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물이는 정말 귀여워
뜸한 일기/자연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꼬물이들 보여드릴게요. 

해발 1,200m 스페인 고산의 [참나무집]에는 새 식구가 늘었답니다. 

한국 여행 후 어미 고양이가 데리고 온 다섯 마리의 새끼 고양이 덕분이지요. 

이미 그 이야기는 지난번에 했는데요, 그 녀석들이 어떻게 성장하고 있는지 오늘 사진으로 보여드립니다.  



아이들이 제일 좋아했는데요, 학교에서 돌아오자마자 이 녀석들하고 노는 게 일이 된 우리 세 아이는 

매일매일 녀석들과 들판에서 뛰어논답니다. 




하양이

눈이 파랗고 털이 하얘요. 

아이들이 이름을 하양이로 지었어요. 



이번에는 정말 까만 고양이에요. 온몸이 다 까맣답니다. 

온몸이 다 까만 고양이는 처음이라 정말 신기해요. 

마치 제가 마녀가 된 기분이에요. 

마녀 고양이가 까만 고양이잖아요?! ^^

이름은 피자에요. 

아이들은 왜 이 아이를 피자라고 지었는지 모르겠어요. 



사라가 제일 많이 녀석들을 안고 놀아요. 

피자와 함께 있는 티그레톤과 티그레사입니다. 




하나는 암컷이고, 하나는 수컷이라는데......

이름도 비슷하게 지었네요. 



누가 누군지 잘 모르겠던데 아이들은 잘도 알더라고요. 



넘 귀엽죠? 

아이나 고양이나 둘 다 귀여운걸요. 



어미 고양이 모험이가 와서 새끼 고양이들을 혀로 어루만져 주고 있어요. 




꼬물이들이 이렇게 모여 있는 걸 보니 정말 개냥이 같아요. 

졸졸 뒤를 따르며 잘도 오는데 사랑스러워요. 

저기 중간에 있는 아이가 펠로오베하입니다. 

샴 고양이처럼 생긴 녀석인데 오늘은 사진에 거의 찍히지 않았네요. 



아이들과 고양이의 공통점은 호기심이 많다는 건데......

오늘도 호기심 안고 자라나고 있네요. 




스페인 참나무집의 귀여운 꼬물이들 여기서 보여드렸습니다. 


오늘도 편안한 하루 되세요~~~


진짜 개냥이 같은 새끼 고양이를 보고 싶으신 분은 다음의 영상을 봐주세요! 

생동감 있는 고양이 모습 볼 수 있답니다. ^^




Copyrightⓒ산들무지개 all rights reserved


♥ 블로그에서는 하지 않은 맘껏 수다방 ♥

  ☞ 스페인 고산평야의 무지개 삶, 카카오스토리 채널로 소식 받기


♥ 산들무지개의 책도 구경해 보세요 ♥


우리 가족, 숲에서 살기로 했습니다

우리 가족, 숲에서 살기로 했습니다

김산들

스페인 해발 1200미터의 고산 마을, 비스타베야에서 펼쳐지는 다섯 가족의 자급자족 행복 일기세 아이가 끝없이 펼쳐진 평야를 향해 함성을 지르며 뛰어나간다. 무슨 꽃이 피었는지, 어떤 곤충이 다니는지, 바람은 어떤지 종알종알 이야기를 멈추지 않는 아이들은 종종 양 떼를 만나 걸음을 멈춘다. 적소나무가 오종종하게...


'우리 가족 숲에서 살기로 했습니다'로 검색하시면 다양한 온라인 서점에서 만날 수 있답니다.

전국 서점에도 있어요~~~!!!


e-book도 나왔어요~!!! ☞ http://www.yes24.com/Product/goods/72257013





* 저작권 방침 *

스페인 고산 생활의 일상과 스페인 이야기 등을 담은 이 블로그의 글과 사진은 글쓴이 산들무지개에 저작권이 있습니다. 글쓴이의 허락 없이 무단 도용하거나 불펌은 금물입니다. 정보 차원의 링크 공유는 가능하나, 본문의 전체 혹은, 부분을 허락 없이 개재하거나 동영상을 제작하는 경우에는 저작권 및 초상권 침해에 해당하므로 반드시 사전에 글쓴이의 허락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Copyrightⓒ산들무지개 all rights reserved



2019.10.12 17:33 URL EDIT REPLY
비밀댓글입니다
jerom 2019.10.12 19:39 URL EDIT REPLY
애들 얼굴에 엄마얼굴이 보이네요.
박동수 2019.10.14 08:13 URL EDIT REPLY
해가 짧아지고, 아침엔 싸늘하다.
환절기라 몸이 허해서 삼겹살을 먹었더니 정신이 돌아온다.
고양이 새끼들도 한창 성장기인데 고기를 좀 먹어야 될 듯 싶다.
24살 2019.10.15 13:24 URL EDIT REPLY
우오아...신기하게도 이제 점점 산들무지개님 얼굴이 따님들 얼굴에서 보이네요. 저도 친척 어른들 뵐 때마다 '얘는 점점 엄마 닮네!' 라는 말을 듣곤 했어요. 내가 보기엔 변함이 없는데.. 하고 생각했는데... 이 블로그에 처음 들어왔을 때는 사진 속 아기고양이들처럼 애기들이었는데 시간이 참 많이 흘렀네요. 고양이들도 따님들처럼 씩씩하게 무럭무럭 자라기를!!
Name
Password
Homepage
Secr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