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오늘 사진 정리하다 이렇게 우리의 쌍둥이 공주님들 비슷한 표정과 행동을 발견했지 뭡니까? 시간은 빨리도 흐르고, 누가 세 공주를 키우게 될지 알았겠습니까? 저는 행운아입니다. 우리 공주님들 데칼코마니 변천사를 보여드릴게요. 찬찬히 구경해주세요. 사라(좌)와 누리(우)이것이 6개월 때였지요. 이 아이들은 4개월 때부터 저렇게 온갖 힘을 다 짜내어 분유병을 들고 스스로 먹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사라(좌)와 누리(우)13개월 때이네요. 엄마가 막 블로그 시작하여 요 장면을 포착하여 올릴까 말까한 기억이 나네요. 사라(좌)와 누리(우)하는 행동도 참 비슷했습니다. 아마 자라나는 행동 양식이 모든 아이들이 거쳐야할 단계가 있기 때문에 그렇게 보인 걸겁니다. 처음으로 눈 본 날사라(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