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즐거운 날들을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아시다시피 한국에서의 여행 마지막 날들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즐기고 있답니다. 특히 한국에 처음오는 세 아이를 위해 엄마의 열정을 잃지 않고 보여주고 있지요. 바다에도 가고, 동굴에도 가고, 춘천 지인들을 보기위해 다녀오기도 했답니다. (이 춘천 여행기도 근질근질 어서 보여드리고 싶은데 아직 시간이 나지 않아 이렇게 미루고 있답니다. 세 편 정도가 나올 것 같은데요? 그런데 할일이 너무 많아 나중에 시간 나는 대로 천천히 올리겠습니다.) 아무튼 7월에도 초대장 배포를 하게 되어 이렇게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너무 늦기 전에 초대해드리고 저는 천천히 스페인 갈 준비를 해야할 것 같네요. 곧 스페인으로 돌아갑니다. ㅠ,ㅠ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 버려 원망할 ..