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 요즘 스페인 지중해 연안은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워요. 매일매일 감탄하면서 저는 이 봄을 지내고 있답니다. 아시다시피 처음 이사 온 해의 봄은 가뭄으로 이런 풍경을 접할 수 없었지요. 모든 게 메마르고 가시 있고 좀 황막한 풍경이었는데요, 작년 가을의 폭우와 올봄의 비로 이렇게 푸르고 풍성하게 변했습니다! 처음엔 메마른 곳인 줄 알고 무척 슬펐답니다.하지만 그 슬픔은 올해 던져버렸습니다!!! 매일 새로운 하루가 눈부신 꽃과 함께합니다. 생애 처음으로 본 꽃도 아주 많습니다. 매번 새로운 꽃과 식물을 관찰하고 알아가는 재미도 엄청나네요. (이런 풍경이 계속되기를 소망하지만, 언제나 변하는 기후와 계절에 순응하여 다시 건조해지는 계절도 져버리지 않겠습니다) 오늘은 집 근처 차 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