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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즐거운 성탄절입니다. 우리 [참나무집] 가족은 명절을 맞기 위해 지금 시댁에 와있답니다.
정말 서양에서는 이 크리스마스가 온 가족을 모이게 하는 큰 명절이라는 것을 새삼 느낀답니다.
설레일 정도로 사람들이 기뻐하고 즐거워하니 이 "Happy Christmas! "라는 말이 정말 크게 와 닿습니다. ^^*
오늘은 스페인 우리 가족이 맞은 성탄절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역시나 이날을 제일 기다리는 사람은 아이들이었습니다. 우리 비스타베야 마을 초등학교에서도 아이들의 신나는 함성이 울렸습니다.
이번 해에는 한국 동요도 같이 울려 아이들을 신나는 세계로 초대했답니다.
그리고 산타할아버지도 다녀갔어요.
아이들이 그러네요.
"엄마, 산타 할아버지는 여러 명이야. 학교에도 오시고 할머니집에도 오시니 말이야~"
그리고 우리 부부는 아이들을 할머니께 맡기고 부부 데이터에 나섰습니다. 실제로는 아이들 선물 구입하러 간 것이지요. ^^*
참 큰 정성이 돋보이는 저 장식이 어쩌면 트리 장식보다는 낫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매년 재활용을 하니 말입니다.
아이들이 좋아할 놀이 위주의 나무 장난감을 샀습니다.
우리는 모듬 샐러드를 선택했습니다. 마른 토마토로 만든 파테와 비트무로 만든 건강식 파테로 입맛을 살렸고요.
적당하게 과식하지 않고 요것조것 먹은 요리라 즐길 수 있어 참 좋았답니다.
이렇게 우리는 성탄절 이브를 즐겁게 보냈답니다. 알차고 건강한, 그리고 노력한 만큼 마음도 행복한 그런 결과를 느끼기를 기원하면서 말입니다. 명절은 그런 가족 간의 에너지 충전을 채우는 만남이네요.
여러분, 즐거운 성탄절 되세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한 날들...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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