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여러분 오늘 저는 결석을 할까, 생각하다가... 블로그 출석하기로 마음 크게 먹었습니다. 여러분이 눈치채지는 못하셨지만, 우리 집 컴퓨터가 갑작스레 작동되지 않아, 저는 갑작스럽게 컴퓨터 찾아 삼만리 하다, 갑작스럽게 운이 좋아 노트북 하나를 빌릴 수 있었습니다. 하하하! 갑작스러운 행운이 얼마나 좋은지요? 대신 소중하게 쓰고, 컴퓨터 고쳐질 때까지 인내하면서 기다려야지요. 그런데 갑작스럽게 깨달은 것이...... 제 컴퓨터 속에 있던 자료 사진을 꺼내올 수 없다는 사실요. 앗! 망했다. 외장 하드도 매킨토시용으로 환경설정을 해놨던 터라 PC에서 꺼내올 수도 없는 것.....그 속의 자료들이 울고 있습니다. 헉헉! ㅠ,ㅠ 앗! 결석과 출석 이야기를 하니, 스페인에서의 학교 이야기를 할게요. 스페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