뜸한 일기/아이

세 아이의 옷 갈아입기 놀이, 베스트 드레서는..?

산들이 산들무지개 2016. 8. 9.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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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사촌 언니가 변장, 분장용 옷 한 보따리를 싸서 아이들에게 물려줬습니다. 

아이들은 보따리를 열자마자 옷을 펼쳐놓고 입어보기 시작합니다. 


누가 여자아이들 아니랄까 봐 이렇게 어수선하게 이 옷, 저 옷을 입어봅니다. 

그 모습이 얼마나 웃긴지... 작년만 해도 작은 아이들은 어려서 옷도 혼자 못 입었는데....

이제 알아서들 척척 갈아입고 놉니다. ^^*



옷 갈아입고 자세를 취하는 세 자매 룰랄라~!

첫째는 공주로 셋째는 히피로 그리고 둘째는 요정으로 변신했네요. 



그리고 한국에서 온 우리 조카는 여왕으로 변신~!



이렇게 옷 입고 노는 게 참 좋은가 봐요. 

아이들은 서로 자기에게 맞는 옷을 잘도 골라 입습니다. 


그런데 쌍둥이 동생들은 자주자주 옷을 바꿔입으면서 놀더군요. 



사라가 변신하는 꿀벌~! 



꿀벌이 꿀 찾으러 갑니다. 


 


그런데 사라는 어느새 산타 옷으로 갈아입었습니다. 

온종일 저러고 놉니다. ^^*

옷이 뜯어져도 상관없습니다. 그냥 입으면 됩니다. 



그러다 사진 찍는다니 좋다고 어설프게 웃고 있습니다. 

야아~! 자연스럽게 웃어야지~! ^^


그런데 누리는 어디 갔니? 

누리를 찾아 나갔더니......


누리는 더 멋진 복장으로 엄마에게 인사합니다. 



헉?! 누리야. 넌 무슨 옷 입은 거야? 



야~! 누리 멋진데! 

요 녀석이 이제 가위질까지 자유롭게 하니 이렇게 

멋진 조끼까지 만들었네요. ^^



상자 하나도 그냥 버리지 않습니다. 

아이들 손에서 다 검열을 거치고 버리게 되는데......



이 한국에서 온 상자는 더 특별하니 

이렇게 더 특별하게 사용하네요. 

바로 초코파이 상자 조끼 옷~! 


누리 때문에 한참을 웃었네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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