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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무지개 32

자신의 직장 상사에게 우리 집을 숙식 제공한 스페인 남편

아무리 유럽이라 해도, 아무리 상하 관계가 아닌 수평 관계라고 해도, 직장 상사를 어려워하는 건 유럽도 마찬가지입니다. 물론, 한국보다는 덜한 느낌이 나기도 하지만요, 직장 상사에 대해서는 다들 피하는 모습은 한국과 같답니다. 정말 말이 잘 통하는 개인적 관계면 몰라도 직장 외에 따로 만나 관계를 나누는 일은 그다지 흔하지 않답니다. 저도 스페인에서 직장 생활을 몇 년 해본 적이 있어, 다들 피하면 피했지, 일부러 시간을 내 직장 상사와 만나 자기 생활을 망치려(?)고는 하지 않더라고요. 그런데 어떻게 된 일인지, 스페인 남편이 자신의 직장 상사를 집에 초대한 것입니다. 그것도 1박, 잠자리 제공과 저녁 식사와 아침 식사 포함해서 말이지요. 사실, 남편의 직장 상사는 자연공원 관리 공단장이라고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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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는 새롭게 다짐하고, 새 출발을 위한 계획을 여러분은 한 번쯤 세워보셨을 겁니다. 이번 해에는 한 번쯤 이런 일이 일어났으면 좋겠네~, 이번 해에는 다이어트로 살 좀 뺐으면 좋겠네~, 이번 해에는 원하는 직장에 꼭 들어갔으면 해~! 이번 해에는 좋은 짝을 만났으면 좋겠어~! 등등등...... 크고 작은 소망들을 꿈꾸면서 계획을 세우고, 지우고, 수정하고, 한 발짝 그 앞으로 다가가는 일들을 생각해 보셨으리라 봅니다. 저도 크고 작은 일들이 제 마음속에서 하나둘 보글보글 끓어오르고 있답니다. 그런데 한두개만 지금은 끓게 두고 있습니다. 한꺼번에 많은 것들이 표면에 드러나면 그 즐거움이 가장 빨리 증발할 것 같아 말입니다. ^^* 이번 해에는 블로거로서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꾸준한 글쓰기, 마치 테니..

소소한 생각 2016.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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