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어느새 '결혼장려 블로거'가 되어 있었습니다. 사실, 우리 가족의 소소한 삶을 접하신 많은 분들이 꼭~ '이런 부부 생활, 가족생활'을 하고 싶다시면서 제게 붙여준 애칭이랍니다. 정말 감사한 애칭이지만, 꼭 제가 능동적으로 장려하는 것은 아니랍니다. 어쩌다 이미지가 굳혀져 이런 애칭이 붙여졌지만, 사실 저는 개인의 능력과 상황에 따라 '정말 원하는 삶'을 구하라고 장려해 드린답니다. 독신이어도 자신이 진정 행복하다면 얼마나 멋진 삶입니까? 행복이라는 것은 가장 근본적으로 해결해야 할 각자의 삶에 대한 목적이지요. 그런데 본론으로 들어가 제 블로그에 오시는 많은 미혼 여성분들 중 상당수가 '국제결혼'에 대한 소망을 드러냈답니다. 남자는 만나고 싶은데, 좀 고지식에서 벗어난 외국 남성(서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