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햇살이 눈부시게 비추면 기분이 평화롭다. 밤새 다들 잘 잔 것 같다. 막내 사라가 일찍 일어나 안녕~ 인사한다. 다른 두 아이는 주말이라고 여전히 꿈나라다. 푹 쉬고 또 활짝 일어나야지~~~ 간단하게 커피와 빵으로 아침 식사하지만, 이 시간만큼은 누구도 방해할 수 없는 소중한 시간... 내 목을 끌어안는 아이의 꼼지락거림이 마냥 감사하기만 하다. 그래서 오늘도 감사한 하루 소중하게 시작하련다... Copyrightⓒ산들무지개 all rights reserved ♥ 블로그에서는 하지 않은 맘껏 수다방 ♥ ☞ 스페인 고산평야의 무지개 삶, 카카오스토리 채널로 소식 받기 스페인 고산평야의 무지개 삶님의 스토리 소소한 일상 속 소소한 이야기, 스페인 고산평야의 무지개 삶님의 스토리를 확인해보세요. 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