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남편이 독일에서 사온 것들
뜸한 일기/가족

아기다리 고기다리~ 던 남편이 드디어 집에 왔습니다! 아이들은 아직 학교에서 돌아오지 않은 시간이었지요. 남편은 덩실덩실 춤을 출 것 같은 얼굴로 뮌헨에서 보낸 날들을 추억했습니다. 


수제 맥주의 세계에서 다른 나라 사람들과 즐거운 심사위원 경험을 했다고 합니다. 


여기서 잠깐! 

맥주 장인이 되어 맥주 담그고 (수제맥주) 공장에서 시중 판매용 맥주를 만든다고 하여 돈을 많이 버는 것으로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실제론 그렇지 않답니다. 홈 브루어리(home brewery)라고 열정으로 가득 찬 맥주 장인들이 운영하는 것으로 다국적 맥주 회사와는 차원이 확연히 다르답니다. 아주 작은 지역적 수제맥주를 만들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돈을 버는 목적보다는 보고 배우고 단합하는 성격이 강하답니다. 보통 스페인의 수제맥주는 말이지요. 그래서 부디 오해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 


그렇게 맥주의 나라 독일에서 맥주 시음을 하고 감별하는 능력을 키워온 남편, 집으로 돌아왔어요~! 그런데 독일에서 뭘 가져왔을까요? 


하하하! 두말하면 잔소리! 바로 맥주들입니다!!!



남편이 들고 온 여러 종류의 맥주입니다. 

남편은 영국식 맥주를 특히 선호하는데 이번에 독일 맥주도 많이 배우게 되었다네요. 


마지막 병은 따뜻하게 데워마시는 크리스마스용 와인이라고 합니다. 


스페인 사람인 남편은 저 물 주전자를 들면서 그러네요. 

"독일 사람들은 이렇게 큰 잔에다 맥주를 마셔~!"

하하하! 스페인에서는 보통 작은 컵에 마시는데 역시 키 큰 독일 사람들답게 큰 잔에 마시는군요. 

"라거라 그런지, 이렇게 큰 잔에 마셔도 금방 취하지 않더라. 그런데 배만 부르고...... ㅠ,ㅠ"

역시, 남편은 술을 대용량으로 마시는 체질은 아닌가 봅니다. 



남편이 사 온 맥주들입니다. 

요즘 남편이 만드는 맥주 스타일이 다 있네요. 

복(Bock)과 헬레스(Helles).

이 헬레스는 정말 맛있다면서 남편이 칭찬했답니다. 

재미있게도 물값보다 싸다네요. ^^



이번에는 소소한 것들을 꺼냅니다. 

맥주 자석 인형: 저를 위한 거랍니다. 크윽~! 

달콤한 머스타드 소스: 그날 저녁 소시지랑 먹었는데 우와, 정말 맛있었어요. 

간 사과가 들어간 듯 달콤했답니다. 원체 독일어를 알 수 없으니 성분을 추측만 했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누스 플러스: 뮌헨에서는 크리스마스 때 먹는 과자라네요. 


마지막으로 아이들을 위한 손전등: 이것은 사실 스페인에서 샀다고 합니다. 

남편이 뮌헨 간다고 필요한 물품 사러 갔다가 아이들에게 선물할 요량으로 샀다네요. 


그런데 색깔이 달라 고심을 하여 아빠는 포장지에 다 쌌습니다. 

아이들이 서로 좋아하는 색 가지고 싸울까 봐 말이지요. 

 


그날 학교에서 돌아온 아이들에게 아빠는 선물합니다. 

"얘들아~! 아빠가 가져온 선물이야~!" 

그러면서 아빠는 선물 세 개를 뺑뺑이 돌리다가 아이들이 선택하게 합니다. 



서로 선물을 고르고 풀어봅니다. 

아빠 얼굴 보세요. 완전 '기쁨'이 절절절 얼굴에서 넘쳐납니다. ^^



"우와~! 이거 내 거야?" 

당황한 아이들입니다. 평소에 손전등을 가져볼 일이 없으니 얼마나 놀라고 좋아하던지......

누리는 노란색, 산드라는 빨간색, 그리고 사라는 파란색으로 낙찰됐습니다~!


그날 밤, 아이들은 불을 다 끄고 파티를 했습니다. 

하하하! 춤추면서 놀고, 잤는데...... 글쎄 잘 때도 옆에 꼬옥 안고 잤다는 사실......



이번에는 아이들이 부탁한(?) 소시지가 도착했습니다. 


아이들에게 독일 소시지를 보여줍니다. 우와~! 맛있겠다. 

훈제 햄도 두 조각이나 사오고요......

중앙 유럽(독일, 폴란드, 체코, 슬로바키아, 오스트리아 등)에서 먹는

사워크라우트(Sauerkraut), 양배추 절임도 사 왔어요. 

역시 여기서 사 먹는 것보다 훨씬 맛있었어요!



소시지를 이렇게 나열하니 아이들이 저녁으로 먹자고 난리입니다. 

누군가가 하얀색 소시지가 정말 맛있다고 하여 오늘은 하얀색 소시지를 먹기로 했습니다. 

삶아서 먹는 것이랑 구워 먹는 것 종류가 다르네요. 

하얀 소시지는 뮌헨식이라고 남편이 이야길 하네요. 



그러는 사이, 아빠는 아이들에게 훈제 햄을 잘라 맛보게 합니다. 

"으음~! 맛있다."

아이들이 다 좋아하네요. 


한국인 입맛에는 딱 맞더군요. 짜지 않고 심심하니......

스페인 사람들에겐 좀 싱겁겠단 생각도 들었고 말입니다. 

처음엔 비렸지만, 한두 조각 먹으니 맛이 솔솔 살아나기도 하더군요. 


그리고 스페인 사람인 산또르 아빠가 드디어 저녁을 준비합니다. 

흰 소시지는 약 20분가량 삶아야 한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결과는? 



헉?! 이게 뭐야? 삶아도 너무 삶았어!


"아아아악! 약한 불에 20분 정도 삶는 거였나 봐."

하하하! 역시 독일인이 아닌 우리에겐 소시지도 무리였나 봐요. 


하하하! 형체가 이렇게 망가졌어도 소시지이니 맛있게 먹어줘야지. 

아이들도 그러네요. 

"모양이 뭐가 중요해? 맛만 있으면 되지?"


하하하! 오랜만에 본 아빠가 얼마나 좋은지 이런 저녁도 참 좋다네요. 


여러분, 오늘도 즐거운 하루~!



블로그에서는 하지 않은 맘껏 수다방으로 놀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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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 2016.10.12 01:34 신고 URL EDIT REPLY
기다리던 아빠는 역시나 아이들에게 행복 그자체네요. 저희집 세딸들도 아빠를 유별나게 좋아해서 퇴근이 조금만 늦어져도 언제오냐 성화인데..아이들이 며칠이나 아빠를 그리워하다 만났으니 싼똘님 함박웃음과 아이들의 행복한 웃음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듯합니다. 약한불에 데쳐야하는 소세지가 있다는 새로운 사실을 알았네요. 오늘도 더 많이 웃는 하루보내세요~^^
BlogIcon 산들이 산들무지개 | 2016.10.13 00:09 신고 URL EDIT
아~ 저도 잘 몰랐답니다.
보통은 따뜻한 물에 데워서 먹는 정도의 소시지인데 이 뮌헨 흰소시지는 삶아서 먹는 것이라고 하네요. 그것도 참 신기했지 뭡니까? ^^

나야님 아이들도 아빠를 무척이나 따르는군요! 분명 딸바보 아빠임이 인증되는 댓글입니다. ^^ 오늘도 즐거운 하루요~
조수경 2016.10.12 01:57 신고 URL EDIT REPLY
큰아이가 오늘부터 고등 중간고사를 보는 관계로 이 새벽까지 잠을 안자고 있어
애미인 저두 잠 못 드는 밤..ㅋ
산들님의 행복한 사연이
큰 도움되고 있습니다.^^
가족이 한자리에 모두 모이니
평온함과 기쁨 넘치네요~!!
어린시절 외출하고 돌아오신 부모님이 어찌나 반가운지 그맘 충분히 전해집니다.
한아름의 결과물에 뿌듯해 하시는 산똘님 미소에 애정충만...참 보기좋고 행복한
산들님의 가족모습을 보고있노라면
행복은 바이러스처럼 전파되어 옵니다.
감사한 밤입니다~♡
BlogIcon 산들이 산들무지개 | 2016.10.13 00:11 신고 URL EDIT
아이쿠~ 역시 엄마는 아이들 보살핌의 정석! 아이가 시험 공부하면 역시나 엄마는 옆에서 잘 보살피는 모습, 참 좋습니다. ^^

조수경님 덕분에 저도 오랜만에 옛날 생각할 수 있어 참 좋네요. 저도 예전에 엄마가 시장 보러 가는 날, 얼마나 돌아오길 기다렸는지...... 그 생각이 마구 나네요. 게다가 시장에서 잔뜩 가져올 물건(?)도 더불어 말이죵. ^^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바이올렛 2016.10.12 02:31 신고 URL EDIT REPLY
흐뭇한 아빠미소...
아이들이 얼마나 좋았을까요^^
참 단란하고 행복한 가정이네요
역시 가족은 모두 함께 있어야 해요
이 글을 읽는 동안 제 얼굴에도
나도 모르게 흐뭇한 미소가...
더욱 행복하세요~
이쁜글 감사합니다♡
BlogIcon 산들이 산들무지개 | 2016.10.13 00:12 신고 URL EDIT
아이, 바이올렛님이 이쁘게 봐주셔서 그렇죠, 뭐~ ^^
아빠가 돌아와 간만에 더 즐거운 이야기 보따리가 많았던 하루네요. ^^
바이올렛님도 하루하루 행복하세요.
2016.10.12 03:05 URL EDIT REPLY
비밀댓글입니다
BlogIcon 산들이 산들무지개 | 2016.10.13 00:13 신고 URL EDIT
그렇죠. 각자의 사고와 생각이 다르니 말입니다. 어떤 사람은 과대 생각으로 오해하는 사람도 많고, 글만 읽고 글 이상으로 해석하는 사람도 많고...... 함부로 평가하는 분들도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고......

그래도 다양성은 항상 존중하는 법이지요. 의견이 다르다고 그 사람이 잘못된 것은 아니지요. 문제는 그 의견이 내가 말한 것 이상으로 오해, 와전되는 게 좀 그렇답니다. ^^*

항상 좋은 말씀 고마워요~!
2016.10.12 06:16 URL EDIT REPLY
비밀댓글입니다
BlogIcon 산들이 산들무지개 | 2016.10.13 00:17 신고 URL EDIT
오우~! 그런가요?

산똘님 특기 맥주가 벨기에 맥주랍니다. 사송에서부터 람빅까지~ 올해는 벨기에 맥주와 웨이젠 독일 맥주를 많이 만들었네요.

저는 벨기에 맥주 좋아하는데, 한 잔 이상으로 마시지는 않는답니다. 단 맛이 강하고, 발효가 일정한 온도에서 되지 않고 상대적으로 높은 온도에서 발효하여 약간 뒤끝이 땡긴답니다. 막걸리 마시고 난 다음 날의 그 어지러움증을 벨기에 맥주에서 가끔 느끼지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맥주는 IPA나 APA입니다. 특히 아메리칸 페일 에일은 으음~ 그 특유희 홉스향으로 반하고 말지요. 물론 싫어하는 사람도 있지만 전 광팬이랍니다.
올라 2016.10.12 14:21 신고 URL EDIT REPLY
마지막에 흰소세지와 함께 빵 터졌어요
ㅋㅋ 싸우어크리우트는 한국의 묵은지 씻어 먹는 맛과 비슷하지요,, 처음엔 이상했는데 묵은지맛이라고 생각하니 술술 잘 넘어가더라구요~ 은근 빠져든다는^^
아이들에게 선물 주는 방식이 현명하세요~ 매번 한 수 배워갑니다^^ 소소한 행복이 넘치는 산들님 패밀리~ 그 행복들이 모여 큰 행복이 되길 바랄게요~!
BlogIcon 산들이 산들무지개 | 2016.10.13 00:19 신고 URL EDIT
하하하~! 올라님, 한 수 배우셨다는 말씀에 한참을 웃었네요. ^^ 그러게요, 이렇게 배분하면 싸움이 없어 참 좋답니다. ^^

저도 자 사워크라투트 엄청나게 좋아한답니다. 묵은지 맛이라고 하니 정말 그런 것 같기도 하네요. 체코 친구 부모님들도 이걸 여러 단지 만든다고 하는데, 언제 기회가 닿으면 꼭 만드는 과정 취재하고 싶답니다. ^^

올라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Eva 2016.10.12 16:51 신고 URL EDIT REPLY
와! 뮌헨에 오셨었군요. 요즘이 독일 유명한 맥주 패스티벌 기간인건 알고 있었는데 아직 뮌헨엔 가보지 못했네요. 우리 남편도 독일에 온 후 여러 종류의 맥주와 와인 마시는 행복감에 뱃살만 늘어가고 있답니다 ㅋㅋ ㅠㅠ. 처음에 독일 사람들의 맥주를 물 마시 듯 마시는 걸 보고 놀라기도 했구요.
BlogIcon 산들이 산들무지개 | 2016.10.13 00:20 신고 URL EDIT
그것 때문에 산똘님도 꽤 놀랐다네요.
여기선 와인 잔 한 잔 정도씩만 주거든요. 그런데 물 주전자가 한 잔이니 얼마나 놀랐어요? 하하하!
뱃살이 늘어간다는 말씀에 빵 터졌어요~
제 뱃살이 아마도 남편 맥주 덕분에 더 는 것 같다는 확신이 드는 댓글이라서 말입니다. ^^ 오늘도 즐거운 하루~
jerom 2016.10.12 17:07 신고 URL EDIT REPLY
독일 소세지는 애시당초 만들 때 부터 삶아서 만들기 때문에 오래도록 삶을 필요가 없는데 ㅠㅜ....


맥주가 칼로리가 높아서 소세지 하나와 맥주 한조끼 정도면 그만 멈춰야 뱃살과의 전쟁에서 지지않는답니다.
물론 오줌 마려서 절반만 마셔도 그만이지만.

ps. 러시아 애들이 맥주에 맛을 들이고 나서 늘쌍 독주만 마시다가 도수 낮을 걸 마시고 이건 술이 아니니 퍼부어 재끼다가 음주단속으로 경찰서 직행했다네요. 뭐든 안취한다고 과음은 금물.
BlogIcon 산들이 산들무지개 | 2016.10.13 00:22 신고 URL EDIT
그런데 그게 말이죠~ 삶아서 나온 소시지도 있었는데, 이 흰 소시지는 허브 양념과 함께 생으로 갈아 나온 듯한 물렁물렁한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그렇게 오래 삶는 것이었지요. 이번에 다시 약한 불에서 삶았는데 아주 잘 나왔답니다.

이거 강한 불에서 삶으면 안 되는 흰소시지였어요.
윤스 2016.10.12 17:11 신고 URL EDIT REPLY
아~자식을 미워하는 부모는 없겠지만
산똘님이 아이들을 쳐다보는 눈빛만 보아도
꿀이 떨어지듯 달달하네요~^^♡
산들님 블로그에서 또 한번 함박웃음을
짓게되네요 언제나 감사합니다 .
늘 행복하시고 가족 모두가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또 들르겠습니다 ♡♡
BlogIcon 산들이 산들무지개 | 2016.10.13 00:23 신고 URL EDIT
매번 이렇게 좋은 댓글로 응원해주시는 윤스님이야 말로 마음이 퍽이나 온화한 분이신 것 같아요. ^^*

눈에서 꿀 떨어지는 아빠 모습에 저도 흐뭇했답니다. ^^ 윤스님도 하루하루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하시길~~~
2016.10.12 17:19 URL EDIT REPLY
비밀댓글입니다
BlogIcon 산들이 산들무지개 | 2016.10.13 00:25 신고 URL EDIT
하하하! 정말 웃기죠? 빵 터져서....... 저도 보고 헉?! 하고 놀랐답니다. 근데 맛이 좋아서 다들 험한 모양 보고도 그냥 넘어갔지요. ^^

스페인 맥주잔은 정말 작아서 수다 떨기에 퍽 좋은 잔이랍니다. 저도 이렇게 작은 잔에 맥주 마시는 걸 더 선호하지요. 너무 큰 잔은 배가 불러 ㅠ,ㅠ 정말 시간이 몇십 배는 더 들 듯...... 수다 더 많이 해서 좋을 수도 있지만, 워낙 잠이 많다보니...... ^^*

OOO님 캄보디아 이야기 정말 잘 듣고 있습니다. 이렇게 소통해주셔서 저도 참 기뻐요. 지구 반대편의 사람 사는 이야기도 제게는 퍽 큰 힐링이 된답니다.

언제나 화이팅~!!!
BlogIcon 프라우지니 2016.10.13 02:50 신고 URL EDIT REPLY
이미 익힌 소세지를 물에 20분 삶으면...다 터졌겠네요.^^;
코르크 마개가 있는 맥주병은 다 마시고 버리지않고 병을 세척한후에 시부모님은 만드신 쥬스를 보관하는데 사용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시아버지께 맥주 선물할때는 일부러 코르크마개가 있는 맥주병을 고르기도 합니다.^^ 산똘님께서 여러가지를 사오셨으니 다양한 소세지맛을 즐기실거 같아서 보기 좋습니다.^^
BlogIcon 산들이 산들무지개 | 2016.10.14 01:55 신고 URL EDIT
삶아진 소시지라고요? 저는 생으로 갈아넣어 삶는 줄 알았어요. 그런데 삶은 것 같지 않게 왜 그렇게 물렁물렁했을까요?
뮌헨 식이라고 삶으라고 했다는데...... 데우라고 하지 않고......

암튼, 그건 그렇고.... 코르크마개요?
맥주에 코르크마개도 하나요? 저 위에 있는 병은 세라믹 마개 아닌가요? 내 눈이 멀었나? 다시 살펴봐야겠네요.
BlogIcon 오감이 2016.10.13 08:56 신고 URL EDIT REPLY
저 소세지에 독일 맥주 한 잔 하면 얼마나 기가 막힐까요! 정말 부럽습니다!
BlogIcon 산들이 산들무지개 | 2016.10.14 01:56 신고 URL EDIT
한국에서 먹던 그 맛하고 비슷합니다. ^^*
물론, 독일에서 먹고 마시면 더 좋겠지만, 한국에서 접하는 것과 별반 차이가 없답니다. 오히려 영국이나 벨기에 맥주가 아주 특별하고 맛있지요. ^^
명야요 2016.10.13 14:25 신고 URL EDIT REPLY
헬레스 정말 맛있어요^^ 독일가야 먹을 수 있는게 안타까워요^^
BlogIcon 산들이 산들무지개 | 2016.10.14 01:57 신고 URL EDIT
한국에도 밀로 만드는 맥주가 있을 거에요. 그거 찾아보세요. 재료가 밀 들어가 있고, 투명한 라거식이면 거의 헬레스랑 맛이 비슷할 듯......
민돌이아빠 2016.10.13 17:06 신고 URL EDIT REPLY
산들님! 인간극장을 통해 매우 감명깊게 봤었는데 , 이렇게도 뵙게되니 참으로 반갑습니다.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
BlogIcon 산들이 산들무지개 | 2016.10.14 01:58 신고 URL EDIT
민돌이아빠님, 정말 고맙습니다.
이렇게 일부러 찾아와주시고, 댓글 안부 남겨주시니 참 반갑네요. 민돌이아빠님도 하루하루 즐거운 일 가득하길 바래요~~~
완두맘 2016.10.13 20:40 신고 URL EDIT REPLY
아..어? 혹시 그 인간극장 나오신 그분아니신가요?
마을이름이 뭐더라... 학교학생이 10명뿐이라던 ㅎㅎㅎ여기서 활동하시는구나 잘봤어요 ㅎㅎ
BlogIcon 산들이 산들무지개 | 2016.10.14 01:58 신고 URL EDIT
아~! 완두맘님. 반가워요.
마을은 비스타베야 이고요, 역시 아이들 전원 10명이랍니다. ㅠㅠ 네~ 재미있게 봐주셔서 고마워요.
유니네 2016.10.14 04:26 신고 URL EDIT REPLY
저흰 슬로박에 거주하는 가족입니다 익숙한소세지사진과 멋진이야기 재미있게 읽고갑니다
ㄱㄴ 2016.10.15 14:51 신고 URL EDIT REPLY
인터넷기사에서 가공식품은 수명을 줄게
한다는데 의견이 반으로 갈려
둘로 나뉘겠네요
이렇게보면 소세지 맛있을것같아요
쩐자쩐자 2016.10.16 09:55 신고 URL EDIT REPLY
테레비에서 촬영한거 봤습니다 그 부부셨군요 남편분 얼굴과 얘들보니 아 그때 테레비에 나오신 그 분들^^ 국립공원관리하신다는~^^ 전 제 입맛엔 유럽식 소세지가 잘 안 맞는다는요...참 먹음직스러워보이지만^^;;
아줌마 2016.11.27 10:11 신고 URL EDIT REPLY
저 빨간 머스타드 소스 겁나 맛있어요.ㅋㅋㅋㅋ.
저 하얀소세지는 칼집을 내서 끓는물에 잠깐 데치면 되요..아마 1분정도요..
그리고 오스트리아의 에델바이스 맥주도 추천드려요...
에델바이스 생맥주는 맥주에서 바닐라 향이 나요...
아이들이 많이 컷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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