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우우우! 또 한 주가 지나고 또 지나고...... 정말 시간은 '엄청' 정신없게 지나가 버리고 맙니다. 저는 한국 갈 날이 얼마남지 않아 대청소를 하고 있습니다. 집안을 깨끗히 하고 가야 마음도 편하고, 또 우리가 없는 동안 집 봐줄 사람들에게도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어 그렇답니다. 또 그동안 못 본 친구들 방문도 하고 정말 정신이 없는 날들을 보내고 있답니다. 오늘은 밥상이 아주 아름다웠던 친구 부부의 퓨전 음식을 소개하겠습니다. 저는 한식도 좋아하지만, 이렇게 다양한 요리로 선보이는 음식을 더 좋아한답니다. 각종 음식 맛이 독특하게 다가오는 밥상! 환상적이었던 저녁 초대의 후기담을 적겠습니다. ^^ 블로그 인연으로 우리는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만났답니다. 세상에! 역시나! 서로 공감대가 형성되면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