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매일매일 불타는 의지로 무엇인가를 한 적이 정말 얼마만이었는지...! 덕분에 모든 일상의 소소한 일들을 더 부지런히 처리하고 더 열심히 활발하게 활동했던 것 같아요. 새벽에 일어나도 피곤한 생각을 줄이고 하루를 긍정적으로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바로 실전으로 나아갈 수 있게 힘을 모은 것도 참 좋았어요. 해야 할 일들도 미루지 않고 바로바로 하려고 했던 노력도 제 스스로 칭찬합니다. 불과 한 두 달 전에는 피곤하면 바로 소파에 눕거나 침대에 누워 피곤함 달랜다는 명목 하에 한참을 휴대폰 보면서 놀았거든요(급 고백 ㅋㅋㅋ)요즘 같은 추운 계절에는 그 명언... 누가 했는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다시 잠자리에 들지 마라"는 그 명언이 자주 생각납니다. 게을러지는 나 자신을 위해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