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 못 먹는 남편 위해 제가 만든 빵 이야기를 아시는 분에게 그 후기담 전합니다. 그 이야기를 모르시는 분을 위해 다음은 관련글입니다. 제목을 클릭하시면 그 내용을 아실 수 있답니다. 2015/02/27 - [뜸한 일기/먹거리] - 한식 아침 못 먹는 남편 위해 만든 음식, 결과에 멘붕~ ★ 제목은 앤셜리 블친님의 '요리신 강림한'을 인용했습니다. 돌처럼 딱딱한 빵을 먹고 난 산똘님은 자신이 반죽을 척척하더니 이렇게 피자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변신이 아주 자유롭게 되는 산똘 피자헛이랄까요? 세 아이들에게 부엌에서 이것저것 시키더니......뚝딱뚝딱 피자를 세 판이나 만들어내었답니다. 우와, 대단해! 세 판이나!!!아이들의 도움을 받아 이렇게 피자를 만들었답니다. 보세요. 반죽을 밀어 예술적인 피자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