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비 오는 날 가볼만한 학습 공간
한서 가족의 여행기/2015년 여름, 한반도 방랑기

​제주는 매력 덩어리임은 확실합니다. 처음에는 한국이면서도 생소한 제주 시골이 친근하면서도 낯선, 들뜬 기분을 주더니, 조금 지나 바다로 산으로 들어가 보니 이곳은 며칠만으로 다 볼 수 없는 곳임을 확연히 느꼈습니다. 게다가 제가 머무는 '힐링하우스'도 참 독특한 매력으로 다가와 머무는 내내 편안했답니다. 이 힐링하우스는 저희가 이곳을 떠난 후, 자세한 후기담과 함께 '제주에서 한 달 살아보니......'라는 제목으로 올리겠습니다.
처음 2주는 참 날씨도 좋고 완벽하리 만큼 하늘과 바다가 잘 조화를 이루어 야외에서 활동하는 즐거움을 200퍼센트 주었습니다. 그래서 자연과 함께 했답니다.
그러더니 바람 불고 비 오는 제주의 모습도 보고 가라는 하늘의 뜻이었는지 두 번에 걸쳐 흐린 모습도 보여주었답니다.


아침에 안개 낀 듯 약간 하늘이 부옇더니 어느 순간 빗방울이 똑똑 떨어집니다. 아니들은 집안에만 있는 것이 싫은지 비옷이라도 입고 밖에 나갑니다.


이런 날에 제주에서 가볼만한 곳이 어디지?
비 오는 날에는 당연히 미술관이나 박물관이 좋지! 우리 집과 가까운 곳의 볼만한 곳은?

저는 어릴 때 스타워즈를 엄청나게 좋아했답니다. 먼 은하계 너머 또 다른 성운과 또 다른 생명체, 상상만 해도 시야가 넓어지고 헤아릴 수 없는 진리가 있는 곳...... 그곳이 생각 나 우리는 ​[제주항공우주박물관]에 가기로 했습니다. 사실 차로 지나가며 수십 번은 본 표지판에 엄청나게 가보고 싶었습니다.

주소: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 녹차분재로 218


밖에 나가지 못해 지루해한 아이들을 데리고 가는 길 위의 풍경입니다. 이날은 바람이 많이 불어 야외활동하기가 상당히 모호했답니다.


짜잔! 도착하여 한 풍경 찰칵! 사실 남편은 Jeju Aerospace Museum이라고 해서 별로 기대하지도 않았답니다. 항공에 관련된 비행기 전시만 하는 줄 알았지요. 그런데 이곳에서는 호기심을 충족 시키고도 남을 다양한 학습시설들이 있었습니다. 깊고 자세한 설명을 읽고 관찰하다 보면 시간이 어느새 흘러가 하루 날 잡고 와야할 정도였습니다.


저희가 제일 처음 간 곳은 2층의 천문우주관입니다. 우주의 생성에서 인간이 어떻게 지구에서 우주로 시야를 돌리게 되었는지 설명이 잘 되어 있었습니다.


신기한 마야인의 달력


이집트인의 지혜. 옛날부터 인간은 지구와 태양, 달의 밀접한 관계를 알아차려 달력을 만들어 썼지요.


아직 어린 아이들이지만 아빠의 설명을 들으며 눈을 반짝이는 모습을 보니 참 반가웠습니다. 아, 지루해하지 않는구나.


천문학에 역사적 한 획을 그은 굵직한 인물들. 아쉽게도 여성 천문학자들은 한 명도 없어 섭섭했네요. 여성 학자들이 이룬 업적도 대단했거든오.


갈릴레이식 망원경과 뉴턴 망원경.
저 길쭉한 막대기로 갈릴레오가 행성의 움직임을 포착하고 계산했다니 말 그대로 전율입니다.


우리가 느낄 수 있는 에너지파.


다양한 성운의 형태


태양에서 빛의 속도로 지구에 도착하는 시간, 8분


아직도 끊임없이 팽창하는 우주. 우주는 인력이 작용하여 끊임없는 반응 한다는데 인간은 이런 움직임을 감지할 수도 없는 작은 존재.


지구 궤도 밖으로 나가는 우주선.


우주인의 의복


화성에 도착한 curiosity 탐사선 모형. 큰 모형이라지만 정말 같아서 한참을 살펴봤네요. 저 기계가 알아서 흙을 채집하고 화성 사진을 찍었다니...... 인간이 대단해보입니다.


눈이 보이는 4%, 눈에 보이지 않는 96%
우주를 구성하는 물질 중 하나가 암흑 물질이라는데 아직 우리가 관측할 수 없답니다. 73%암흑 에너지, 23% 암흑 물질, 그리고 우리가 관측할 수 있는 보통 물질은 4%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러니 우리가 모르는 진실이 얼마나 많은지 상상하지 않으셔도 알겠지요?


태양계 밖에서 쓸쓸히 여행하고 있을 보이저호에 실린 황금 레코드......


아이들도 우주에 메세지를 날리려나요?

이렇게 우리 가족은 2층에 머물며 공부(?)하며 호기심을 충족시켰습니다. 시각, 청각적인 백과사전식 체계가 아주 잘 되어 그저 감상하는 내내 감탄이 나왔지요.

그리고 우리 참나무 가족은 점심 먹은 후, 1층 항공전시관으로 향했습니다. 건물 3층에 식당이 있어 아주 다행이었습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설계한 날개.


전시관의 다양한 비행기. 전투함이 많아 처음에는 무서웠습니다. 그런데 비행기 역사를 보니 인류의 전쟁 덕분에 이렇게 항공기가 발달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산드라 양도 유니폼 입고 항공기 조정해볼까요?


그냥 옆에서 사진만 찍었어요.


이제는 컴퓨터로 시뮬레이션을?


아빠와 딸들이 이곳에서 벗어날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신기한 것은 이 전시관이 곧 박물관이자 백과 사전이므로, 비행기가 작동하는 원리를 설명하는 물리적 학습 공간이 있다는 겁니다. 제일 호기심 일고 신난 곳이랄까요? 직접 바람을 일으켜 비행기 날개가 공기와 접촉하며 일으키는 현상을 배울 수 있었답니다.


두 공 사이에 바람을 강하게 불었더니 공이 떨어지지 않고 그냥 붙어버려, 엄마! 외치는 아이......


히야! 바람의 흐름이 보여! 날개 조절에 따라 공기의 마찰 표면이 보인다고 할까? 엄청나게 신기해! 외치는 남편.

저도 이런 물리적 이론을 몰랐었는데요, 직접 보고 실습(?) 해보니 눈에 확 보이더군요.
엄청나게 흥미있는 내용이 많으나 그 부분은 패스하겠습니다. 다음에 여러분이 오실 기회가 되면 직접 방문해 체험해보세요~~^^*


밖에 나가 이제 집으로 돌아올갈까? 하다 야외에 전시된 비행기를 보자며 아이들이 재촉합니다.


핼리콥터 안에서


사실 전투기 이름이 다 적혀 있었는데 너무 많아 하나하나 다 기억할 수는 없었습니다. 딱 한 대 기억할 수 있었던 비행기는 바로 다음 사진입니다.


바로 대통령 전용기로 사용된 C-54 스카이마스터


대통령 전용기? 그래, 한 번 타보자......


실제로 내부를 개방하여 볼 수 있고 직접 파일럿 자리에 앉을 수도 있었습니다. 아빠와 아이들 서로 앉아보겠다고 경쟁하는 모습에 많이 웃었네요. 대통령 전용기잖아? 하면서 말이지요.


어? 얼굴이 꽤 심각해!


내부의 모습입니다.



비행기 안에 역사를 볼 수 있는 작은 표시들이 있었습니다. 1970년 미국 텍사스에서 만든 비행기. 아주 오래 되었네요! 제가 태어나기도 전에 이란 수행! 그렇다면 박정희 대통령?


바퀴도 살펴보고 꼼꼼히 이 비행기만은 확실히 봤네요. 날씨가 어느새 좋아졌는지도 모르고 이 날은 열심히 몰두해 즐긴 날이었습니다.


제주도에서 재미없게 무슨 항공우주박물관이야? 하실 분도 있을 것 같은데, 제목만 딱딱하지 실제로는 의외의 지적 충족감에 만족한 방문이었습니다.

비 오는 날, 제주에서 달리 할 일이 없으신 분, 이런 항공우주박물관은 어떨까요?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곳이었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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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Icon 비단강 2015.06.03 11:43 신고 URL EDIT REPLY
산들이님.
신나는 여행 잘 보고 있습니다.

저는 여러번 제주도엘 다녀 왔지만 볼것이 너무 많은 제주도라서
아직도 못본 비경들이 많습니다.

그중 제가 가보고 싶지만 아직 못가본 곳은 바로
구좌읍의 비자나무 숲과
한경면의 곶자왈입니다.
이 둘의 공통점은 원시림에 가까운 무성한 숲이랍니다.
비자림은 오랫동안 잘 보존된 비자나무 자생지로서
세계적으로도 희귀한 큰 규모랍니다.

습기를 가득 머금은 숲에서 나오는 원시의 청정한 기운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800년 된 비자나무의 이끼 낀 <청동빛> 줄기들을 볼 수 있지 않을까합니다.
도란도란 산책을 즐길 수 있지 않을까합니다.^^
스페인에서는 절대로 볼 수 없는 비경이 아닐까 합니다.^^
BlogIcon 비단강 | 2015.06.03 14:41 신고 URL EDIT
그리고 중요한 아주 중요한 질문 하나요.
온라인에서 보통 상대방을 부를때 조사로 님을 붙이지요.
그래서 지금 제가 '산들이님'이라고 한 일년째 부르고 있는데
아무래도 '이'와 '님' 두가지를 겹쳐 쓰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어느것이 정답이며 이름의 주인은 어떤것이 더 좋은지 알려주세요.
쌩뚱맞나요?^^ㅎ
노을 2015.06.03 15:08 URL EDIT REPLY
저도 비자림 추천해요 2013년에 제주도 워크숍갔었어요 하지만 한라산, 비자림, 올레길등 걷는 코스가
많아서 가이드도 서로 미루다가 걷느걸 좋아하시는 분이 오셨어요
사람들이 하도 걸어서 워킹숍이라고 했다는..... ^^
제주도 다음 일정은 어디예요???
발걸음 2015.06.04 03:15 URL EDIT REPLY
에코랜드 추천합니다~~ 입장료가 조금 비싸긴 하지만 아이들과 함께 가기에 충분히 가치가 있는 곳이에요. 에코랜드에도 곶자왈이 있지요..이른 아침에 가거나 조금 궂은 날 가면 사람들이 없어서 더 좋을듯요...
2015.06.04 08:49 URL EDIT REPLY
비밀댓글입니다
2015.06.04 09:42 URL EDIT REPLY
비밀댓글입니다
임현진 2015.06.04 11:20 URL EDIT REPLY
제주도에 이런 박물관도 있었네요!!
여러번 여행을 가보는 동안 처음 알게된곳이네요 :)

제 인상에 남았었던 박물관?체험관?은
오설록, 녹차밭이 끝없이 펼쳐진곳에서 쌉싸롬한 녹차와 녹차 아이스크림을 먹어봤답니다~!
맛있었어요.

곱뜨락 아띠라는 공방에서 비누만드는 체험도 해봤구

그리구 특이한 성?박물관도 가봤답니다.
삐질삐질 들어가기 망설였었는데
들어가보니 독특하고 웃기게 표현해놨더라구요 (성인만 출입가능)

아차!!
제주도에 있으시니 꼭꼭 추천드리고픈게 있어요!!

우도라고 작은 섬인데요.
아시겠지만 어디를 가든지 관광객들이 버글버글 하잖아요??
하지만! 가장 이른 배를 타고 들어가면 사람이 거의 없어 좋답니다!
보통 관광객은 두세번째 배를 타고 들어오더라구요 ㅋ
오전일찍 사람이 적을때 한바퀴를 도시면
정말 탁 트이는 경관이랑 바람이 마음을 뻥 하고 뚧어주더라구요.
사진찍기에도 정말 좋구요!

맛집들도 군데군데 있어요:) 물론 잔디밭에서 도시락 까먹는것도 좋습니다!

꼭한번 가보세요:)


BlogIcon 무명6 2015.06.04 12:14 URL EDIT REPLY
비행기에 관해서만 아는척 - 해당 기체는 1944년 발주분으로... 아마도 베를린 공수작전에도 참가하고 나서. 1970년 정비점검 (IRAN)후 우리나라로 온 놈입니다. 이후... 86년까지는 최소한 썼었다는 말이겠네요.
BlogIcon 드림 사랑 2015.06.04 12:36 신고 URL EDIT REPLY
행복한 여행 이군요
BlogIcon 파라다이스블로그 2015.06.04 16:17 신고 URL EDIT REPLY
안녕하세요, 파라다이스입니다. :)
제주도에 항공우주박물관이 있었다니, 처음 알게 된 사실입니다.
덕분에 좋은 정보 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마야인의 달력부터 여러 전투 비행기들까지.. 볼 거리가 참 많은 곳이군요.^^
아이들을 데리고 가면 좋은 현장 학습이 될 것 같습니다.
저희 블로그에도 다채로운 문화 이야기가 많이 있으니 한번 놀러 오세요! 오늘 하루 즐겁게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아마빌리스 2015.06.04 17:06 URL EDIT REPLY
혹시 모르니ㅠ 왠만하면 서울쪽 수도권쪽으로는 오지 마시고
항상 건강조심하셔요! 요즘 수도권은 메르스여파가 어마어마합니다
무능한 바그네뉨 덕분에 사람들이 지레 겁을 먹고 있어요
조심해서 나쁠것 없으니 꼭 제주도에서만 즐기시다가 ㅠ
서울에도 볼것 엄청 많은데 아쉽네요ㅠ
항상 건강조심하세요!!!!!
BlogIcon 생명마루한의원 2015.06.04 20:41 신고 URL EDIT REPLY
아이들 정말 귀엽네요~~ 메르스 조심하시고 건강한 6월 되세요!
BlogIcon 행복알림이 2015.06.04 20:51 신고 URL EDIT REPLY
아빠와 함께 하는 여행 정말 좋아보여요 ^^
BlogIcon 즐거운 검소씨 2015.06.05 04:13 신고 URL EDIT REPLY
제주도에는 갈 곳들이 참 많다고 들었는데, 항공우주박물관이라...아이들 체험도 되고 저런곳들이 많으면 부모님들은 좋을 것 같아요.
luna 2015.06.06 07:28 URL EDIT REPLY
아고 산들님!!! 아가들!!! 산똘님!!!
즐거운 여행중에 행복해 보이셔서 저도 행복합니다요.

스페인에 와서 요즘처럼 몸이 땅에 꺼지게 힘든적이 없었는데 아침 눈뜨면
앉을 시간도 없이 밤늦게꺼정 너무 바빠 컴퓨터 열어볼 여유도없고 너무도 정신이 없었네요.
아무래도 오래전에 앓았던 갑상선이 도진건 아닌지해서 병원에 가서 검사받고 기둘리는 중이여요.
혈압이 상당히 높이 나오던데 아마도 콜레스톨도 높게 나올듯 싶어요. 간호사가 짜게 먹느냐 묻던데
거의 간하지않고 싱겁게 먹는것과 달리 음식 나가기전에 간보는 부분들이 있어서리 어쩔수 없어요.

요즘 일주일간 스페인 자전거 챔피언 팀들이 스태프들까지 동반해서 묵고 있기에 너무 부산스럽고
흐미 짜증스럽게 시도때도없이 들이닥쳐 주문하는 바람에 새벽달보고 퇴근해서 집에오면 픽하고
쓰러진다니깐요. 젊은 미남자 들이라 그나마 용서가 되지만 아오 어서 돌아갔으면 좋겠어요.

도대체 며칠만에 산들님 만나러 여기에 들어 왔는지.......
즐겁고 많은 추억들이 쌓여지는 여행이 되기를 바라면서 비스타베야 가족들 알라븅!!!^^
잇츠 2015.06.06 12:56 URL EDIT REPLY
귀지 관련 검색을 하다가 어찌어찌 이곳까지 흘러왔네요 ㅎㅎ
블로그 보다보니 흥미롭고 재미있어 나오신 방송까지 찾아 보았습니다
타국에서 자연을 보호와함께 지역 살리기 가사에 육아까지 참 멋지시네요!
배우고 싶은점이 참 많은 가족입니다.
여행동안 한국에서 가족들모두 좋은 기억 남기고 돌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
건강하시고 즐거운 여행 되세요 !


이경은 2015.06.08 14:00 URL EDIT REPLY
스페인에서 어렵게 머나먼 고국으로 오셨는데, 메르스 때문에 난리네요.
너무 속상하시겠어요.
그래도 어린아이들이 있으니 조심하시고, 건강하게 귀국하시기를 기원합니다.
BlogIcon 비단강 2015.06.08 17:56 신고 URL EDIT REPLY
그렇지 않아도 중소기업 근로자들은 소득이 늘지않고 오히려 실질소득은 줄어가고 있는데
중소자영업자들은 창업하고 6개월이면 망하는 곳 속출하는 어려운 시절인데
메르스라는 전염병이 창궐하니 서민들의 삶은 더욱더 위축되어갑니다.

메르스의 공포가 아무리 무서워도 무서운 마음 가슴에 안고서 생업을 이어가야 하는 우리네
서민들은 오늘도 마스크를 써야 하네 안 써도 되네 하며 살아갑니다.
제 아내는 보건복지부 뿐만 아니라 교육부도 문제라며
학교 교사 학생과 학부모가 안심하고 따를 수 있는 행동요령이나 학교 운영방침등을
빨리 정해서 알려야 함에도 아무 지침도 없이
오늘까지도 각 학교마다 우왕좌왕이라고 분통입니다.
참으로 답답한 나라 답답한 현실입니다.

산들님 산똘님 그리고 아가들
부디 몸 건강히 챙기시고 즐거운 여행은 계속 되시기 바랍니다.
여기에는 답글 주지 마세요. 괜시리 말꼬리가 이어질 수 있으니까요.^^
BlogIcon 늙은도령 2015.06.09 23:57 신고 URL EDIT REPLY
아이들의 엄마의 조국에 대한 기억이 좋았으면 합니다.
아이들이 자라 좋은 기억이 한국이란 나라의 자산이 되고 스페인과의 거리를 좁힐 수 있으면 더욱 좋겠구요.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랄게요.
은찬서은아빠 2015.06.14 11:02 URL EDIT REPLY
오랜만에 들러서 구경하고 갑니다.
한국에 오셨었군요..
아직 계시려나 ㅎㅎㅎ
바쁜 생활 정리했으니 좀 더 여유있게 자주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BlogIcon 2015.06.16 15:50 URL EDIT REPLY
저기 재밌지요!!!저도 친구들이끼리 대학기념으로 제주도 갔다가 저기서 엄청 오래있었어요...심지어 문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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