개 | 2017.12.20 22:01 신고 URL EDIT
그렇죠? 저도 닭볏은...... ㅜㅜ
채소요리를 저도 엄청나게 좋아해요. 푸짐한 채소 한 가득, 신선하게 먹을 때 그 기분 말할 수 없이 좋답니다.
키드님, 댁에 화분에서라도 상추 같은 것 재배 먼저 시작하시면 안될까요? 나중이 언제가 될지 모르니 지금부터 상추 길러 식탁에 차려드시면 참 좋아하실 것 같아 추천드립니당~~~
오늘도 즐거운 일 가득하세요. 화이팅!
조수경 2017.12.17 23:46 신고 URL EDIT REPLY
예상치 못 했던 재료들이 참 많네요~!!
저도 산들님과 비슷한가봐요~
비위가 그다지 좋지 못 해서
가리는 음식도 많고
흔히 말해 혐오 음식들은
그 맛 역시 궁금하지도 않거든요~ㅡㅡ;;
그래도 색다른 음식을 찾고 궁금하신분들께도
무척이나 흥미로울 법한 재료들이네요.

산들님, 야옹야옹 귀여운 쌍둥이 고양이들~ㅎ
짖궂은 수줍은 새침한 표정들~~ㅋ
미소 머금으며 보았습니다.😜

BlogIcon 산들이 산들무지개 | 2017.12.20 22:03 신고 URL EDIT
크크크크!
제 입에서 이런 웃음소리가 막 나왔어요.
저도 흔히 말하는 혐오 음식들은 먹고 싶지 않거든요. 궁금하지도 않고.....!
그런데 호기심 많은 이들은 정말 잘 먹더라고요. 산똘님은 그래서 번데기도 먹고, 태국에서는 튀긴 메뚜기도 잘만 먹더라고요. 저는 한국인이지만 번데기 먹어본 적이 없거든요. 하하하!
암튼, 오늘도 조수경님 덕분에 행복한 소통 이어가요~! 고마워요.
BlogIcon 책깨비 2017.12.18 06:42 신고 URL EDIT REPLY
아하, 그렇군요.
그런데,
저는 치차론을 먹어본 것 같아요 ㅠ.ㅠ 이름이 낯설지가 않은게.....
BlogIcon 산들이 산들무지개 | 2017.12.20 22:04 신고 URL EDIT
제가 알기로는 치차론은 여러 나라에 존재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아마 낯설지 않은 듯해요.
책깨비님, 이렇게 인연이 되어 반가워요~! ^^*
불쌍한페페 2017.12.18 19:19 신고 URL EDIT REPLY
이정도면 닭이 불쌍해 내장에다 창자에다 똥집에다 발에다가 가슴살에다 목에다 다리에 날개까지 ㅠㅠ (그치만 맛있으니 먹는걸ㄹ..)
BlogIcon 산들이 산들무지개 | 2017.12.20 22:05 신고 URL EDIT
오~~~ 인정.
그러니 양심적으로 닭에게 편안한 영혼 빌고, 맛있게 먹어주시길~~~
티나 2017.12.18 22:17 신고 URL EDIT REPLY
저는 필리핀에 삽니다. 스페인 식민지를 거친 여기도 돼지비계튀김이 있어요. ㅎ ㅎ
반가워서 댓글달아봅니다~
BlogIcon 산들이 산들무지개 | 2017.12.20 22:05 신고 URL EDIT
아, 저도 반가워요.
필리핀에서도 이런 돼지비계튀김이 있다고 말은 많이 들었네요. ^^* 아마도 비슷한 부분이 많을 것도 같아요.
BlogIcon 라디오키즈 2017.12.19 14:30 신고 URL EDIT REPLY
스페인하면 이베리코 돼지가 떠오르는데... 실제로 돼지를 이용한 음식도 여러가지가 있군요. 특히 기름을 활용한 다는 게 흥미롭네요.
저탄고지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은 오히려 반기실 음실일지도 모르겠어요.ㅎ
하웅우 2017.12.19 19:59 신고 URL EDIT REPLY
재미있게잘봤습니다
BlogIcon 산들이 산들무지개 | 2017.12.20 22:06 신고 URL EDIT
고맙습니다~!!! ^^
미미 2017.12.22 20:02 신고 URL EDIT REPLY
양은 대부분의 나라에서 1년생 이하만 먹어요. 양고기 다른 이름이 램인데 1년생 이하 양을 지칭합니다. 그 이상은 잘 안먹고 동물 사료등으로 사용합니다. 그리고 돼지 껍질 튀김은 영국이나 다른 유럽에서도 많이 먹어요.
BlogIcon 산들이 산들무지개 | 2017.12.22 20:07 신고 URL EDIT
오~ 미미님, 참 오랜만이세요! 그동안 잘 지내셨어요? ^^*
다른 나라에서 지내보지 못해서 양을 1년 생 이하로만 먹는지 잘 몰랐네요. 여기는 6개월 정도에 다 잡는 것 같았어요. 티벳 사람들도 양고기를 먹는데 램도 먹지만 머튼을 아주 잘 먹어서 양고기 먹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네요. 제가 인도 다람살라에서 티벳인들과 같이 지냈거든요. ^^
돼지껍질 튀김도 유럽에서 대중적이라고요? 처음 알았네요. 역시 블로그하면서 이런 정보를 알게 되네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미남 신 2017.12.22 22:18 신고 URL EDIT REPLY
닭 벼는 상상도 못했네요..ㅎㅎㅎ
부천 2018.02.10 11:32 신고 URL EDIT REPLY
수동비데 부천 꿈동산아파트에도 있어요.
나우 2018.03.02 15:10 신고 URL EDIT REPLY
돼지껍질튀김이. 동유럽체코같은데선 꼴레뇨 라는 음식으로 팔더군요. 잘하는데 가서먹음 바삭하고 맛있는데 양도많고. 동유럽음식도 우리나라랑 비슷한점이 꽤있늠거같았습니다. ㅋㅋㅋ
비공개 2018.03.03 18:03 신고 URL EDIT REPLY
스페인에 2년 살면서 한번도 못본 음식들이네요 ㅎㅎ
tube 2018.03.04 00:39 신고 URL EDIT REPLY
스페인이나 그 문화권에서는 치차론 이란 이름으로 알려진 유명한 식품이죠.. 돼지 껍데기를 말려서 튀긴 간식... 저건 스페인만 먹는게 아니구 필리핀 및 태국등 동남에서도 다 먹습니다...
정말 맛있는데.. 우리나라는 왜 잘 안먹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단백질 연구 2018.03.04 03:00 신고 URL EDIT REPLY
음 특별한 음식이 아닌거같은데요 놀랄만 한 것도 아니고도 ㅎㅎ
돼지지방에 대한 특히 스페인 이베리코같은 돼지의 지방이 대한 조금 편견적 인식이 있으신거 같네요
소돼지닭의 모든 내장류로 다양한 요리를 만들어내는 것은 전 세계의 공통인것 같아요 ㅎㅎ
모든 식재료가 친근하네요
돼지껍데기 돼지지방
ko 2018.03.04 06:45 신고 URL EDIT REPLY
프랑스에선 소, 송아지와 새의 뇌도 먹습니다...
독자 2018.03.04 06:47 신고 URL EDIT REPLY
소혀는 우설이라고해서 수육이나 구이로 먹는데 맛이 고기랑 비슷합니다. 맛있어요 드셔보세요.
우끼지마 2018.03.04 06:50 신고 URL EDIT REPLY
한국에서 다먹는건데 . ..
특히 돼지기름 중국집 필수재료
내장류도 다먹고
돼지껍데기도 먹고
우설먹다가 한대 줘 맞음 2018.03.04 10:45 신고 URL EDIT REPLY
우설은 귀한건데 쫄깃해서 시골에서 그거욕심 내었다가. 한대 쥐 터졌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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